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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을 부러 내가 나서서 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 15등급의 지도 3장을 내려다보고있다. )
... 저녁에 함께 가줄 사람 있나? 전투는 영 능숙하지가 않아서. 치유정도는 해줄 수 있지만... 나서는것은 자신이 없네.
December 16, 2024 at 11:52 PM
[ 나는 몸은 깨어있으나 정신은 죽은 자 임을 스스로 알고있다. 그럼에도 정신을 깨지 않으려 하는 이유는, 깨어난 이후에 내가 한 일을 직시하지 않으려 함이다. 도피, 회피. 그 모든것을 아우르는 행위에서 벗어나지 않을것이며 스스로가 가둔 이 감옥에서, 나는 현실을 바라보지 않을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나는 영원한 몽상을 하고있다.
' 지금의 나 '는, ' 현실의 내 ' 가 한 일을 앞으로도 영원히 알지 못할것이다. 적어도, 현실을 직시하려 생각하기 전까지는. ]
December 16, 2024 at 12:00 AM
날이 꽤나 건조하다네. 수분섭취든 무엇이든.. 미리 해두는것이 좋을걸세. ( 차디찬 커피가 든 머그컵을 한손에 들고 홀짝이고있다. )
December 12, 2024 at 11:51 PM
돌아왔네. 휴가를 마냥 보내지는 않았네만, 조금 아쉽... ( 제 개인실 책상위, 그리고 책상을 벗어나 바닥에 산처럼 쌓인 판데모니움의 업무 서류들을 보고는 가지고 있던 짐을 내려놓았다. )
... ... 한동안 아쉬울 틈은 없겠군.
December 12, 2024 at 3:54 PM
사역마 하나가 추천해준 장소에 가보았었네. 날씨가 꽤나 좋더군.
... 의상에 대해서는 묻지말도록. 휴가라고 하지 않았나.
December 8, 2024 at 3:21 PM
.oO( 세상이 선명해진 기분이 들었다. )
December 4, 2024 at 11:54 PM
한동안은 휴가일세. 어디.. 정확한 날짜는 ' 자네들의 기준 ' 에서는 그림자 6월 13일까지. 다양한 이유는 있기야 하네만, 연말 전 까지는 휴가를 모두 소진하여야 해서 말이네. 그럼, 14일에 보도록 하지.
December 1, 2024 at 11:23 PM
어제부터 계속해서 무릎이 지끈거리는군. 엘피스쪽의 날씨가... 비, 였던가.
November 26, 2024 at 2:54 AM
일전에 사역마 에게서 받은 석판에서.. 지속적으로 이상한 메일이 오더군. 전부 누른 이후부터 석판이 먹통이 되더니, 석판을 주었던 사역마가 달려와 다시 석판을 수거해 갔었네. 흐음, 먹통이 된것을 빨리 알아차리더군.
November 26, 2024 at 2:37 AM
.oO( )
November 25, 2024 at 2:52 PM
.oO( 패션쇼 라니... 여러모로 과분한 단어일세. 자기주장은 부끄러운 일이지. 그러나 별개로, 재능이 있다고 해준 말은 고맙게 받아들이겠네. )
oO(패션쇼에 재능있어요)
.oO( 크흠.. 가끔은 이런것도 나쁘지 않네. 이러고 나갈 수는 없으니, 가끔 시착을 해보는 것 이지. )
November 25, 2024 at 7:59 AM
.oO( 크흠.. 가끔은 이런것도 나쁘지 않네. 이러고 나갈 수는 없으니, 가끔 시착을 해보는 것 이지. )
oO(신나셨잖냐)
( 요즘들어 의상을 창조하는것에 즐거움이 생긴 것 같다. )
November 25, 2024 at 7:55 AM
( 요즘들어 의상을 창조하는것에 즐거움이 생긴 것 같다. )
November 25, 2024 at 7:40 AM
연말이 가까워짐에 따라, 제법 바쁜 생활을 하고 있으니 이해 바라네.
...
... ' 여태 간수들과 놀다가 이제서야 헐레벌떡 하는건 아니냐 '고?
November 22, 2024 at 12:12 AM
얼굴을 자주 비추지 않는것 같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평소에 내가 자네들을 위하여 얼굴을 자주 비추었기 때문일테지. ... 뭔가, 아무리 그래도 판데모니움에 무작정 출입하는것은 금지일세.
November 21, 2024 at 7:39 AM
슬슬 노을이 지는군... ... ... 요즘 무얼 하느냐고? 평소처럼 업무일세.
November 21, 2024 at 7:37 AM
에리크토니오스... ... ... ( 뒤죽박죽으로 날짜가 섞여 제출된 서류더미들을 확인하고 분노수치가 아슬아슬한 경계선에 걸쳤다. 표정은 평정심을 유지하였지만, 내부에서는 용암이 끓고있다. )
November 20, 2024 at 7:44 AM
원래는 커피를 마시고, 새로 내리는 주기는 3시간보다 더 짧았으니.. 이런 경험은 처음일세. 다음부터는 커피를 내리고 잠들지는 않는것이 좋겠군.
November 20, 2024 at 2:09 AM
.oO( 분명 업무 내내 커피를 지켜보았는데도.. )
November 20, 2024 at 2:01 AM
... 색상도, 냄새도 8시간 전과 동일해서 말일세. 아쉽게도, 맛은 꽤나 변질되었더군. 다음에는 보존마법이라도 걸어두어야할지..
November 20, 2024 at 1: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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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장님도 똑같은 사람이시구나... 은은...)
November 20, 2024 at 1:10 AM
흐음... ( 만든지 8시간정도 지난 커피를 쳐다보고있다. 분명 8시간동안 감시하였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기에, 마셔도 되는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있는 것 같다. )
November 20, 2024 at 12:55 AM
...? 장관님이 자주 보이지 않아 슬프지 않느냐니, 자네는 대체 나를 뭘로 보는겐가. 그분은 그분 나름대로 본분을 다 하고 계신다네. 장관님이라고 하여도, 되려 다른 호칭으로 많이 불리지. ' 학장님 ', ' 의장님 '등등.. 워낙, 판데모니움에는 자주 오시지 않으시는 분이니. 되려 자주 오는것은 좋지 않을걸세.
November 18, 2024 at 3:0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