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찜질방 2박3일 다녀왔는데 숙소처음왔을때는 다들 으아 이게모야아 하고 싫어했는데 찜질방 다녀오고나서는 조와♡ 되서 안심함. 재미있는 효도여행이었다. 가는 길이 좀 막히긴했는데 블루투스 마이크로 재롱잔치 떰. 역시 장거리 여행에는 마이크가 필수다.
할머니가 티비에서 봤던 곳은 가격이 에바쌈치라 안갔는데 알고보니 불법 무허가 영업장이었고 다녀온 사람들이 죄다 심재성 화상입어서 법적공방중이라 영업도 정지한 상태라길래 충공깽함. 아니 그딴 곳을 티비에 홍보를 쳐하고 자빠짓냐 미친놈들....
아무튼 분위기 안조지려고 열심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