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 가게 안팎을 들락날락하는 객식구. 사람은 잘 따르지만 본가 갈 때마다 볼 수 있는 녀석은 아님.
November 18, 2024 at 3:36 PM
본가 가게 안팎을 들락날락하는 객식구. 사람은 잘 따르지만 본가 갈 때마다 볼 수 있는 녀석은 아님.
전주수목원 근처 카페 밖 한 켠에 사는 멍멍이. 이름이 경국이라던가.
November 18, 2024 at 3:31 PM
전주수목원 근처 카페 밖 한 켠에 사는 멍멍이. 이름이 경국이라던가.
오랜만에 전주성에서 본 전북의 레전드 김도훈
March 3, 2024 at 2:25 PM
오랜만에 전주성에서 본 전북의 레전드 김도훈
왕가위가 중경삼림을 통해 반환 직전 홍콩의 모습을 담으려고 했다던데 실은 그게 본인이 느끼고 그리고자 한 이미지가 아니었을까. 아니 근데 그 사람은 그만 홍콩을 온갖 문화가 뒤섞이고 혼잡하지만 왠지 모를 낭만이 가득한 반짝이는 도시로 완벽하게 각인되도록 만들어버렸지 뭐예요. 대체
세기말의 낭만을 왜 그렇게 만들어서 이역만리 땅에다 노스탤지어를 느끼게 하냐고요.
세기말의 낭만을 왜 그렇게 만들어서 이역만리 땅에다 노스탤지어를 느끼게 하냐고요.
August 5, 2023 at 5:14 PM
왕가위가 중경삼림을 통해 반환 직전 홍콩의 모습을 담으려고 했다던데 실은 그게 본인이 느끼고 그리고자 한 이미지가 아니었을까. 아니 근데 그 사람은 그만 홍콩을 온갖 문화가 뒤섞이고 혼잡하지만 왠지 모를 낭만이 가득한 반짝이는 도시로 완벽하게 각인되도록 만들어버렸지 뭐예요. 대체
세기말의 낭만을 왜 그렇게 만들어서 이역만리 땅에다 노스탤지어를 느끼게 하냐고요.
세기말의 낭만을 왜 그렇게 만들어서 이역만리 땅에다 노스탤지어를 느끼게 하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