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스카이락 / 3월 미상블
일정 정리될때까지 당분간 상단
그때 전시실에서 "혹등고래는 평생 전세계 바다를 헤엄쳐다닙니다"이런 문구를 본 것 같은데... (당시에 혹등고래가 전시된 건 아니었음) 그때 '... 전세계 바다를 헤엄쳐다녀야 하는... 생물을 어떻게 고인 물에 가둬놔'
그때 전시실에서 "혹등고래는 평생 전세계 바다를 헤엄쳐다닙니다"이런 문구를 본 것 같은데... (당시에 혹등고래가 전시된 건 아니었음) 그때 '... 전세계 바다를 헤엄쳐다녀야 하는... 생물을 어떻게 고인 물에 가둬놔'
개강 전 완주(2월 내) 목표. 먼 일자가 포함된만큼, 재조율이 발생해도 무리가 없으시면 좋습니다.
개강 전 완주(2월 내) 목표. 먼 일자가 포함된만큼, 재조율이 발생해도 무리가 없으시면 좋습니다.
오늘은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입니다.
혐오 속에서 상처 받고 고통 받으면서도 생존하려 애쓴 내 친구들을 기억합니다.
지금도 생존하기 위해 버텨내는 친구들을 떠올립니다. 친구들에게 자연사 하자고 말버릇처럼 말하는 것이 뼈에 사무치게 다가오는 날입니다. 혐오와 차별에 희생당한 사람들을 기억합니다. 우리의 이웃이며 친구인 사람들을 추모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트랜스젠더가 함께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더 이상 죽지 않도록.
오늘은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입니다.
혐오 속에서 상처 받고 고통 받으면서도 생존하려 애쓴 내 친구들을 기억합니다.
지금도 생존하기 위해 버텨내는 친구들을 떠올립니다. 친구들에게 자연사 하자고 말버릇처럼 말하는 것이 뼈에 사무치게 다가오는 날입니다. 혐오와 차별에 희생당한 사람들을 기억합니다. 우리의 이웃이며 친구인 사람들을 추모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트랜스젠더가 함께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더 이상 죽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