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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농장을 지나 한참을 걸었다. 붉은 솔개가 높은 음을 지르며 날아다니던 축축한 땅. 앞에 가고싶은 길이 있음에도 돌아가야 하는 발이 아쉬울 뿐. 올해도 별로 걷지 못했는데 이제 바람은 더 세고, 더 춥고, 더 축축한 날만 남았다.
남의 농장을 지나 한참을 걸었다. 붉은 솔개가 높은 음을 지르며 날아다니던 축축한 땅. 앞에 가고싶은 길이 있음에도 돌아가야 하는 발이 아쉬울 뿐. 올해도 별로 걷지 못했는데 이제 바람은 더 세고, 더 춥고, 더 축축한 날만 남았다.
2015년 사진들…
2015년 사진들…
매주 이렇게 걷다오면 좋을텐데 이제 다시 집고치기를 시작해야한다😊
매주 이렇게 걷다오면 좋을텐데 이제 다시 집고치기를 시작해야한다😊
(동네마트에서 발견한 잡지 컨셉의 한국소개책 中)
(동네마트에서 발견한 잡지 컨셉의 한국소개책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