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박벌ᐠ( ᐕ )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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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계
이거저거 돌려 쓰지만 제일 손이 많이 가는 키보드...
키크론 V10 PRO MAX
November 13, 2025 at 4:06 AM
박참새 시인의 산문
탁월하게 서글픈 자의식... 너무 좋았다
난 예민하고 이상하고 슬픈 사람이 쓴 얘기가 마음에 들더라
August 12, 2025 at 11:25 AM
해가 지는 곳으로를 샀다면 해가 지는 곳으로를 필사해야 인지상정
June 22, 2025 at 7:02 AM
간만에 긴 필사
어바등 도입부를 사랑하지 않는 법을 모르겟어요
May 19, 2025 at 1:23 PM
오랜만에 글씨 쓰니까 괴발개발이네
잉크는 제이허빈, 블루 페르방슈
글은 <아구아 비바>
April 27, 2025 at 5:44 AM
오늘도 좌파의 길. 내용이 내용이다 보니 이건 필사...보단 필기에 가깝지 않나 문득 의문이 듦
아무튼 좌파레드스러운 이로시즈쿠, 모미지
March 7, 2025 at 3:56 PM
오늘 필사는 사놓고 이제야 읽는 좌파의 길.
잉크는 이로시즈쿠 코스모스. 산뜻한 핑크빛에 가까운 빨강인데... 사진으로 찍으면 잉크 색이 대체로 진하게 나오네:0
March 4, 2025 at 1:19 PM
색이 안 질리고 너무 이쁨
연성용으로 구매한 잉크이긴 했으나 이렇게까지 잘 쓸 줄은 몰랐는뎅
February 26, 2025 at 12:03 PM
이 녹빛을 띠는 푸른색 잉크에 금펄이 섞인 것이 아서스러워서 구매하고 또 필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쓰면서 이 파트의 클레이오는 아서를 정말 사랑하는구나 싶었음 지극히 동인적 관점일 리가 없음 이게 어케 사랑이 아닌데
February 25, 2025 at 11:25 AM
아서를 사랑하게 한 사자의 심장 파트를 필사
February 20, 2025 at 12:16 PM
잉크를 소모할 겸 간간한 필사
펄이 금방 가라앉다 보니까 쓰다 보면 펄없잉크처럼 되는구나
February 19, 2025 at 12:59 PM
수면루틴 결산... 하루 늦게 자면 다음날 늦게 일어나니까 이틀씩 한 방에 날아가버림ㅋㅋㅋㅋ
딱 추워지고 나서부터 많이 헐렁해졌지만 그래도 열심히 했어
November 23, 2024 at 9:2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