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키는 훈련일지 쓰던 게 습관이 되어서 다이어리 쓰는 것에도 빠지게 된 케이스일 것 같다. 그래서 초반에는 있었던 일만 썼겠지. 그런데 일기를 써도써도 답답한 게 해소가 안 된다는 걸 인지하고 난 후부터 일기를 고심해서 쓰기 시작했을 것 같다. 있었던 일 중 감정이 선명하게 느껴졌던, 아니면 너무 안 느껴졌던 일을 위주로 쓸 것 같다. 그렇게 하다 보니 자신을 돌보는 게 수월해졌고, 그 습관 때문에 방위대 지원을 위해 과감하게 활을 포기하고 토벌대학교를 준비하기 시작할 때도 후회를 최소로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아오키는 훈련일지 쓰던 게 습관이 되어서 다이어리 쓰는 것에도 빠지게 된 케이스일 것 같다. 그래서 초반에는 있었던 일만 썼겠지. 그런데 일기를 써도써도 답답한 게 해소가 안 된다는 걸 인지하고 난 후부터 일기를 고심해서 쓰기 시작했을 것 같다. 있었던 일 중 감정이 선명하게 느껴졌던, 아니면 너무 안 느껴졌던 일을 위주로 쓸 것 같다. 그렇게 하다 보니 자신을 돌보는 게 수월해졌고, 그 습관 때문에 방위대 지원을 위해 과감하게 활을 포기하고 토벌대학교를 준비하기 시작할 때도 후회를 최소로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아오키 짝사랑한 지 오래 됐을 때 큰 마음 먹고 들이대기로 했는데 호시나가 그냥 귀엽게만 봐줘서 진짜 개큰상처 받고 한동안 잠잠해졌을 것 같다...근데 또 포기는 못하지 않을까. 그래서 맨날 부대장님 피해다니고 대화도 별로 안 하고 비번인 날에도 그냥 출근해서 개인 훈련해서 카페투어도 더 이상 안 갈 것 같다.
아오키 짝사랑한 지 오래 됐을 때 큰 마음 먹고 들이대기로 했는데 호시나가 그냥 귀엽게만 봐줘서 진짜 개큰상처 받고 한동안 잠잠해졌을 것 같다...근데 또 포기는 못하지 않을까. 그래서 맨날 부대장님 피해다니고 대화도 별로 안 하고 비번인 날에도 그냥 출근해서 개인 훈련해서 카페투어도 더 이상 안 갈 것 같다.
아오키 몸이 근질거려서 저녁 먹기 전후로 훈련실에서 혼자 훈련하고는 하는데, 갑자기 호시나가 나타나서 (사귀기 전) 화들짝 놀랬을 것 같다.
- 으아악!!
- 아니 그렇게 놀랄 일이야?
- 아니 사람이 놀래키면 진짜 엄청 놀래요...
- 괴수 브리핑은 어떻게 해..?
- 괴수는 안 무서워요.
아오키 몸이 근질거려서 저녁 먹기 전후로 훈련실에서 혼자 훈련하고는 하는데, 갑자기 호시나가 나타나서 (사귀기 전) 화들짝 놀랬을 것 같다.
- 으아악!!
- 아니 그렇게 놀랄 일이야?
- 아니 사람이 놀래키면 진짜 엄청 놀래요...
- 괴수 브리핑은 어떻게 해..?
- 괴수는 안 무서워요.
아오키는 좋아하는 마음은 더 커지고 있지만 가망이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지칠 때까지만 좋아하자고 생각했을 것 같다. 자신을 대원으로밖에 보지 않는 것 같은 사람에게 기대하는 자신도 바보 같다는 생각에 울분이 터져서 도서관에서 눈물 줄줄 흘리며 괴수 해부학 책 같은 거 읽지 않았을까...
다른 소대장이 지나가면서 그런 아오키를 발견하는 바람에 아오키쨩 왜 그래!!! 하고 달래준다고 옥상에 데리고 올라갔겠지.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라 선선해지고 있어서 눈물이 금방 말랐을 것 같다.
아오키는 좋아하는 마음은 더 커지고 있지만 가망이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지칠 때까지만 좋아하자고 생각했을 것 같다. 자신을 대원으로밖에 보지 않는 것 같은 사람에게 기대하는 자신도 바보 같다는 생각에 울분이 터져서 도서관에서 눈물 줄줄 흘리며 괴수 해부학 책 같은 거 읽지 않았을까...
다른 소대장이 지나가면서 그런 아오키를 발견하는 바람에 아오키쨩 왜 그래!!! 하고 달래준다고 옥상에 데리고 올라갔겠지.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라 선선해지고 있어서 눈물이 금방 말랐을 것 같다.
하는 아오키(사실 아오키는 긴장하면 극도로 E가 된다고) 부대 내에서 제일 어색했던 둘이 인생네컷까지 찍고 헤어지는데, 집에 가서 그 사진을 보고 아오키는 부대장님 짝사랑을 시작했을 것 같다.
아오키의 취미는 비번인 날 카페 투어 하기. 원래 커피는 피곤 해소를 위해 막 마시는 거였고 딱히 즐긴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호시나가 커피를 몽블랑과 함께 즐긴다는 걸 보고 따라하고 싶어서 혼자 카페들 돌아다니다가 취미가 되어버린 케이스. 카페에서 다이어리를 쓰기도 하고 책을 읽기도 한다.
어느 날 새로운 카페에 도전해보려고 갔는데 마침 비번이 겹친 호시나와 마주쳤을 것 같다. 알고 보니까 호시나의 단골집이었던 거. 호시나가 만난 것도 인연이니 사주겠다고 먹고 싶은 걸 골라보라고 해서 호시나에게 추천해달라고 했을 것 같다.
아오키의 취미는 비번인 날 카페 투어 하기. 원래 커피는 피곤 해소를 위해 막 마시는 거였고 딱히 즐긴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호시나가 커피를 몽블랑과 함께 즐긴다는 걸 보고 따라하고 싶어서 혼자 카페들 돌아다니다가 취미가 되어버린 케이스. 카페에서 다이어리를 쓰기도 하고 책을 읽기도 한다.
어느 날 새로운 카페에 도전해보려고 갔는데 마침 비번이 겹친 호시나와 마주쳤을 것 같다. 알고 보니까 호시나의 단골집이었던 거. 호시나가 만난 것도 인연이니 사주겠다고 먹고 싶은 걸 골라보라고 해서 호시나에게 추천해달라고 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