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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기본 소양은 다굴 / FF14 자캐봇 / 설명서 최종 업뎃(25.05.17)
((이마팍)) 적이 많았어? 그래도 꽤 알라그에 이바지 한 몸이 아니던가. ……. (딱히 뭔가를 노리고 질문한 것은 아니었는데 어쩐지 기대를 채워주고 싶어 부러 히죽 웃는다.)
July 7, 2025 at 9:14 AM
(그 때도 식사는 현자빵같은거나 먹었을 것 같군….) 확실히...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마셨을 것 같진 않네.
July 7, 2025 at 9:06 AM
......응. 왠지… 취해서 몸을 못 가누는 건 상상이 가는데 말술인 건 상상이 쉽게 안간달까……(빤히) ……술 잘 마셨어?
July 7, 2025 at 8:39 AM
음. 아몬은 술에 약할것 같긴 해. 맥주를 마셔도 반잔 정도나 겨우 마실 것 같은 이미지…….
July 7, 2025 at 8:26 AM
뭐? (눈이 섬뜩하게 빛나는가 싶더니 이내 히죽 웃는다.) 술을 곁들이지 않고는 못 배길정도로 맛있는 꼬치구이를 해주지.
July 6, 2025 at 11:37 PM
뭐...그건 그렇겠지. (먹다 만 사과 물끄러미 보다가 합, 입 안에 마저 넣고 우물인다. 편식은 안하니 다행이로군.)
July 6, 2025 at 11:23 PM
……아니, 그래…… (이마 짚곤 중얼인다.) …어쩐지 다들 내장까지 알뜰하게 뜯어먹더라니… …맛있어서 먹는 줄 알았는데.
July 6, 2025 at 11:15 PM
너는 그런 걸 왜 알고 있는건데……. (아직 충격이 가시지 않은 얼굴.)
July 6, 2025 at 11:03 PM
……. (쩌적… 한 줌 남아있던 동심(?)이 파괴되는 소리가 들린다…) ……그건… 몰랐던 사실이네…. (사과 으적….)
July 6, 2025 at 10:56 PM
아? …육식동물이 풀을 먹는게… …심심해서 먹는게 아니었군.
July 6, 2025 at 10:49 PM
(말과 행동이 다르지 않나. 작게 웃으며 포크를 받아들어 사과를 쿡 찍어먹는다.) 나는 고기가 더 취향이라서.
July 6, 2025 at 10:45 PM
그거 다행이군. (남는 사과 반쪽을 내려다 보곤 슥슥... 잘라서 토끼사과 세마리를 만들어 접시 위에 올리곤 네 쪽으로 밀었다.) 자, 이것도.
July 6, 2025 at 10:36 PM
……. (어린 아이처럼 도로 내미는 모습에 그만 웃을 뻔 했다. 적당한 꼬치를 세 개 정도 꽂아 내용물을 고정하곤 샌드위치를 삼등분 해 돌려주었다….) 이 정도면 괜찮나?
July 6, 2025 at 1:27 AM
제법 손이 많이 가는 음식도 만들어 줄 생각 있었는데. (흐음. 사과라. 간이 도마와 재료를 꺼낸다. 빵 위에 소스를 올려 펴 바르곤 깨끗한 사과를 얇게 썰고 녹인 브리치즈, 루꼴라와 얇게 저민 햄 등을 차곡차곡 쌓아올려 겹치면…… ……입을 꽤 크게 벌려야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샌드위치 완성.)
July 6, 2025 at 1:16 AM
뭣…, (손 위의 깨진 유리와 뚝뚝 떨어지는 액체를 한 번 보고, 너를 한 번 봤다가 어깨가 크게 들썩일 정도로 숨을 크게 내쉰다.) 당연히 줄거야. …내가 그렇게까지 성격이 나쁘진 않다고. (마지막 말은 고개를 돌리곤 거의 혼잣말처럼 중얼인다. 상대가 돈이 없거나 먹을 수 있는 게 없어서 나무껍질이나 가죽을 씹는 것이 아니란 것을 머리로는 알아도 제대로 챙기지 않는 것을 보면 어쩐지 제 옛 생각이 나고 말아서….) …이왕이면 네가 식사다운 식사를 했으면 좋겠단 말이야. 그러니까, 책임지고 뭐든 만들어줄게.
July 6, 2025 at 12:34 AM
(웃는 낯 그대로 약물을 손에서 자연스레 빼내고는 보란듯 손에 약간 힘을 주자 파삭, 소리와 함께 산산 조각이 난다.) 너 그러다 영원인 된다? 사람이 밥을 먹어야지. (웃음!)
July 5, 2025 at 6:21 PM
^^...(성큼성큼 다가가서 끌어안듯 뒤에 숨긴 손목을 붙잡는다. 어깨 너머로 빼꼼 내려다보니,) 어라, 이게 뭘까-?
July 5, 2025 at 3:12 PM
(≖ ≖ )? 방금 뭘 숨겼지? (삐딱하게 손 내민다.)
July 4, 2025 at 8:12 AM
점심을 먹기엔 글렀으니 저녁엔 튀김을 고려해봐야겠다. 너는?
July 4, 2025 at 4:04 AM
어젯 밤…… 아무도 감히 대항하지 못할 정도로 시커멓게 밀려들어 바닥을 기다 튀어올라 덤벼드는 곱XX를 터X려서 모조리 죽X는 꿈을 꿨었지……. 난…… 꿈에서까지 세상을 구한거야….
July 4, 2025 at 4:0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