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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걸 즐기는 편
昨晩1ヶ月半ぶりに帰宅。こっちはまだまだ暑い。27℃くらいあり、どこか遠巻きに通過する台風の影響か、強風と荒波が迎えてくれた。急いでソウルに向かったので冷蔵庫の中に液状化した野菜などがあり、それらを清掃して適当にインスタントラーメンで済ませた。今朝は近所の定食屋に行ってきたが、焼き魚以外は不味かった。引っ越して来て、何度か外食をしたが、どれも貧弱で止めていたのは正解だった。明後日にはソウルに行くので買い出しはせず、専ら外食する予定。
September 22, 2025 at 3:29 AM
ザ夏日和、という感じの天気だ。バイト帰りの自転車で思わず夏夏夏夏ココナッツ、愛愛愛愛アイランド、と口ずさんでしまう年寄。日本の参院選はウヨ優勢だったようだが(嘆いている人がそこかしこに多かったので)近隣の国の右傾化は周りにも悪影響なので残念。人類は明らかに退化への道を歩み始めているように見える。地球単位の効率化を図るには、人間の遺伝子は不要なのかも知れないな。
July 21, 2025 at 6:18 AM
タマリンドペースト買ったんだけど、昨日のマッサマンカレーも今日のパッタイも今までにない美味しさだった。これは暮らしのクォリティー上がるわ。3000ウォンくらいで買える。ただラベルが謎すぎるんだわ。
June 14, 2025 at 2:32 PM
휴일의 시작. 자전거 타고 묘산봉에 다녀왔다. 히라노 케이이치로의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강연을 들으면서. 도중 전동 킥보드를 타고 자꾸 나를 앞지르는 사람이 있었는데, 경기용 자전거로 엄청 열심히 달리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우아하지 못해서 굳이 바닷가를 달릴 필요가 있나 싶었다. 그리고 해안도로변이 있는 카페에서 반 눕다시피 앉아 쉬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힐링은 병든 사람에게나 필요하지 건강한 사람에게는 밖에선 활동하고 집에서 쉬는게 최고다. 집에서 싸간 아이스커피 인 더 스탠리를 마시며 한동리 해변에서 쉬다 귀가 후 비빔밥에 맥주.
May 20, 2025 at 9:30 AM
よし寝る準備は整った。
May 19, 2025 at 3:13 PM
이런저런 일이 있어 근심과 짜증이 사라질 날이 없지만, 노을이가 맘 놓고 잘 자는 것만 봐도, 내가 그렇게 무쓸모한 사람은 아니올시다, 로 태세전환하며, 하루를 마무으리.
May 17, 2025 at 1:32 PM
빗속을 걸어 밥 먹으러 온 하숙생 오누이. 장하다. 많이 먹고 가.
May 16, 2025 at 9:36 AM
구질구질한 포스팅 후엔 상큼한 우리 노을이 사진으로 마무으리.
May 16, 2025 at 7:54 AM
혹시 찍을 사람 없으시면... 기호 5번 권영국 잘 부탁 드립니다... 라는 내용의 카톡을 여기저기 보내는 것으로 유령당원의 소명을 다하고 있음... 알바중인 가게 사장도 어케 함 잘 꼬셔봐야지...
May 16, 2025 at 7:53 AM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May 10, 2025 at 3:42 AM
참... 고양이란. 예쁜 고양이 보면 예쁘다고 좋아요 누르고, 못내미 고양이 보면 아휴 저런 못내미를 저렇게 잘 키웠네 하면서 좋아요 누르고, 까만 고양이 보면 저리 사랑받다니 훌륭한 집에 잘 들어갔네 하면서 좋아요 누르고. 한참 누르고 나서 우리집 고양이가 제일 예쁘지, 하면서 사진 한장 올리고. 암 블루스카이란게 용도가 원래 그런거지...
April 13, 2025 at 2:48 AM
봄이 와서 노을이 외출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활동반경도 넓어져서 걱정되는데 너무 좋아해서 말릴 수가 없어...
April 12, 2025 at 2:30 AM
조해진 작가의 빛과 멜로디를 읽었다. 생각해보니 나는 대체로 소설을 읽거나 영화를 보면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삶의 지침같은 것을 얻었던 것 같다. 어릴적에 하도 독후감 쓰기나, 이 글을 읽고 그 안에 담긴 교훈을 말하시오, 같은 문제지 따위에 시달려서 그런가. 읽으면서 무척 감동했는데 동시에 어김없이 교훈도 찾음. 조건없는 지지와 증여가 필요해. 누구든 다정하게 존중할 것.
April 8, 2025 at 6:54 AM
에효. 이 놈의 더러븐 세상. 난 안 볼란다.
March 24, 2025 at 12:49 PM
소시적엔 오드리 햅번처럼 날씬하고 예뻤던 우리집 릴리에요.
March 24, 2025 at 12:48 PM
저번에 알바 할 때 선물로 닷사이 39를 받았는데, 오늘 먹어보니 빼갈 향이 나는 사케네. 이걸 그렇게 쌀을 갈아서 갖다버리면서 만들다니. 아니 내 입맛이 저렴한건가...? 내가 만든 미역 무침 안주는 짱인뎁쇼.
March 24, 2025 at 12:33 PM
散歩しながらプレ金ナイトを聞くのが好き。春が来て生まれた子猫も好き。そして帰宅後のビールも好き。田舎と海が好き。
March 24, 2025 at 1:56 AM
비는 시간이 길어서 여기저기 정처없이 돌아다니다가 골목안 카페에서 멍때림. 서울이고 울산이고, 가는 곳 마다 빈 상가 투성이에, 어딘가 모르게 그늘진 느낌. 날씨 탓이겠거니 한다.
February 25, 2025 at 7:35 AM
아 진짜 우리 노을이 이렇게 예쁜데, 뱃살 흐르는 사진만 막 공유되고... 아이돌 재질을 개그 재질로 만들어 버린건가... 이제부턴 매니지먼트를 잘 해야지..
February 15, 2025 at 11:34 AM
노을이는 엄연히 어여쁜 걸...은 아니고 이제 중년에 접어든 미모의 중년 고영인데 내 멋대로 뱃살이 푸짐해 보이는 사진 올렸다가 의외로 많이 공유되어, 냥프라이버시를 지켜드리지 못한데 대한 사과의 뜻으로 나름 잘 나온 사진도 올려봅니다.
February 14, 2025 at 6:32 AM
하숙생 땅콩이. 애기 때부터 하찮은 사이즈였고, 이제 2살이 지났는데 여전히 쪼꼬미다. 눈이 안 좋은지, 이가 안 좋은지 건사나 까드득 간식 주면 잘 못 먹고 흘려서 먹는데 한참 걸리고. 심지어 입맛도 까다로워. 동원, 사조 같은데서 나오는 저렴한 캔사료 사줬는데 안 먹겠다고 하고. 하는 수 없이 츄르 회사에서 나오는 습사(왠지 msg들어갔을 거 같은 거)랑 비벼줬더니 한참걸려 깨끗이 다 먹고 햇볕 쬐는 중. 요즘엔 집에 문 열 때마다 들어오려고 해서 노을이가 엄청 경계하고 하악거리는데 느닷없이 뽀뽀를 갈겨서 노을이가 도망침...
February 14, 2025 at 4:41 AM
요즘에 블루스카이에선 이런 고영이 인기인 거 같던데... 우리 노을이도 남부럽지 않은 뱃살의 소유냥.
February 14, 2025 at 4:30 AM
最近らーめんを家で自作するのがマイブームとなっている。自作するとチャーシューを好きなだけのせられるので最高です。
February 5, 2025 at 2:54 PM
本日極寒。バイトを終え帰宅。2号の飯を作る。ナポリタンは和食也。
February 3, 2025 at 6:46 AM
연휴 기간 동안 연체되었던 책을 반납하러 도서관 갔다왔다. 원래 신발 벗고 들어가는 시스템이었는데 언제부터 그냥 신발 신고 들어가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깨끗하고 좋았는데 아쉽다. 한강 작가의 제목이 멋진 시집, 멸종된 동물에 관한 만화, 하이스미스 선생님의 소설집 등을 가족 명의로 빌렸다. 사실 연체로 페널티를 먹어도 이렇게 할 수 있어서 자꾸 연체하게 되는 도덕불감증이 만연한. 도서관에서 펴내는 책자가 있어 무심코 집어왔는데 내용이 꽤 알차고 재미있다. 무엇보다 장하준 군의 그림을 보고 마음이 푸근해졌다. 맘편히 자는 모습이란.
February 2, 2025 at 12:3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