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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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이
@huntereya.bsky.social
세로읽기와 가로쓰기의 바다를 유영하는 일본문학 번역가
달님이 집사
빗질 중에 잠이 솔솔
February 12, 2025 at 7:09 AM
보일러 트니 뒹굴뒹굴 달님이
December 3, 2024 at 12:15 PM
오신다 오신다 그분이 오신다
December 1, 2024 at 4:03 AM
내 저주는 무엇일까.
고즈에는 멍하니 생각에 잠겼다.

후키야 마사하루와 결혼한 것. 그리고 그의 친척 중에 《밤이 끝나는 곳》의 관계자가 있다는 것.

아니, 그게 아니다.
고즈에는 고개를 천천히 가로저었다.

소설을 쓰고 있다는 것, 이것이 저주다. 아주 오래 전부터 시작되었음이 틀림없다.
November 28, 2024 at 8:59 AM
저주란 무엇일까.

저주의 굴레와 각인. 어떤 의미에서 우리는 저주를 갈망한다. 스스로를 옭아매기를, 매료되기를, 어쩔 수 없이 이끌리기를 갈망한다.

맑게 갠 초겨울의 하늘 아래 평소와 다름없이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풍경이 창밖을 스쳐 지나간다.

온다 리쿠 <둔색환시행>
November 28, 2024 at 8:59 AM
가을볕이 좋구냥
November 23, 2024 at 3:43 AM
달님이
November 21, 2024 at 2:42 PM
밀크티의 계절이 돌아왔다.
November 19, 2024 at 10:44 AM
뒷모습 미묘
November 19, 2024 at 7:09 AM
따끈따끈 달님이
November 18, 2024 at 5:22 AM
곡선이 예쁜 달님이
November 17, 2024 at 4:33 AM
내 꼬리를 인질로 잡고 있다. 간식을 내놔라.
November 16, 2024 at 5:06 AM
오늘의 빗질
November 15, 2024 at 12:04 PM
가출냥인지 유기묘인지...
일단 사진 찍어서 지역맘카페, 당근, 고다에 올려놨다. 우리 집엔 18세 노묘가 있어서 안 될 것 같다...
November 3, 2024 at 5:24 PM
심술궂은 팔모양
October 17, 2024 at 5:59 AM
뒹굴뒹굴 달님이
February 11, 2024 at 11:38 AM
달님이
December 29, 2023 at 2:52 PM
산타냥 달님이
December 25, 2023 at 11:41 AM
달님이
December 23, 2023 at 1:25 PM
미리 크리스마스
December 21, 2023 at 7:53 PM
미스터리 소설 <그녀가 마지막에 본 것은>이 출간되었어요.
마사키 도시카의 <그날, 너는 무엇을 했는가>에 이은 미쓰야&다도코로 형사 시리즈 2탄입니다!
July 5, 2023 at 6:58 AM
예쁜 달님이
July 4, 2023 at 10:14 AM
달님아...
July 3, 2023 at 2:50 PM
김이 올라오는 따끈따끈 자장면
오랜만에 매장에서 먹어서 더 맛있었다
July 3, 2023 at 7:1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