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 생각해 보니 1차 때랑 2차 때의 차이는... ADHD약을 먹고 식욕을 잃었을 때와 약을 끊고 식용 되찾은 먹보의 차이인 것 같은데

24절기의 시간이라니 평생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은 개념이다

저도 제일 가까운 단어로 '괴다'를 생각했는데 아래쪽으로 찔러넣는 이미지라면 납득이 갑니다! 설명을 듣기 전까지는 떠올리지 못했지만요 ㅋㅋ

저는 모르겠어요! '고다'에 '-이-'가 붙었을 것 같은 형태군... 근데 '고다'가 뭔지 전혀 모르겠어. 이런 느낌이에요.
그리고 청각인상으로는 방향성이 있는 동사라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지역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다가 운 좋게 신청기간에 걸려서 신청했었어요. 저희 지역은 운 좋게 당뇨 환자 대조군으로 정상군도 모집하길래 지원했는데, 옆 지역 보건소에서는 당뇨 환자만 신청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모르니 계신 곳의 보건소를 때때로 확인해 보시면 이게 아니더라도 좋은 프로젝트가 걸릴지도요?!

겨울도 되었으니 대충 이것저것 야채를 넣어 끓인 국적불명의 국물 음식을 다시 먹기 시작해야겠다. 건강에도 좋고...

귀찮을수록 "대충 때우는" 음식을 먹게 되는데 그런 건 보통 흡수가 빠른 탄수화물(내 경우엔 옥수수, 팥죽 등)이나 과자 같은 게 많고, 귀찮으니까 밥 먹은 뒤 움직일 리도 없음.
'대충 때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부터 혈당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의식해야 할 거 같음.

이력을 보니 문학작품을 영화화한 경우가 많다.
'훌라걸스'는 제목 자주 들어봤는데 한번 보고 싶네.

위키에는 표기법 두 개가 같이 적혀 있는데 실제로 인터뷰한 영상 찾아보니까 リ・サンイル 쪽을 쓰나 봄. (아무래도 알파벳으로 적을 땐 Lee를 쓰니까 리 씨가 더 직관적이기도 하고)

야외운동을 꾸준히 하다니 대단해요...
운동 후 땀으로 빼앗기는 체온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