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마
네마
@ipanema.bsky.social
벤/식단 및 운동 기록/일상 주절주절
오전에 산책도 좀 했고
이런 시간을 보매야 머릿속이 좀 정리가 되는데 말이야 알면서도 어떤 시기에는 실행이 쉽지 않네
화장실 청소도 하고 밀린 집안일도 좀 했다
February 25, 2024 at 9:56 AM
며칠 해야하는 일만 하는 무기력의 날을 보내고 오늘 조금 정신을 차림
아침 양배추계란 부쳐넣고 토스트
점심 과카몰리 양배추 넣은 또띠아롤
저녁 볶음김치 넣고 비빈 국수
February 25, 2024 at 9:54 AM
생각보다 일을 덜 해야 저녁 먹고 설거지할 기운이 남아있음 내 능력을 과신하지 말고 적당히 해야할 일 리스트를 짜야 한다
하지만 그러면 할 일도 다 못 하고 돈도 모자라짐 허허
February 19, 2024 at 11:33 AM
아침 엄마가 쒀온 팥죽
점심 닭가슴살 또띠아롤
저녁은 바지락 해물 칼국수 면 조금 건더기 많이
February 19, 2024 at 7:39 AM
Pms 여파인가 어제부터 자도 자도 몸이 까라진다 저강도 걷기 50분 하고 이제 조금 찌뿌둥이 풀렸어 운동은 하면 절대 후회되는 일 없는데 시동 걸기까지 왜 이리 오래 걸리니
February 19, 2024 at 7:38 AM
아침은 어제 이모가 사오신 크림빵
점심은 콜리플라워라이스에 양배추랑 나물 넣고 비벼 먹음
저녁은 우삼겹 숙주볶음이랑 파채무침 쌈
외식 방어했으니 성공이라고 해주자
4인 가족 배달음식 시키면 몇 만원 훅이라 무섭다
February 17, 2024 at 10:50 AM
영자막 제작 일에서 미드를 하는데 주인공이 어글리베티에 나왔던 그 분이었다. 앨리 맥빌이랑 프렌즈가 떠오르면서 미드 몰아보기하던 시절은 다시 올 수 없을 듯한 게 슬펐다. 몰아보기할 시간 이제 있을 리 없음. 아쉬운대로 조각내 보기라도 하면 좋은데 그것 또한 꽤나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일이더라고.
February 15, 2024 at 11:05 AM
저녁은 이빨 아파서 패수
내일 친척 방문으로 빕스 갈 예정이라 그때 먹쟈...
February 15, 2024 at 9:39 AM
아니 마취 풀리니까 너무 뻑적지근 뭉근한 고통
점심은 또띠아로 만든 피자와 사과 조금 먹음
February 15, 2024 at 5:54 AM
아침 마감하고 치과 다녀와서 이제야 아침 먹네 배고프다
잡곡밥 두부조림 나물
드디어 크라운 치료 완료했다 치과는 정말 무서워
February 15, 2024 at 1:49 AM
점심은 잡채랑 단팥빵 조금
저녁은 샐러드랑 두부조림 사과반쪽
하여간 머리만 좀 쓰면 탄수화물이 땡겨
February 14, 2024 at 10:17 AM
찌뿌둥한 몸 오늘은 걷기 홈트 한판하고 씻음
February 14, 2024 at 1:59 AM
아침 어제 남긴 또띠아롤 반개랑 황태국 데운 두유(플레인이라 너무 콩맛이라 설탕 쬐끔 넣음) 몸살감기야 물러가랏
아침 마감하느라 빌빌대는 중
February 13, 2024 at 11:02 PM
저녁은 또띠아에 양배추 과카몰리 삶은 계란 넣고 반 먹었다 내일 아침에도 두유 데워서 요거 남은 반 개랑 먹어야지 미리 뭘 안 준비하면 폭식의 기운이...
February 13, 2024 at 11:36 AM
점심은 애들 주고 남은 스파게티랑 양배추에 과카몰리 올려 먹음 하지만 쌀튀밥 과자를 먹었구영
산책 겸 걸어서 만이천보 채우고 들어가는 길. 잠 못 잤더니 컨디션이 메롱이에요
February 13, 2024 at 5:57 AM
연휴 끝 어제 오후에 믹스커피 한잔 마셨다고 두시 반까지 못잤네
아침에 엄마가 와서 된장찌개 끓여주심 맛있게 먹고 일 좀 하다가 천 걸으러 나왔는데 봄 같네 바람이
February 13, 2024 at 12:54 AM
중고서점까지 왕복5km 걸어갔다와서 겨우 만보 채움 담주 독서회 책 사피엔스 샀는데 벽돌이구나... 살짝 빠르게 걷는 거 아니면 운동효과는 떨어지는 것 같다.
투썸 밀크티 한잔 훌쩍이며 왔으니 저녁은 건너뛰어 보겠음
February 11, 2024 at 9:32 AM
점심은 어제 여기저기서 가져 온 전이랑 만두 꾸어먹는당
February 11, 2024 at 3:46 AM
애들아 제말 메뉴 좀 통일해
1호는 주먹밥 2호는 계란 어묵 당근 치즈 넣은 김밥 남편은 볶음김치랑 김밥 나는 어제 얻어온 과카몰리랑 훈제계란이랑 당근라페 먹었다 한끼 했을 뿐인데 설거지가 ㅋㅋㅋ
February 10, 2024 at 11:28 PM
어제는 종가집 친정 가서 전부치기 삼매경했고 오늘은 새벽부터 시댁 큰집 시골 갔다가 정체길 피하려고 형님네 가서 점심 저녁 해결하고 이제 집 돌아간다
죙일 일일먹잠먹잠일일 이런 사이클이다 으아 얼른 집 가서 쉬고 싶다
진짜 명절상 제상 손 많이 가고 맛도... 없어서 도대체 이걸 왜 하고 있는지 몇 십년 전부터 의문인데... 뒤집어 엎는 게 답인가
February 10, 2024 at 9:35 AM
자꾸 사진 찍는 걸 잊는다 어제는 가벼운 등산길 걷기를 했고 오늘 아침에는 라페랑 양배추 넣고 또띠아를 말아서 클린한 식단이 될 뻔했으나 애들이 남긴 돈까스랑 밥이 좀 애매하여 먹어버렸고 지금 배가 더부룩햐
이제 친정으로 일하러 간다잉
낼 새벽에는 또 시댁 큰집으로 가는 일이 예정돼 있음 바쁘다바빠
February 9, 2024 at 1:12 AM
어제 죙일 1,2호랑 나가 있었는데 점심 마라탕 먹었더니 중식 먹은 느낌으로다가 붓는다 아침엔 치과가느라 늦은 아점으로 고구마랑 커피 마시고 엄마가 시식용으로 찐 갈비 맛봄
February 8, 2024 at 6:01 AM
하여간 주말부터 어제까지 집안 이벤트가 계속 이어졌고 식단 또 개판
어제밤 좀 정신 차려서 오징어 순두부찌개 오쿠계란 무조림
오늘 아침은 계란 빼고 잡곡밥만 넣어 먹음
지금은 산책 겸 운동으로 안양천
February 6, 2024 at 1:19 AM
오늘은 치과 진료 후 이가 너무 불편하여 죽 먹고... 고구마 먹고 해서 식단은 중지
February 2, 2024 at 12:2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