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수도 마찬가지임 특히 간판에는 중년수라고 써놓고 젊어보인다 주름없다 동안이다 따위 묘사하는 거 진짜 최악임 내가 매끈하고 빤딱한 애들 보고 싶었으면 그냥 미인수 미남수 보러 갔죠 굳이 수고스럽게 중년수를 찾아보겠냐고요 제발 그런 비굴하고 무의미한 양두구육 타협 좀 하지 맙시다 동안중년수? 처녀같은 명기 찾는 개심보임
중년수도 마찬가지임 특히 간판에는 중년수라고 써놓고 젊어보인다 주름없다 동안이다 따위 묘사하는 거 진짜 최악임 내가 매끈하고 빤딱한 애들 보고 싶었으면 그냥 미인수 미남수 보러 갔죠 굳이 수고스럽게 중년수를 찾아보겠냐고요 제발 그런 비굴하고 무의미한 양두구육 타협 좀 하지 맙시다 동안중년수? 처녀같은 명기 찾는 개심보임
생물학자 설정을 생각해서 비술사 고르긴 했지만 파판au를 중심으로 생각한다면 전사 쪽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함 (곰곰)
생물학자 설정을 생각해서 비술사 고르긴 했지만 파판au를 중심으로 생각한다면 전사 쪽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함 (곰곰)
왜이리 뭐가 많냐고 아놔
왜이리 뭐가 많냐고 아놔
나라는 인물을 떠올리고 여기까지 왔으면서 더 "인간"인 사람을 선택한 지점에 대한 분노랄까 불쾌감이랄까 디스포리아 적인 문제인 것 같기도 하고 이기적인 깁원함의 문제인 것 같기도 하고요(ㅠㅠ) 그리고 어쩌면 미키모이가 "돌아오기"를 선택했다는 건 정체화 과정에 있었던 노아괄도를 향한 미숙한 자기중심적 상흔남기기에 대해 사과할 준비가 되었다는 말이기도 할 것 같아서요 "나는 이 정도를 생각하고 왔는데 이러고 있느냐"는 마음에서 오는 분노도 있을 듯... 아 너무 성가신 호러여자야
나라는 인물을 떠올리고 여기까지 왔으면서 더 "인간"인 사람을 선택한 지점에 대한 분노랄까 불쾌감이랄까 디스포리아 적인 문제인 것 같기도 하고 이기적인 깁원함의 문제인 것 같기도 하고요(ㅠㅠ) 그리고 어쩌면 미키모이가 "돌아오기"를 선택했다는 건 정체화 과정에 있었던 노아괄도를 향한 미숙한 자기중심적 상흔남기기에 대해 사과할 준비가 되었다는 말이기도 할 것 같아서요 "나는 이 정도를 생각하고 왔는데 이러고 있느냐"는 마음에서 오는 분노도 있을 듯... 아 너무 성가신 호러여자야
시에나가 언니를 반기면서 동시에 심란해하는 게 느껴지다
와 근데 이거 결국 시에나와 안정형 연애결혼에 성공하는 노아팔도 같은 것을 떠올리는 게 너무 즐겁네요 코스믹null여인이 아주 느리게 아주 멀리 돌아서 노아팔도를 소유하고 싶다는 욕망을 인지해냈는데 이미 상대는 자기 아닌 영역에 뿌리내린 뒤라는 이런 흐름 말이죠 좋다
시에나가 언니를 반기면서 동시에 심란해하는 게 느껴지다
와 근데 이거 결국 시에나와 안정형 연애결혼에 성공하는 노아팔도 같은 것을 떠올리는 게 너무 즐겁네요 코스믹null여인이 아주 느리게 아주 멀리 돌아서 노아팔도를 소유하고 싶다는 욕망을 인지해냈는데 이미 상대는 자기 아닌 영역에 뿌리내린 뒤라는 이런 흐름 말이죠 좋다
그러면요
아 이래도 되나 싶은데
그러면요
괄도가 시에나와 결혼까지 생각한지 시간이 좀 지난 뒤 약혼하려고 반지를 사러 간 날 미키모이가 돌아왔다는 설정을 하면 어때요?
네 동생한테 질투 좀 거두라고 하면 진짜 붕괴함 나는 지금 그 애를 질투하는 게 아니고 너를 책망하는 거라고 하며,
그러면요
아 이래도 되나 싶은데
그러면요
괄도가 시에나와 결혼까지 생각한지 시간이 좀 지난 뒤 약혼하려고 반지를 사러 간 날 미키모이가 돌아왔다는 설정을 하면 어때요?
네 동생한테 질투 좀 거두라고 하면 진짜 붕괴함 나는 지금 그 애를 질투하는 게 아니고 너를 책망하는 거라고 하며,
여팔남밐 : 여팔의 남밐유기
여팔여밐 : 저 여기서 거대한 위험함을 느껴요
여팔남밐 : 여팔의 남밐유기
여팔여밐 : 저 여기서 거대한 위험함을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