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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트릭스타없었아면 인감혐오하는 스바루를 볼 수 있었을 자도 몰라
December 12, 2024 at 1:16 AM
트릭스타씨피 제외하면
리츠마오 이즈마코 호쿠와타 호쿠토모 시노스바 치아스바를 많아 조아해
December 7, 2024 at 1: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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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 2024 at 2:00 PM
호쿠토는 말이야 스바루가 웃을 수만 있다면 아이돌로서 히다카 호쿠토로서 뭐든 해주고 싶어한다는 점이 좋아.. 스바루의 웃음은 트릭스카가 가야할 길을 비춰주는 빛이자 정답을 알려주는 요소니까.. 그러니까 난 호쿠토를 왼으로 캐해했는데 그레듀 읽으면서 뭔가 더 변한고 같아
December 5, 2024 at 2:54 PM
아니 그 호쿠토?가 호쿠스바를 하고 싶어하는데 내가 뭐라 할게 있나....
December 5, 2024 at 2: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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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気に入りの北スバ一部再掲しておきます!!
February 10, 2024 at 3:39 PM
아무리 봐도 호쿠토가 마코토의 명예아빠임
December 2, 2024 at 12:40 AM
아호콤비가 정말 소중한게 마코토도 스바루도 자칫하면 진지해지고 낮아지고 끝없이 추락할 수도 있는 애들이란 건데 서로가 있어서 장난도 주고 받고 좀 친구 답게? 부담감을 덜어준다고 해야하나? 내 어휘능력때문에 제대로 설명은 못하겠지만 암틈 서로 때문에 평상시의 웃음을 지을 수 있는거 같다고 생각해. 너가 있어서 그 자리에서 빛날 수 있어 같다고 해야하나
December 1, 2024 at 1:06 AM
스바루가 가볍개 장난식으로 홋케홋태~ 정말 좋아해! 라고 말하면 히다카 호쿠토는 또 치트키 낼로눈깔 뜬 채로 응, 나도 너를 사랑하고 있어라고 되받아쳐줌
근대 스바루는 그개 너무 좋아서 갹갹 거라고 한번 더 해달라 그럼
근데 히호도 만만치않은 염병커플이라 스바루가 만족할 때 까지 몇번이고 다시 말해줌 호쿠스바 무시무시한 커플임
November 30, 2024 at 5:09 PM
그래 내가 즈!! 초창기부터 아이히이를 팟다고 해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겠지
November 30, 2024 at 4:49 PM
난 그냥 호쿠스바 마오마코를 너무너무 좋아함
November 30, 2024 at 4:39 PM
유메노사키 전체가 그렇디만 스바루 주위에도 참 다정하고 상냥한 사람들이 한 가득이라 안심했어.. 아빠의 보호를 받지 못했던 스바루에게 아버지를 다처하며 스바루를 아이돌로서 있게해준 치아키라던가 많은 도움을 두고 누구보다 열렬히 응원해주는 시노농도 있고 웃는 얼굴로 옥상에서 뛰어내릴거 같다며 혼자 옥상으론 못올라가게 한다거나 모든걸 두고 떠날거 같은 느낌이라며 보건실에 붙잡아두는 나츠메나.. 스바루는 유독 좋은 사람들 하고 많이 만난거 같아
November 30, 2024 at 3:58 PM
트릭스타애들의 아이돌로서의 첫걸음에 스바루가 연관되어 있는거 왠지 모르게 엄청난 좋느를 준단 말이지.. 뒤에 혼자 숨어있으려고 하던 마코토를 앞으로 내세워서 처음으로 아이돌로서의 숨결을 불어넣어준다던가(즈!!마코토2차하코) 어텀라이브에서 자신감이 떨어진 마오에게 우리가 쌓아온 것들을 닏어달라 위로해주며 누궁가를 비춰주는 손전등이 아닌 세사람과 동등한 형태의 아이돌이 되겠다 선언드한 부분이라던가
November 30, 2024 at 3:53 PM
스바루가 트릭스타가 되어서 정말 다행이야.. 정말정말로.. 즈! 멘스였나 호쿠토가 아케호시는 더 빛날 수 있는 녀석이라며 자신들과 어울리지 않았으면 더 높은 곳에서 아이돌로서 활동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라고 언급한 부분이 있는데 정말 만약에 스바루가 트릭스타가 되지 않고 솔로 아이돌이 되었다면 언젠가 터졌을 그 폭로영상에서 바티지 못하고 끝없이 떨어졌겠지. 금이가서 조금씩 무너져내리는 것도 아니야. 한번에 와르르 쏟아져내려서 아마 재기불능상태까지 가버렸을 거야.
November 30, 2024 at 3:47 PM
히다카 호쿠토는 자신에게 당당하고 누구보다 자신이 노력한 것을 스스로 달 알고 있는 남자이기 때문에 감정이라던가 좋아라던가 깨닫는거 빠를거 같고, 또 인정하는 것도 빠를거 같아서 좋음. 이런 내가 좋아하게 된 사람 = 좋은 사람
이란게 당연한거니까?

그리고 그 상대가 스바루 일 때 호쿠스바적으로 너무 좋은거 같아요.. 그래 그러니까 영혼의 쌍둥이라던가 너를 사랑하고 있어라던가 웃어, 스바루 라던가 그런 대사를 모두의 앞에서 내뱉는거겠지만
November 30, 2024 at 3:42 PM
처음에 아케호시라고 불렸을 때 괜히 아빠 생각도 나고 익숙하지 않아서 자기 부르는 지도 몰랐을 때도 있었을거 같음 ㅋㅋㅋㅋㅋ 수업중에 아케호시군? 하면서 질문 받으면 ...... ..! 하잇..?! 이랬을 듯... 아케호시라고 불리는데 괜히 나를 부르는게 아닌거 같고 막 그런 묘한 기분 있잖아.. 그런거 느끼는 스바루가 보고 싶음
November 30, 2024 at 3:30 PM
새삼 친한애들이 스바루를 아케호시라고 불러주는 것고 좋느인듯.. 어릴땐 아케호시의 자식인걸 숨겨야해서 첫 만남에서도 자신을 디이키치라 소개한 아이의 성을 마음껏 불러주고 있잖아.. 아케호시. 아케호시. 주변사람들의 아케호시는 파파호시가 아닌 아케호시 스바루 그뿐이기 때문에 마음껏 그 이름을 불러줄 수 있는 거야.

그래서 아케호시라고 불릴 때 마다 낯간지러 하면서도 수줍게 웃는 아케스바연성이 필요함
November 30, 2024 at 3:19 PM
저런 일을 겪었으면서도 모두에게 항상 빛나고 반짝이는 아이돌로 보이고 싶어하니까 속이 썩을 만도 하지.. 가끔 느껴지는 스바루의 쎄함은 결국 자신이 만들어낸거랑 사실때문에 아 우울해졌어.. 좀 더 일찍 모두와 공유하고 나누면 사라질지도 몰랐을텐데 트릭스타랑 모두를 너무 늦게 만나버렸어.. 지금은 과거를 딛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만 결국 과거의 상처가 없던 일로 되진 않으니까 아케호시스바루는 아마 평생 너덜너덜해진 자신을 품고 살아가야겠지.
November 30, 2024 at 3:13 PM
호쿠스바 적으로 둘다 좀 유치한 느낌이 있어서 그런가 키스하면 누가누가 더 오래 버티나 같은 걸로 경쟁할거 같음 ㅋㅋㅋ ㅠㅠㅠ 어? 홋케 방금 입술 뗀거지?! 하? 무슨 소릴 하는 거야. 아케호시 내가 먼주 땟잖아. 하면서 투닥투닥 거리고.. 근데 결론이 안나서 결국은 다시 키스함 그렇게 영원히 하는 거야..
November 30, 2024 at 3:11 PM
아케스바가 친한사람들 한텐 강아지인데 나머지 사람들한테는 경계하는 고양이인게 조음.. 그야 당연함 얘는 남을 경계할 수 밖에 없는 삶을 살았음.. 얼굴도 모르는 팬들과 네티즌들때문에 아빠를 잃었고, 그 전부터 자신이 아케호시란 것을 들키면 안되는 삶을 이어옴. 그렇지만 성향자체는 사람을 좋아하는 아이라 바인더리안에 들어오는 사람에겐 한 없이 다정해지고 친하게 지내주는 아이란게 내 맘을 아프게함
November 30, 2024 at 3:07 PM
히다카 호쿠토라는 남성이 아케호시 스바루라는 남성을 너무 사랑하는거 같음 라니진짜 오버가 아니라 틈만나면 아케호시 아케호시아케호시아케호시아케호시아케호시 그런다니까??? 다이스키에 아이시떼이루 라고 대답하는 사이가 결코 평점한 사이일리가 없음.
November 30, 2024 at 3:04 PM
이렇게 된 김에 블스에서 호쿠스바트친을 사귀고 싶음
November 30, 2024 at 3:0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