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jae-su.bsky.social
재수
@jae-su.bsky.social
갈수록 선을 대충 긋고 명암 개수를 늘리다가 아예 이제는 선을 안 긋기 시작한... (애초에 상반신만 그린 순간부터 크로키?라고 부르기 어려워지지 않았나 걍 제가 그리고 싶은 거 그렸어요)
March 3, 2025 at 9:56 AM
오늘 티탄을 다시 봤다
낮에 네트워크 이슈가 유독 심각해서 집인데 핫스팟을 틀고 봄(;;) 비 와서 그런가
주변 사람들 다 보여주고 다녀서 이번이 아마 5번째 감상일 텐데
그쯤 봐도 영화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듯...
March 2, 2025 at 9:45 AM
중요한 것은...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거지의 정신......
March 1, 2025 at 2:17 PM
어제 크로키하다가 근육에서 너무 오래 막히고 충격받아서 ㄱㅡ... 그림 너무 어렵다
March 1, 2025 at 10:03 AM
서브스턴스를...
보고 왔어요
감상평: 7천원 주고 받기에는 너무 거대한 상처였다
February 26, 2025 at 3:22 PM
세션 다녀왔다
마스터링 완!!
포트레잇 여러 개 준비했는데 표정이 계속 ^^라서 끝까지 기본 스탠딩으로 진행함
기껏 코코포였는데
막상 세션에 가보니 캐릭터가 그런 성격이었네요
February 25, 2025 at 1:55 PM
February 24, 2025 at 9:15 AM
트위터에 안 올릴 그림을...
February 23, 2025 at 12:06 PM
일단 하루에 네 장을 목표로 해볼까
February 22, 2025 at 9:45 AM
그러니까 나는 가끔은 공부만을 위한 그림을 그려야 할 때도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할 것 같아 (하지만 그건 재미 없잖아)
February 21, 2025 at 9:04 PM
. . . 벌써 더 못하겠는데
February 21, 2025 at 6:33 PM
고민해봤는데 이건 트위터에 못 올리겠다(그냥 제가 부끄러워서요)
February 19, 2025 at 6:08 PM
아웃풋 훈련이 된다고 해서
30분동안 A4한장 채우기를 나흘째 하고 있는데
요즘 하루종일 장르 생각밖에 안 하다보니
뭘 그려도 다 그거밖에 안 나온다
그림공부라기보다는 1인 그림보드 하는 감각으로 하게되네
뭐 아무튼 즐겁게 할 수 있다면 좋은거겠죠
February 15, 2025 at 5:31 PM
너무 떨려서 촤라락 그림만 훑어본 다음 나는 150p 넘는 트친 회지 있다고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녔는데 들은 말이 웃겨서 같이 올려둠 (제가 신청한 만화는 아니지만, 저 만나기전에 그려두신거지만 대충 그만큼 부럽다는 뜻이겠죠)
덕분에 저 권력있는 사람 됐어요
조만간 제대로 읽고 감상 남길게요
회지도 편지도 정말 감사해요
February 9, 2025 at 12:12 PM
메인씨가 보내주신 도심 속 해바라기 회지를 받았어요 ㅇ////ㅇ 제목 없이 흑백 일러스트로 꽉 찬 표지에 한번 압도당하고 두께와 무게에 두번 압도당했습니다
손 안에 꽉 들어차는 감각이 벌써 행복해서 두근두근거림...
February 9, 2025 at 12:06 PM
재밌었다~!!
멘수가 왜 걔네로 그려줬는지 알 것 같은 영화
영화 자체도 좋았는데 어떤 장면에서 어떤 영감을 받았는지가 보여서 더 즐거웠음ㅋㅋ 아아... 응응... 그래... 생각난다.......
February 5, 2025 at 2:04 PM
나의 이번 설 연휴 영화 (예정)
January 29, 2025 at 4:58 PM
트레틀 주웠는데 이거 왜케 미후같냐
후고: 내가... 널 좋아하긴 하나보다 oO(얼굴이 좋았으면 죠르노 만났을테니까)
January 22, 2025 at 8:49 AM
최근 도심 속 해바라기를 깼습니다
엔딩 올클리어에 7시간 정도
세이브 포인트 잡으려고 공략 조금씩 보면서 플레이함
January 20, 2025 at 7:40 PM
닥터후 시즌2를 보고 있습니다
오늘 203까지 봤어요
January 18, 2025 at 3:2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