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물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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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eeehan.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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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eeehan.bsky.social
네..🙂
가끔 수업 중 질문받으면 뭐든 대답하고 보는데, 한 쌤이 너..무슨 답을 도박하듯이 하냐? 래서 좀 웃었다.
오전 다른 수업에서도 질문 받았을 때 하나만 걸려라!라는 맘으로 헷갈리는거 다 말했더니 쌤께서 머리 짚으셨어서😂
December 13, 2025 at 9:49 AM
ㅍvㅍ 10분만 더 공부하다 집 갈랬는데 배 꾸륵 소리가 넘 자주나고 크게들려서..
약간의 부끄러움을 느끼며 호다닥 짐을 챙겼다..
흑….😭
December 12, 2025 at 12:02 PM
1-2월 커리 중 저녁 수업이 있어서 되게 좌절하며 우선 결제했는데(필요하다 생각해서),
암만 생각해도 저녁 수업은 개 오바다.
이번 주 월요일 집 가는 길에 체력적으로 힘드니까 눈물이 절로 핑 돌았다.
주 1회 저녁 수업도 힘든데 주 2회요..?
할 수 있지 않을까,,,,라며 고민했지만,
저건 인강으로 돌려야겠다..
낼 학원가서 환불해야지…..ㅇ<-<
December 10, 2025 at 1:51 PM
최근 바보 같았던 순간.
학원 자습실에서 아이패드에 줄 이어폰 연결하고 강의 재생하는 데 소리가 안 나는 것이다.
인터넷 연결이 잘 안돼서 그러나 싶어 여러 번 껐다 켰다 하고 다른 영상도 재생해 보는데 소리가 안 나서 당황스러웠다.
이어폰이 고장 났나 싶어서 뺐다가 꽂기도 했는데 단지 내가 이어폰을 귀에 꽂지 않은 것이었다.
다 멀쩡히 소리가 잘 나왔다.
December 9, 2025 at 1:25 PM
하핳! 뭔가 쌤께서 나 밥 사주고 싶어 하셨단 사실만으로 좀 기쁘고 즐겁다!
하지만 이미 제 결제가 빨랐죠, 마음만 감사히😌✨
December 7, 2025 at 3:55 AM
눈 내리는데 천둥친다..ㅇ0ㅇ..!
December 4, 2025 at 10:06 AM
혼자 회독하는 게 자신없어서 저녁 수업 하나 꾸역꾸역 넣었는데 개오바였다..!

물론 회독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지만
맨날 새벽에 나가는데, 하루지만 이 시간까지 강의를 듣는 게 넘 힘들당.. 음.. 체력적으로… 잠도 부족햅,,,,
또 오전 오후 수업만큼의 집중력이 안 오르는 것 같다.

1월 달에는 저녁 수업까진 못 들을 것 같지만, 연말되면 이 패턴에 적응해서 괜찮아지려나…?싶기도 하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
November 24, 2025 at 1:26 PM
국어는 특히…. 처음 읽었을 때 바로 안 읽히거나 직관으로 풀었다가 다시 고민하는 순간 틀리는 것 같다.

전자는 처음에 안 읽히면 처음 읽어낸 뜻에 갇혀서 다른 뜻으로 해석하는 것이 어렵고 후자는 고민하는 순간 다 정답같거나 다 오답같이 느껴져서..

둘 다 찬찬히 보면 정말 바보같군!!싶지만 시간제한 걸리면 안 보이고 생각의 방향 트는게 쉽지 않아ㅏㅏ~~~
November 22, 2025 at 1:01 PM
오늘 대지각인 탓에 국어 50분 동안 풀거 30분만에 40문제 풀고 스스로 와 찢었다라며 뿌듯해 하는 지금..🔥👍🔥
November 20, 2025 at 4:38 AM
오후에 폐강되는 수업 쌤께 넘 아쉽다며 연락드렸었는데, 쌤께서 그 소식을 나로 인해 처음 들으셨다셔서ㅠㅠ..!! (방정맞은 내 손가락 탓…)

당연히… 학원과 쌤들 먼저 이야기가 마무리 된거라 생각했었지요오…….

쌤께서 확인 후에 어쩌겠어요😭😭 그래도 언제든지 질문 환영이라고 해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하고 그랬다…ㅇ<-<

그나마 위안은 다른 수업에서 뵙긴 한다는 것…🫠
November 14, 2025 at 1:19 PM
점점 한 두시간이 아쉬워지고 있어서 수영은 이달까지만 하고 쉬어야겠다,,🥲
4월에 셤 점수보고 신규로 다시….!!🫠
November 14, 2025 at 9:17 AM
이번 달 예정이던 수업 하나 폐강되서 굉장히 맘이 헛헛해짐….ㅠㅠㅠㅠㅋ큐ㅠㅠㅠ큐ㅠㅠㅠㅠㅠ
November 14, 2025 at 6:39 AM
짜부 흑미챱쌀콩떡 둘째 냥이
November 10, 2025 at 4:10 AM
울집 말랑콩떡 어르신, 빨리 집 가서 기침약 먹여야하는데~~
November 7, 2025 at 10:45 AM
어제 진짜 가방이 무겁긴 했나보다..
오늘 하루 종일 움직일 때마다 날갯죽지 찢어질 것 같은 통증이…..😭
November 6, 2025 at 9:02 AM
가방이 커져서 좋은 점!!
넣고 싶은거 다 들어간다!
안 좋은 점!
무게 생각 안 하고 다 집어넣어서 어깨 빠질 것 같다!!!
휴… 오늘은 좀 덜어내야지;;
라고 맨날 생각하는데 욕심의 무게가 쉽게 빠지지 않는다🙄
November 5, 2025 at 10:53 AM
내년에 합격하면 다시 달리기도 꾸준히 하고
책이랑 만화랑 애니랑 영화에 파묻혀서 지내야지!
October 31, 2025 at 6:55 AM
오늘은 쉅 중간에 간식도 먹엇는데 점심 때 되니 손이 넘 떨려ㅕ😭😭
October 31, 2025 at 4:16 AM
이번 달 수영은 결석이 잦았지만😗
담달에는 힘내서 잘 나가도록 해야지~!~!!
기온 떨어지니까 집 밖을 다시 나서는 게 더더 힘들닷
October 29, 2025 at 8:54 AM
뭔가…….
첨 직접 대면했을 때 쟤네 사귈 것 같은데;;
그 전에 빨리 이들을 벗어나서 상관없어져야지,,!
했던 얘들이 정말 사귄대서 속으로 글쿤.. 함.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한편으로 그 과정 속에 나도 일부 이용(?)된 느낌이라 그냥 미묘😅;
October 29, 2025 at 8:49 AM
오늘 병원 진료 기다리는데,
예전에 같이 알바했던 친구 만나서 넘 싱기..!!
뭔가 이렇게 잊혀진 인연을 다시 마주칠 때마다 적어도 나쁘게 살 지 말아야지 하는 다짐을 하게 돼ㅐ🙄
October 27, 2025 at 1:55 AM
으으으으으….!!!
지하철에서 어떤 분이 구석에 서 있는 다른 사람을 감싸듯 서 있길래 계속 의심의 눈초리로 신경쓰고 있었는데
다행히? 서로 아는 사이였다……
긴 시간 대화도 없는데 미묘하게 계속 붙어 서있어서 나도 모르게 계속 걱정해부림……
나 내릴 때까지 그러고 있었으면 끌고 나와야 하나 고민 엄청 많이 했어서ㅠㅠ;; 서로 이야기 나누면서 다른 가족들이랑 같이 내리는걸 보고 괜히 긴장이 탁 풀림…
October 27, 2025 at 12:42 AM
요즘은 귀가할 때 편의점 들러서 쫄병스낵 사 먹는 걸 소소한 낙으로 삼고 있다.
오늘은 짜장맛 쫄병스낵 사 먹어야지^ㅠ^
October 25, 2025 at 8:58 AM
과메기…🙄
October 24, 2025 at 12:41 PM
Reposted by 흐물햔🕯️
? 뭔가 문제라도?
October 23, 2025 at 8:1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