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새끼들 9월 말부터 갑자기 ~~알림이나 뭐 연락 더 안받으려면 이거만 눌루면 돼요~ 라고 갑자기 사근하게 구는데 알림하나하나 오는것도 죄다 돈입니다.

알람보내고 그거 열람을 하냐 마냐가지고 허간치 따져서, 서비스 중요도 좌지우지 하는데 메신저에서 제일 중요한 채팅어쩌고서 이탈이 팍팍 늘어난 통에 "아, 이건 보내면 사람들이 째깍쨰깍보는 구나"가 아니게 되면 그떄부터 데스스파이럴 임.

이런 내용을 놓고 보면 최상목을 살려주는건 못하겠고, 이주호는 답이 없으니 차라리 한덕수를 복귀시켜서 대선을 관리시키는 쪽으로 헌재가 정무적 판단을 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상목 탄핵을 하겠다고 공언한 민주당을 보고 또 150 v 200으로 시비 나겠다 싶어서 미리 한덕수 탄핵일정을 공지하고 내용을 쏴버린 것 같기도 하고요.

이번 판단의 목적은 냉정하게 한덕수 고르기 vs 최상목 고르기 중 한덕수 고르기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2번 항목으로 봐서 윤석열 본건 8:0 자체가 변한건 아니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