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 후 일정은 정말 빡세. 가구 조립, 조명 설치, 화수목 저녁 만들어놓기(도시락 빠밤), 빨래 정리 등등..
February 24, 2025 at 1:30 AM
오늘 퇴근 후 일정은 정말 빡세. 가구 조립, 조명 설치, 화수목 저녁 만들어놓기(도시락 빠밤), 빨래 정리 등등..
짝꿍 어드벤트 캘린더 만들어 주겠다고 몰래 이것저것 많이 샀는데, 눈 때문에 안 온대🥲 1일에 맞춰서 못 주겠구만..
November 28, 2024 at 11:07 PM
짝꿍 어드벤트 캘린더 만들어 주겠다고 몰래 이것저것 많이 샀는데, 눈 때문에 안 온대🥲 1일에 맞춰서 못 주겠구만..
회사 직원과 잠깐 이야기 나누는데 눈이 너무 예쁜거야. 화장이 화려한 건 아닌데 얼굴에 있는 점, 속눈썹, 애교살 음영, 입술 등이 너무너무 조화로운 거지. 그 하나하나 신경 쓴 섬세한 디테일이 너무 예뻤어. 새삼 나 여자 좋아하는 걸 다시 느꼈어ㅋㅋ
November 22, 2024 at 4:36 AM
회사 직원과 잠깐 이야기 나누는데 눈이 너무 예쁜거야. 화장이 화려한 건 아닌데 얼굴에 있는 점, 속눈썹, 애교살 음영, 입술 등이 너무너무 조화로운 거지. 그 하나하나 신경 쓴 섬세한 디테일이 너무 예뻤어. 새삼 나 여자 좋아하는 걸 다시 느꼈어ㅋㅋ
쉬는 날에 스쿼시 최고! 따릉이 타고 산책 최고! 오늘 날씨도 최고!🌞
November 22, 2024 at 4:30 AM
쉬는 날에 스쿼시 최고! 따릉이 타고 산책 최고! 오늘 날씨도 최고!🌞
2024년의 키워드는 '지침'인 것 같다. 신체적으로 피곤, 피로하다는 감각보다 관계와 일에 대한 지침이 더 크다. 그러니까 매출이든 뭐든 알아서 하겠지 싶고, 아등바등 열심히 해서 인정 받으려는 생각도 없어졌고 부품마냥 타임라인이나 잘 지켜서 일 마치고...
November 20, 2024 at 1:54 AM
2024년의 키워드는 '지침'인 것 같다. 신체적으로 피곤, 피로하다는 감각보다 관계와 일에 대한 지침이 더 크다. 그러니까 매출이든 뭐든 알아서 하겠지 싶고, 아등바등 열심히 해서 인정 받으려는 생각도 없어졌고 부품마냥 타임라인이나 잘 지켜서 일 마치고...
콩나물국과 계란참치볶음밥을 하는데 뜨거울 때 간을 봤더니만, 약간 식었을 때는 간이 짭쪼름한거지. 난 슴슴한 것을 좋아하는데 다음부터는 무조건 더 조금! 싱겁게!를 외치면서 간을 봐야겠음.
November 19, 2024 at 12:55 AM
콩나물국과 계란참치볶음밥을 하는데 뜨거울 때 간을 봤더니만, 약간 식었을 때는 간이 짭쪼름한거지. 난 슴슴한 것을 좋아하는데 다음부터는 무조건 더 조금! 싱겁게!를 외치면서 간을 봐야겠음.
살 빠진 걸 다시 채우겠다며 짝꿍이 이것저것 먹을 걸 가져다주는데 살짝 곤란해. 입에 안 들어가ㅠㅠ그리고 뭔가를 먹고 싶은 마음이 없어져서 저걸 다 어쩌나..이러고 있음.
November 18, 2024 at 11:08 PM
살 빠진 걸 다시 채우겠다며 짝꿍이 이것저것 먹을 걸 가져다주는데 살짝 곤란해. 입에 안 들어가ㅠㅠ그리고 뭔가를 먹고 싶은 마음이 없어져서 저걸 다 어쩌나..이러고 있음.
Reposted by J🌈
탐라에 뉴비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서.. 지금까지 보일때마다 팔로해둔 제 차단리스트를 공유합니다. 새로운 리스트 추가시 노션에 갱신됨
neul.notion.site/13edc69321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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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4, 2024 at 12:54 PM
탐라에 뉴비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서.. 지금까지 보일때마다 팔로해둔 제 차단리스트를 공유합니다. 새로운 리스트 추가시 노션에 갱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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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그런 순간들이 오는 것 같음. 나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 외의 것들이 부질 없다는 걸 알게 되는 순간들. 적당히 선은 있어야겠지만 뭣허러 사랑하는 사람, 회사 사람과 싸우고 아등바등 돈 벌고 그러냐는 거지. 결국 나는 애인과 눈 마주보면서 얘기하고 그렇게 지내고 싶을 뿐인데.
November 17, 2024 at 3:09 AM
인생에서 그런 순간들이 오는 것 같음. 나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 외의 것들이 부질 없다는 걸 알게 되는 순간들. 적당히 선은 있어야겠지만 뭣허러 사랑하는 사람, 회사 사람과 싸우고 아등바등 돈 벌고 그러냐는 거지. 결국 나는 애인과 눈 마주보면서 얘기하고 그렇게 지내고 싶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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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얼리버드 곧 오픈 한대 ㅠㅜ꼭 가야해!!!
October 24, 2024 at 12:17 PM
티켓 얼리버드 곧 오픈 한대 ㅠㅜ꼭 가야해!!!
내일 풋살 열심히 해보겠수다🫡 엄청 재밌을 것 같아! 월급 받으며 체육대회라니 매우 신나는군ㅎㅎㅎ
September 21, 2023 at 12:07 PM
내일 풋살 열심히 해보겠수다🫡 엄청 재밌을 것 같아! 월급 받으며 체육대회라니 매우 신나는군ㅎㅎㅎ
몸짱 여자 코치님이 계시길래 냅다 새로운 박스에 3개월 등록 완료. 좀 더 알아볼걸 그랬나...?(긁적)😂 6개월하고 싶었는데 3개월 할부만 된다길래 어쩔 수 없었다요
September 19, 2023 at 11:31 AM
몸짱 여자 코치님이 계시길래 냅다 새로운 박스에 3개월 등록 완료. 좀 더 알아볼걸 그랬나...?(긁적)😂 6개월하고 싶었는데 3개월 할부만 된다길래 어쩔 수 없었다요
다운펌 및 앞머리펌하러 미용실왔는데, 거진 뭐 뿌리매직 수준으로 다운펌하고 모류교정까지 서비스로 하고 있어😅 언제나 꼼꼼하게 원하는 걸 맞춰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릿결은 안 좋은데 곱슬이고, 원하는 스타일은 뚜렷하지, 한번에 두가지 시술을 하려고 하지 등등 손이 많이 가는 고객일 것 같아..ㅋㅋ
August 13, 2023 at 8:37 AM
다운펌 및 앞머리펌하러 미용실왔는데, 거진 뭐 뿌리매직 수준으로 다운펌하고 모류교정까지 서비스로 하고 있어😅 언제나 꼼꼼하게 원하는 걸 맞춰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릿결은 안 좋은데 곱슬이고, 원하는 스타일은 뚜렷하지, 한번에 두가지 시술을 하려고 하지 등등 손이 많이 가는 고객일 것 같아..ㅋㅋ
오늘은 집에 있는 김치찌개를 먹기 위한 일념으로 버텼드아...얼른 비바람을 헤치고 양파 장아찌와한 그릇 뚝딱 말아먹으러 가야지
August 10, 2023 at 8:20 AM
오늘은 집에 있는 김치찌개를 먹기 위한 일념으로 버텼드아...얼른 비바람을 헤치고 양파 장아찌와한 그릇 뚝딱 말아먹으러 가야지
매주 특정 요일을 애인 만나는 날이라고 정해놓는다는 거, 생각보다 상당한 안정감을 주는 일이구나. 오늘 보고 다음주는 또 언제 보냐고 고민하지 않고 당연히 이 날 잠깐 보고, 주말 중 하루에 만나는 루틴이 즐거워.
August 9, 2023 at 9:26 AM
매주 특정 요일을 애인 만나는 날이라고 정해놓는다는 거, 생각보다 상당한 안정감을 주는 일이구나. 오늘 보고 다음주는 또 언제 보냐고 고민하지 않고 당연히 이 날 잠깐 보고, 주말 중 하루에 만나는 루틴이 즐거워.
파스타 재료와 함께~비건인 불닭볶음탕면을 사서~집에 간다요~🕺🏻🕺🏻🕺🏻
August 7, 2023 at 9:46 AM
파스타 재료와 함께~비건인 불닭볶음탕면을 사서~집에 간다요~🕺🏻🕺🏻🕺🏻
여름 휴가 갈 때는 선크림을 구석구석 골고루 잘 바릅시다. 지금 팔뚝이나 다리가 전부 얼룩덜룩 난리났어😂 기계 태닝 한번 해야될까봐ㅋㅋ
August 6, 2023 at 3:37 AM
여름 휴가 갈 때는 선크림을 구석구석 골고루 잘 바릅시다. 지금 팔뚝이나 다리가 전부 얼룩덜룩 난리났어😂 기계 태닝 한번 해야될까봐ㅋㅋ
노캔 이어폰 살까했더니 세상에 온갖 일이 다 일어나네🥲 외출할 일 있으면 사람 많은 곳 피해서 다들 조심히 다니자구요..
August 5, 2023 at 5:26 AM
노캔 이어폰 살까했더니 세상에 온갖 일이 다 일어나네🥲 외출할 일 있으면 사람 많은 곳 피해서 다들 조심히 다니자구요..
유독 요즘 지하철이나 버스 소음이 듣기 힘들어서 노이즈 캔슬링이 되는 이어폰을 살지 상당히 고민 중이다. 노래를 듣지 않아도, 귀 아프지 않게 조용히 있을 수 있으니 너무 좋을 것 같은데!
August 4, 2023 at 10:28 AM
유독 요즘 지하철이나 버스 소음이 듣기 힘들어서 노이즈 캔슬링이 되는 이어폰을 살지 상당히 고민 중이다. 노래를 듣지 않아도, 귀 아프지 않게 조용히 있을 수 있으니 너무 좋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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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ause it needs to be said again
July 22, 2023 at 2:16 PM
Because it needs to be said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