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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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14 기반 O.C의 RP용 계정
인장 crepe @디더비
.... (끄덕) 조금 더 빛이 약해질 뿐이지, 빛나긴 해.....
December 4, 2025 at 3:13 PM
...... 안타까워 하면서 모르는 척해주더군.
December 4, 2025 at 1:09 PM
인술을 배워서 반쯤 투명하게 하고 다니면 좀 낫더군. (이미 실행해 본 것이다)
December 4, 2025 at 12:51 PM
여러모로 가혹한 날이긴 해. 눈이 엄청나게 왔더군. 당신도 따뜻하게 하고 지내라.
December 4, 2025 at 12:51 PM
좀 더 일찍 태어났어야 했는데..... (픽 웃는다) 어릴 때는 유령 옷을 뒤집어쓰고 다니면 아무도 못 찾았는데 말이다. 이젠 우뚝 서서 빛나는 랜드마크가 되어버려.
December 4, 2025 at 12:34 PM
나에겐 나의 인덕과 악덕이 있고 당신의 것과는 별개다. 부지런히 뛰어다닌 보수 정도로 생각한다면 상관 없지 않을까 싶다.
December 4, 2025 at 12:33 PM
어린이.... 그때는 지금보다 훨씬 작았는데 말이다. 양심에 찔리는걸.
December 4, 2025 at 12:00 PM
조언만으로도 선물이 이것저것 들어온다면 그게 인덕이란 거겠지. 사랑 받는다는 증거이기도 할 거고.
December 4, 2025 at 9:59 AM
세상이 흉흉...... 그럼 별빛축제 기간동안 눈사람 형이 내 보호자를 해주는 건가?
December 4, 2025 at 9:58 AM
음.... 멍멍이 좋을 거 같아. 아우우....는.... 왠지 부끄러워. 쑥스럽다 해야 할까.... (어색하게 제 뒷목을 주무른다)
December 4, 2025 at 12:50 AM
선물을 여기저기서 많이 받았나봐.
December 4, 2025 at 12:49 AM
나는 순간적으로는 이 기회에 뺏어간다.... 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좀 지나니까 너처럼 그렇게 해석하고 싶어지더군. 사람은 노력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거잖아. 그렇지? (푸스스 웃는다) 한 바퀴 빙 돌아보기만 한 정도다.
December 4, 2025 at 12:22 AM
이야기만 들어본 거 같다... (얼음샤드를 꺼내 잔에 대어둔다) 향은 마음에 들어.
December 4, 2025 at 12:21 AM
하하, 야옹.... 그럼 나는 멍멍 해줘야 할까?
December 4, 2025 at 12:20 AM
(호록... 한 모금 마시고 혀 끝을 내밀어 식힌다) 뜨거워.....
December 3, 2025 at 11:03 AM
캣타워가 차라리 낫지 않을까 싶은데..... 휴먼타워라고 하면 왠지 다른 걸 떠올리게 되거든. (여러 의미로....) 탑을 오르는 순간만은 모두가 고양이가 되면 무해하고 행복한 기분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December 3, 2025 at 11:02 AM
캣타워를 잘 오를 자신이 생겼다는 걸까? (열심히 높은 곳을 오르는 게롱이와 달멜...... 그런 걸 떠올리고 있다)
December 3, 2025 at 10:15 AM
유능한 고양이를 아 아니.... 동료를 뒀군. 나도 라자한과 투랄은 혼자 올라갔어. 이거 반갑군. 비슷한 실력을 가진 걸까.... (방긋 웃는다)
December 3, 2025 at 9:35 AM
하하, 너도 한번 찾아보도록 해. 제법 귀엽고 안쓰러웠거든. 그리고 주변에 작은 눈사람들이 선물을 들고 있는데, 이때다 싶어서 선물을 가져가는 건지 빠진 선물들을 건져서 도와주려는 건지.... 아마 진실은 보는 이에게 맡긴 거겠지?
December 3, 2025 at 9:30 AM
하하, 할 사람은 하는 거고 아닌 사람은 안 하면 그만이긴 하지만..... 그래도 좀 올라가고 싶다는 욕심은 어쩔 수 없으니까. (마지막 한숨에 머리를 슬슬 쓰다듬어준다)
December 3, 2025 at 8:48 AM
맞아.... 그런 거에 강한 녀석들도 있는 모양이지만 적어도 나는 그렇게 시작점으로 돌아가면 시무룩해지고 말거든. 그리고 자폭과 함께 친구들과 오랜 등반을 하는 건 나름대로 즐거운 일이었어. 색다른 경험이기도 했고....
December 3, 2025 at 7:41 AM
(투박한 모양새의 빈잔 하나를 내밀어본다)
December 3, 2025 at 7:06 AM
하하 나는 어디까지 갔더라.... 딱 절반 정도는 올라갔던 거 같아. 난간에서 기다란 기둥을 밟는 부분에서 모든 것의 시작점으로 돌아갔던 기억이 나. 너도 나도 캣타워 잘 타는 고양이는 못 되겠군.
December 3, 2025 at 6:41 AM
아아, 눈사람들이 가득..... 그리다니아에 있지. 어떤 눈사람은 썰매를 타고 선물을 운반하는 중이었던 모양인데 연못에 빠뜨리던데...
December 3, 2025 at 6:2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