PC2 시미즈 메이… 다녀왔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였다……<전체적인 감상이 진짜 걍 이렇네요
연출하는 모든 장면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순간들이었어요…
시노비가미 연구실의 갈라테이아를 다녀온 기존 페어 아이들이라 더욱 몰입할 수 있었고 그만한 감동이 있던 것 같습니다
꼭 사랑한다고 하지 않아도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감정을 모르는 이들이 감정을 알아가는 순간이란 왜 이렇게 아름다울까요? 감정을 느끼기 위해서는 상대가 필요하다는 것까지도……
PC2 시미즈 메이… 다녀왔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였다……<전체적인 감상이 진짜 걍 이렇네요
연출하는 모든 장면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순간들이었어요…
시노비가미 연구실의 갈라테이아를 다녀온 기존 페어 아이들이라 더욱 몰입할 수 있었고 그만한 감동이 있던 것 같습니다
꼭 사랑한다고 하지 않아도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감정을 모르는 이들이 감정을 알아가는 순간이란 왜 이렇게 아름다울까요? 감정을 느끼기 위해서는 상대가 필요하다는 것까지도……
PC3 비 룡 다녀왔습니다…
웃수저들 사이에서 어떻게든 바득바득 웃겨보겠다고 이를 갈았는데 다들 꺄르르 웃어주셔서 행복했네요
제 캐릭터는 기가 약한 씹덕이고 매년 여름 코미케의 신간을 내는 최애 작가의 동인지를 구매하는 게 취미였다네요…^^ 충분히 이상한 설정이라고 생각했는데 끝나고 보니 제가 제일 무난한 설정이었어요 아아 어이없어 분하다
공식 시나리오만 가면 유독 탁류를 보게 되는 건 기분탓일까요…? 배드엔드표는 굴렸지만 무사했으니 마잇까!!<되긴 함
PC3 비 룡 다녀왔습니다…
웃수저들 사이에서 어떻게든 바득바득 웃겨보겠다고 이를 갈았는데 다들 꺄르르 웃어주셔서 행복했네요
제 캐릭터는 기가 약한 씹덕이고 매년 여름 코미케의 신간을 내는 최애 작가의 동인지를 구매하는 게 취미였다네요…^^ 충분히 이상한 설정이라고 생각했는데 끝나고 보니 제가 제일 무난한 설정이었어요 아아 어이없어 분하다
공식 시나리오만 가면 유독 탁류를 보게 되는 건 기분탓일까요…? 배드엔드표는 굴렸지만 무사했으니 마잇까!!<되긴 함
PC4 츠루미 코타로 다녀왔습니다!
오토기고 신입 인턴인 걸 고려해서 말랑하고 순한 남캐를 데리고 갔는데 같탁에 남캐러분도 ㅉㄸ 계열 캐를 들고 오셔서 오랜만에 사고 안 치고 따뜻하고 훈훈한 세션이 완성됨 (그분과 저는 곧잘 미친남캐를 굴려서 그 자리를 뜨끈하게 만들곤 했습니다)
변신 로봇을 좋아해서 원래부터 하스바 지망생이었지만 머리가 나빠서 졸업하면 하구레모노가 될지도 모른다… 라는 설정이었네요(ㅋ)
PC4 츠루미 코타로 다녀왔습니다!
오토기고 신입 인턴인 걸 고려해서 말랑하고 순한 남캐를 데리고 갔는데 같탁에 남캐러분도 ㅉㄸ 계열 캐를 들고 오셔서 오랜만에 사고 안 치고 따뜻하고 훈훈한 세션이 완성됨 (그분과 저는 곧잘 미친남캐를 굴려서 그 자리를 뜨끈하게 만들곤 했습니다)
변신 로봇을 좋아해서 원래부터 하스바 지망생이었지만 머리가 나빠서 졸업하면 하구레모노가 될지도 모른다… 라는 설정이었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