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좆같습니다 그냥 분자 상태로 살고싶습니다 살려주세요...안된다면 분해해 주세요...시발과 제발 사이에 있는 말을 붙이겠습니다...살려주시지 못한다면 분해해 주십쇼...시발...그냥 분해가 제일 완벽하네요...근데 왜 항상 더 나은 삶을 원할까 자아가 있다는 전제에 정신병 없는 삶은 불가한데 근데 왜 이렇게 다 나은 삶으로라도 계속 살고 싶어하지 분해가 완벽하게 고통을 제거하는 빙향인데 고통받기 싫다면 보통 원인을 아예 없애야하지 않나 본능적인 생존 욕구가 더 커서 그런건가 그렇다면 저는 분해 될래요 저요저요제발저요✋️✋️✋️✋️✋️✋️
September 6, 2024 at 11:23 AM
삶이 좆같습니다 그냥 분자 상태로 살고싶습니다 살려주세요...안된다면 분해해 주세요...시발과 제발 사이에 있는 말을 붙이겠습니다...살려주시지 못한다면 분해해 주십쇼...시발...그냥 분해가 제일 완벽하네요...근데 왜 항상 더 나은 삶을 원할까 자아가 있다는 전제에 정신병 없는 삶은 불가한데 근데 왜 이렇게 다 나은 삶으로라도 계속 살고 싶어하지 분해가 완벽하게 고통을 제거하는 빙향인데 고통받기 싫다면 보통 원인을 아예 없애야하지 않나 본능적인 생존 욕구가 더 커서 그런건가 그렇다면 저는 분해 될래요 저요저요제발저요✋️✋️✋️✋️✋️✋️
요즘 트위터가 과하게 자극적이게 변한 것 같다...전에는 안 그랬겠냐마는 추천 탭이 생기고 나서 자극적이지 않은 계정만 팔로우 해 놓은 계정도 자꾸 자극적인 것들이(추천 탭에)우후죽순으로 떠서 미칠 것 같다...그래도 전에는 다른 곳은 안 평화로워도 내 타임라인 만큼은 평화로울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추천 탭의 과한 자극에 무뎌진 것인지 팔로우 타임라인을 봐도 더 강한 자극을 찾으려고 다시 추천 탭을 누르게 되는 것 같다...여기서 말하는 자극적인 것은 논쟁, 분쟁 유발 트윗, 썰, 끊임없이 공급되는 재미있는 글 등등...너무 피곤해
July 11, 2023 at 8:54 PM
요즘 트위터가 과하게 자극적이게 변한 것 같다...전에는 안 그랬겠냐마는 추천 탭이 생기고 나서 자극적이지 않은 계정만 팔로우 해 놓은 계정도 자꾸 자극적인 것들이(추천 탭에)우후죽순으로 떠서 미칠 것 같다...그래도 전에는 다른 곳은 안 평화로워도 내 타임라인 만큼은 평화로울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추천 탭의 과한 자극에 무뎌진 것인지 팔로우 타임라인을 봐도 더 강한 자극을 찾으려고 다시 추천 탭을 누르게 되는 것 같다...여기서 말하는 자극적인 것은 논쟁, 분쟁 유발 트윗, 썰, 끊임없이 공급되는 재미있는 글 등등...너무 피곤해
내일은 낮에 도서관을 좀 가봐야겠다 오랜만에 영문서로 영어 공부도 좀 해보고~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좀 하고 살아야지 사람이 하루종일 트위터나 붙들고 있다가 먹통이 되니 이렇게 다른 플랫폼까지 수고스러운 방식으로 찾아서 올 것이 아니라...나를 더 나은 쪽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것이 이리도 귀찮고 힘들 일인 것인지...그래도 해야지 뭘 어쩌겠나...
July 3, 2023 at 7:32 PM
내일은 낮에 도서관을 좀 가봐야겠다 오랜만에 영문서로 영어 공부도 좀 해보고~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좀 하고 살아야지 사람이 하루종일 트위터나 붙들고 있다가 먹통이 되니 이렇게 다른 플랫폼까지 수고스러운 방식으로 찾아서 올 것이 아니라...나를 더 나은 쪽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것이 이리도 귀찮고 힘들 일인 것인지...그래도 해야지 뭘 어쩌겠나...
노르웨이 이민을...진심으로 가고싶은데...무조건 학교에 합격하거나 회사에 합격하거나 해야하니...최소 한 8년 뒤에나 가볼 수 있겠구나...싶어지네...슬퍼라 그래도 지금 주어진 현실을 내 나름대로의 노력을 하며 잘 지나가면 또 금방 때가 올거니까...아니더라도 그렇게 믿고 사는게 편하다...너무 나이브 해보이나...이제는 삶의 규칙성과 철학에 대해 너무 깊게 생각하는 것이 귀찮아진다...이렇게 사람이 슬슬 생각을 멈추고 사상과 생각의 업데이트도 끝나고 퇴화 되어가는구나 싶기도 하고...씁슬하네...너무 멀리갔나? 모르겠다...
July 3, 2023 at 7:27 PM
노르웨이 이민을...진심으로 가고싶은데...무조건 학교에 합격하거나 회사에 합격하거나 해야하니...최소 한 8년 뒤에나 가볼 수 있겠구나...싶어지네...슬퍼라 그래도 지금 주어진 현실을 내 나름대로의 노력을 하며 잘 지나가면 또 금방 때가 올거니까...아니더라도 그렇게 믿고 사는게 편하다...너무 나이브 해보이나...이제는 삶의 규칙성과 철학에 대해 너무 깊게 생각하는 것이 귀찮아진다...이렇게 사람이 슬슬 생각을 멈추고 사상과 생각의 업데이트도 끝나고 퇴화 되어가는구나 싶기도 하고...씁슬하네...너무 멀리갔나? 모르겠다...
블루스카이 개발자분들이 전원 9분이라니...트윗을 쓰면서도 내가 쓰는 트윗이 개발자 분들에게 부담이 돼버리면 어떡하나 걱정이 되네...하지만 아이고 트윗이란다 뭐라 해야하나 이젠...아무튼 그래도 한국어로 글을 쓰는 것이 이 서비스의 한국 정착을 위해선 더 나은 일이겠지...? 모르겠다...
July 3, 2023 at 7:14 PM
블루스카이 개발자분들이 전원 9분이라니...트윗을 쓰면서도 내가 쓰는 트윗이 개발자 분들에게 부담이 돼버리면 어떡하나 걱정이 되네...하지만 아이고 트윗이란다 뭐라 해야하나 이젠...아무튼 그래도 한국어로 글을 쓰는 것이 이 서비스의 한국 정착을 위해선 더 나은 일이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