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ky.app/profile/nums...
저는 매번 설정 들어가서 바꿔야하는줄 알았는데요
우측하단 인장을 길게누르면 전환이되네요
쾌적한 블스하세요
bsky.app/profile/nums...
여전히 생각난다.
"인기 작가들은 주 7화보다도 더 연재하기도 한대요. 제가 실시간은 잘 안 달려서."
"그거 다 손으로 쓰잖아요! 그 손으로 평생 살아야 하는데! 그 손으로! 그 관절로! 그거 독자들이나 출판사가 책임져요?!"
그건 의사로서 할 수 있는 말이었다. 굉장한 분노가 서린 말.
나는 어떤 말도 할 수 없었다.
여전히 생각난다.
"인기 작가들은 주 7화보다도 더 연재하기도 한대요. 제가 실시간은 잘 안 달려서."
"그거 다 손으로 쓰잖아요! 그 손으로 평생 살아야 하는데! 그 손으로! 그 관절로! 그거 독자들이나 출판사가 책임져요?!"
그건 의사로서 할 수 있는 말이었다. 굉장한 분노가 서린 말.
나는 어떤 말도 할 수 없었다.
나는 그런 말을 처음 들었다. 내가 웹소설 작가임에도.
의사는 진지하게 분노하고 있었다. "그런 걸 요구하면 안 돼요!"라고 했다.
그게 벌써 3년 전쯤.
한국 웹소설계는 그 3년(이제 25년이니 4년일지도)간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아마 시스템적으로 더 촘촘하게 '많은 양'을 요구하면 요구했지 적은 양은 아니게 된 거 같다. 의사는 분노했다.
나는 그런 말을 처음 들었다. 내가 웹소설 작가임에도.
의사는 진지하게 분노하고 있었다. "그런 걸 요구하면 안 돼요!"라고 했다.
그게 벌써 3년 전쯤.
한국 웹소설계는 그 3년(이제 25년이니 4년일지도)간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아마 시스템적으로 더 촘촘하게 '많은 양'을 요구하면 요구했지 적은 양은 아니게 된 거 같다. 의사는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