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속의잡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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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지향 퀴어
고맙게도 잘 버텨줘서 무사히 분갈이함
내일 해도 잔뜩 보여줄게 새싹들아
September 3, 2025 at 1:49 PM
얘넨 어카냐 .. .
September 2, 2025 at 11:00 PM
분갈이 도중 사둔 새 흙이 곰팡이에 점령된 걸 발견하다..
얘 어카냐
September 2, 2025 at 10:58 PM
슬프니까 맛있었던 비건 디저트 올리기
합정 마뽀즈라는 비건케이크 가게인데, 하나도 빠짐 없이 다 맛있었다
언젠간 꼭 매장 가서 커피랑 곁들여 먹을테다
September 2, 2025 at 5:30 PM
보상은 블루베리 스무디
August 19, 2025 at 2:28 PM
폴린토 라이스프레스샌드 도착해서 바로 먹어봤는데 맛있다!
누룽지같은 고소한 향이 나는데 딱딱하지 않고 바사삭해서 입천장까짐의 그것이 없음 초코는 초코매니아인 내가 봐도 좋은 재료를 쓰는 듯
초코말고 다른 맛은 우유나 계란이 들어가서 못 먹어봤는데 회사가 흥해서(사회적기업임) 다른 맛도 잔뜩 내줬으면 좋겠다
August 5, 2025 at 10:23 AM
흐헤헤 홈메이드 두유빙수 출동
August 3, 2025 at 10:23 AM
양배추가 생겨서 오랜만에 닭갈비 비건 버전!
재료를 너무 많이 넣어서 양념이 모자람 흑흑 남은 건 양념 더해서 제대로 볶아야지
August 2, 2025 at 1:52 PM
그 담엔 두유얼음으로 팥빙수를 만들어 먹는거지
아 너무 완벽한 계획이다
July 31, 2025 at 3:18 AM
어제 트레이더스에서 발견한 식물성(추정) 헤이즐넛 스프레드가 꽤 괜찮다.
저당 특유의 부피감이 살짝 빈 맛이 있는데 그게 빵이랑은 오히려 궁합이 좋은 듯
아쉬운 건 팜유가 들어갔다는 거랑 말티톨 때문에 장이 부실한 나에겐 소화가 잘 안될 거란 거ㅜ
July 31, 2025 at 2:41 AM
비건팁 : 토마토에 달다구리(설탕, 알룰로스, 물엿, 올리고당 아무거나)와 레몬즙(생략가능)을 뿌리고 약간의 와사비와 함께 김에 싸먹으면 초밥st의 별미가 된다
July 30, 2025 at 6:50 AM
이게 어딜 봐서 1인분이에요 장난치지마세요 이걸누구코에발라
July 29, 2025 at 1:53 PM
저녁메뉴 도삭면 도전
July 29, 2025 at 1:29 PM
새싹 바질들의 본잎이 꽤 올라왔다 히히
July 29, 2025 at 7:2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