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레/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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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레/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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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만들고 글 쓰는 통 속의 뇌.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단편 영화 〈닫힌 세계와 그 친구들〉(2022), 도서 《창작자를 위한 지브리 스토리텔링》(2024) & To be continued!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를 보았습니다.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굉장한 영화입니다.
일단 보세요. 보고 얘기합시다.
October 2, 2025 at 6:07 AM
폐강되면 씁쓸하니까 알티 한 번씩 부탁드려요.
September 30, 2025 at 1:33 PM
한겨레 미디어 아카데미에서 진행 중인 〈스토리 구성이 익숙해지는 1페이지 기승전결 훈련〉 3기 강의가 오는 10월 18일부터 시작됩니다. 3막/기승전결 스토리 구조에 집중하는 작법/스토리텔링 강의입니다. 오는 3기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신청하기: www.hanter21.co.kr/surl.jsp?sur...
September 30, 2025 at 1:29 PM
범죄를 저지르고 인생샷을 건지신 분들
출처는 first.mhnsw.au#search?advQu...
September 16, 2025 at 8:09 AM
잘못된 재능을 가지신 분이 호주 시드니 경찰에 계셨던 모양인데요.
September 16, 2025 at 4:54 AM
1920년대 호주 시드니 경찰이 범죄자 머그샷을 찍을 때 지나치게 혼신의 힘을 다했다는 글을 읽고 호주 시드니 경찰이 찍은 범죄자들의 머그샷을 찾아보았습니다.
September 16, 2025 at 4:54 AM
89달러...
August 2, 2025 at 4:59 PM
근황: 이거 사주세요.
July 22, 2025 at 3:22 PM
며칠 전부터 정체불명의 검은 점이 생겨 흑색종이 아닐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대칭이고, 경계가 상대적으로 뚜렷하고 아직은 작아서 큰 걱정은 안 하고 있지만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제 경우와 비슷한 점도 흑색종일 수 있다고 해서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을까 고민 중. 발견한 지 5일 정도 됐네요.
June 18, 2025 at 2:06 PM
별점 5점! 잊지 말아주세요!
June 17, 2025 at 12:50 PM
다큐멘터리 <말하지 못한 이야기: 생간을 먹는 남자> 보았습니다. 거짓 위에 세워진 메시지가 얼마나 취약한가. 소셜 미디어가 우리를 어떻게 극단적으로 만들고 있는가. 알고리즘은 어떻게 자극만을 쫓게 만드는가에 대한 이야기. 광기의 시대에, 한 번은 꼭 사유해 봐야 할 문제들을 이야기합니다.
May 26, 2025 at 12:41 PM
오늘 본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모두 좋았어요!
May 24, 2025 at 2:41 PM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내 친구 어둠>을 보았습니다. 별 기대를 하지 않고 보고 있는데 2막부터 작품이 (긍정적인 의미에서) 전혀 예상치 않았던 방향으로 흘러가며, 상상조차 하지 않을 정도로 깊은 영역까지 탐구하는 게 아닙니까? 어떻게 이렇게 깊은 성찰이 담긴 각본을 쓸 수 있었지? 각본가가 누구지? 하고 엔딩 크레딧을 유심히 보니 아뿔싸, 찰리 카우프만이었습니다. <이터널 선샤인>의 각본가 찰리 카우프만이요. 알고 있었는데, 까맣게 잊고 있었던 거죠. 큰 위기 없이 잔잔한 영화지만,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May 24, 2025 at 2:26 PM
어라? 원래 정원이 16명이었나?
April 26, 2025 at 1:50 PM
April 3, 2025 at 5:47 AM
FAQ 번역

Q. 그레텔과 헨젤은 언제 출시되나요?
A. 2025년 4분기 스팀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6년에는 다른 플랫폼에도 출시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왜 이렇게 오래 걸렸나요?
A. 소규모 인디 개발팀이라 10년 넘게 본업 일을 하면서 부업으로 그레텔과 헨젤을 개발할 수밖에 없습니다. 2024년부터 그레텔과 헨젤 개발을 본업으로 전환하여 2025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pril 3, 2025 at 5:47 AM
“재밌겠다. 같이 해요.”
March 30, 2025 at 2:33 PM
신령 결계도 허술하긴 매한가지.
March 29, 2025 at 2:09 PM
모로호시 다이지로가 그리는 결계가 좋다.
March 29, 2025 at 2:03 PM
우리는 사실 모두 윤석열의 팬인 거예요.
March 12, 2025 at 12:15 PM
March 12, 2025 at 12:11 PM
어나니머스(라 주장하는 단체)의 선언문이 발표되었습니다. 괄호를 부연한 이유는 어나니머스의 특수성 때문인데, 실제 어나니머스인지 아니면 어나니머스를 사칭하는 것인지 확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opdreadnought.com
March 11, 2025 at 11:41 AM
⚠️ 아직 사실관계가 밝혀지진 않았지만 현재 X/트위터가 망가진 원인이 디도스 공격에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 주장에 따르면 Dark Storm Team이라는 해킹 단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에 대한 항의 표시로 하루종일 디도스 공격을 감행할 것이라고 표현했단 모양입니다.
March 10, 2025 at 5:15 PM
최근 아마존의 베스트셀러 아이템 중 하나는
'일론 머스크가 미치기 전에 구매한 겁니다'
스티커라 합니다.

- 호주에서 모델 3는 판매량이 81% 급감
- 유럽에서는 모델 Y가 46% 급감

머스크는 잘 나가지만 테슬라는 실적과 주가가 모두 떨어지고 있는 현상.
머스크가 사실상 미국 대통령인 만큼 알아서 잘 빠져 나오겠지만요.
March 8, 2025 at 5:44 AM
제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박찬욱 감독님의 영화는 ‘바로크’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메멘토 모리의 회화요. 한스 홀바인의 회화 <대사들> — 이 그림을 보시면 바닥에 해골이 기묘하게 왜곡되어 그려져 있죠. 바로 이 ‘메멘토 모리’가 박찬욱 감독의 기반이라 전 생각합니다.
March 7, 2025 at 1:2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