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니네 와서 애인이 뜬 니트 조끼 선물하고 저녁에 근대된장국 끓여드렸다. 조끼 입혀드리고 사진 찍으려고 했더니 처음에는 손사래 치시더니 양손 브이까지 해주심 히히. 오늘도 엄마 얼굴 미소 번지게 한 거 하나 기록! 나중에 찍은 사진 보여달라고 하시더니 한참을 보시더라.
오늘 엄니네 와서 애인이 뜬 니트 조끼 선물하고 저녁에 근대된장국 끓여드렸다. 조끼 입혀드리고 사진 찍으려고 했더니 처음에는 손사래 치시더니 양손 브이까지 해주심 히히. 오늘도 엄마 얼굴 미소 번지게 한 거 하나 기록! 나중에 찍은 사진 보여달라고 하시더니 한참을 보시더라.
달력에 37로 시작되는 숫자가 매일 적혀 있길래 체온을 잰 건가 했는데 몸무게였다는… 40키로로 몸무게 늘리고 암도 이겨내자 엄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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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지금 OO동 사거리 신호 대기 중이지? 와하하하하! 나 여기 뒤에 있는데!”
“응~ 너 봉고차 뒤에 있는 거 보인다. 지금 손님 모시고 OO동 가는 길이야.”
따님의 와하하하 웃음소리도 듣기 좋고 기사님이 백미러로 따님 찾은 것도 보기 좋았다. 점잖고 느릿한 말투의 기사님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드리고 내렸다.
“아빠 지금 OO동 사거리 신호 대기 중이지? 와하하하하! 나 여기 뒤에 있는데!”
“응~ 너 봉고차 뒤에 있는 거 보인다. 지금 손님 모시고 OO동 가는 길이야.”
따님의 와하하하 웃음소리도 듣기 좋고 기사님이 백미러로 따님 찾은 것도 보기 좋았다. 점잖고 느릿한 말투의 기사님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드리고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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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안성댁 성대모사 잘해서 자꾸 해달라고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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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안성댁 성대모사 잘해서 자꾸 해달라고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