뱌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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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ga13.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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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ga13.bsky.social
작업할 때 뇌가 괴로워진 게으름뱅이🤯
그저 즐거운 덕질만 하고픈 게으름뱅이🫠

기다리던 메일이 도착했고. 날짜가 탕탕 정해졌다.

12월은 간헐적으로 작업을 해야하는 상황이고 1.2월 열심히 작업을 하자아-💪💪
December 16, 2025 at 2:27 PM
배추김치를 샀는데 맛 없다는 소리에 엄마도 큰 고모도 김치 보내주겠다 했는데... 그 맛없는 김치가 5키로나 있고 같이 샀던 열무김치랑 파김치도 있고 요즘 밑작업 중이라 색깔 물들이 냉장고를 차지하고 있어서 다 거절. 흑흑.
November 23, 2025 at 7:10 AM
효녀일을 못하는데...몇 주 뒤 아빠가 출장 오ㅕ 오신다하여 원래 약속 변경하고, 겨울이라 아빠가 좋아하는 것 하기 힘들 것 같아서 내가 좋아하는 거 하러 갈려고 했는데 엄마도 동참. 근데 내가 하려던거 싫다고 싫다고 그래서 😬하는 중.
November 22, 2025 at 1:50 PM
나의 요즘 파스타.
올리브 다지고 마카다미아캐슈넛 다지고 알리오올리오 레시피에 투하.
너무너무 좋아한다.
November 22, 2025 at 1:45 PM
아아 너무 힘들다아 요즘 오전에 움직이기 싫어 상태라 느긋하게 인나서 부랴부랴 챙기고 나가는데... 오늘은 중간 수업이 없어서 집에 들어와 제일 큰 거 밑색을 칠했다. 그리고 다시 부랴부랴 나갔다 들어와서 자잘한 3개 밑색 칠하고.. 아직 안칠한 5개가 남았는데.... 문득 새로운 아이템 필요성을 느낌. 내일 영화보고 들어오면서 겟해야지.
November 21, 2025 at 3:32 PM
판넬 주문한 것이 도착했는데...
예상보다 가격이 더 쎄서 슬픔. 아직 종이는 안 산 상태. 작업하려고 했는데 침대에 더 있어야겠다.
November 14, 2025 at 12:56 AM
주말에 한 것이
- 작업하기
- 장 보기
- 밥 해 먹기
- 누워있기
뿐인데, 나 왜 허리가 어어엄청 아프냐...
November 10, 2025 at 6:45 AM
일 하러 갈 땐 작업 하고 싶고 작업 할 땐 침대 가고 싶고 침대에 있을 땐 영원했음 좋겠음
November 6, 2025 at 5:59 AM
판넬 다량 주문. 변형된 애들도 있고 그래서 사장님이 가격 책정해서 알려주시겠데. 두려워지고 있음. 큰 거도 있고 그래서 배달부탁 드렸고 이제 종이를 주문하자😇 11월의 뜻은 거지인가.
November 5, 2025 at 5:34 AM
토요일엔 바스키아 전시를 보고 영화를 보고 저녁엔 새로운 일을 준비하는 조소전공 동기를 만나고 늦은 버스타고 집으로.
일요일엔 스케치를 하다가 뉴욕에서 돌아온 작품들 가지러 온 작가님들 픽업을 도와주고 낮잠도 잤다가 다시 스케치하고. 하도까지 다 뜨고 마무리.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채색을 하려고 했는데 실패. 퇴근하고서 동기가 준 치즈케이크 먹으며 아교를 녹이고 몇 가지 색을 칠했다. 머리카락도 좀 자르고 침대.
November 3, 2025 at 2:43 PM
2025년 10월 2일~ 10월 13일
뉴욕에서의 전시.
October 15, 2025 at 2:15 PM
정신적으로 열 받고 힘들었던 8월이 지나고
9월에는 그냥 대애충 살았다. 작업을 해야하는데-해야하는데-해야하는데, 생각만하고 쳐다보며. 작년 미국여행 이후 전반적으로 거지가 된 나의 통장은 올해에는 전시만 참여하며 연휴동안 전시디렉터와 연락을 주고 받았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항상 서로의 일을 응원하는 뉴욕의 제주친구와 과거 함께 한 덕질로 계속 이어지는 또 다른 뉴욕 친구에게도 비록 나는 없지만 전시를 구경해주지 않겠니? 하고 소소한 초대를 하고.
October 15, 2025 at 2:07 PM
누가 물감 좀 만들어줬음 좋겠우ㅜㅜ
July 13, 2025 at 2:53 AM
좋은 제안을 받았는데 조저히 일정이 안맞아서 일정 조정이 가능한지 물었다....제발 가능해주세요ㅠㅠ
July 8, 2025 at 6:40 AM
내가 참 답 없이 살았구나.
노는 게 제일 좋아로 살았구나.
July 1, 2025 at 6:22 PM
흑흑 미룬 것이 너무 많아 태산처럼 불어버렸다........이제 수거할 때를 더 미룰 수가 없다😭😭
July 1, 2025 at 1:21 AM
오늘 집 도착하면 스케치 마무리하고오 내일은 사진정리하고오 포폴 정리 째금하고 모레 포폴 정리 마무리하고 넘겨야지이ㅣㅣ
June 30, 2025 at 12:34 PM
대학생때 인종. 여성. 계급에 대한 작업을 계속 했다. (한 번은 교수 앞에선 교수에게 잘보이기 위한 딸랑거림을 비판하는 작업을 하기도 했고 작업 설명에 그런 내용을 쓰기도 했다. 절대평가였고 B+를 받았다. 미완성인 동기와 같은 점수였다.) 졸업한지 10년이 지나가는데 여전하다.
June 3, 2025 at 4:46 PM
머리카락 자르러 가야하는데 게으름땜에 너무 안가서 유튜브 보며 셀프로 도전. 망한 거 같은데 대충 살자.
May 17, 2025 at 7:21 AM
아 반수 시작한 날(어제)부터 비가 촥촥와. 진짜 밑작업 일주일 걸리겠네😬....번거로운 한국화여-
May 16, 2025 at 8:11 AM
5월 중순이지만 5월 목표
-미루고미룬 미완성인 애 완성시키기
-좀 큰 거, 좀 작은 거 완성:이번주엔 밑작업미무리하고 담주에는 채색들어가야만!
May 12, 2025 at 4:17 PM
다 벌려놓고 일하는 스타일인데 완성하고서 지쳐서 쓰러지고 내일(오늘) 정리해야지..한 거가 생리통씨가 오면서 그대로. 진짜 너무 개판인데.. 내일 오전엔 치워야해...
May 1, 2025 at 11:49 AM
갈색친구들이 어울리다는거 알겠는데....청록을 쓰고 싶고. 아주 딜레마야.
April 26, 2025 at 2:15 PM
오늘 전시 두탕 뛰고(사람멀미하고) 급 노량진가서 튀김에 맥주 한 잔하고 슝슝 돌아와서 작업 조금하고 누웠다. 왕부지런쟁이잖아~~ 내일 좀 늦잠을 자고 남은 색 몇가지 넣고 마지막작업하면 끝이 보인다아아ㅏㅏㅏ는 새작업시작😂
April 13, 2025 at 3:31 PM
아침에 너무 일찍 눈 떠져서 로한을 달아버림....
April 11, 2025 at 1:3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