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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epa.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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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epa.bsky.social
예술가, 개 애호가 및 초보 독서가
오늘아침
데친 브로콜리를 들기름과 소금에 무치면 증말맛있다 …🥦👌👌👌
December 24, 2024 at 3:19 AM
일어나기 너뮤힘들다…….휴일엔 일찍 잘도 일어났는데. 오늘은 좀 알바 가기 싫다🥹
December 18, 2024 at 12:19 AM
와 쓸디 플러그인 한 달 구독에 66달러 실화임? 진짜 개비싸다 미친 깡패놈들아
이렇게 말하면 안되겠지..응....소스를 제작하고 제공해준 이들의 노고에 마땅히 지불해야 할 대가입니다. 나 같은 대학생한텐 더럽게 부담스러운 금액인 것도 사실이지만!!!!!
December 17, 2024 at 11:08 AM
헐 산타 팬케이크래. 크리스마스 이브 홈파티 이거 만들어야지
December 17, 2024 at 9:44 AM
다이어리를 고르는 것 따위의 사소한 일이 나한테는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원하는 사이즈와 디자인과 재질을 다 충족하는 제품을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네. 1월 되기 전에 빨리 사고 싶은데 이 문제로 2주 가까이 인터넷만 뒤졌으면서 장바구니에 뭐 하나 담지도 못하고 있는 게 힘들다💀 대학 원서 작성도 이것보단 금방 했던 듯
December 15, 2024 at 7:41 AM
나 여기 피곤하고 뭐 하기 귀찮다는 얘기밖에 안써놨넼ㅋㅋㅋㅋㅋ그치만 재밌을 때는 굳이 여기에 쓸 이유가 없음..그냥 한탄할 곳이 필요할때 찾게되는듯
여기도 즐거운 얘기를 써보자면..연말에 일정이 많이 잡혔고 오랜만에(길게는 거의 7년?) 재회하는 얼굴들도 있을듯하다. 헤어짐도 예정되어있음 알바.. 4개월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정이 들었다~ 아마 마지막 근무일이 크리스마스일 것 같음. 그 날 점심시간에 맛있는거 시켜먹고 케이크도 먹고 그럴거라고 들었다. 나도 같이 일한 분들에게 작은 선물이랑 카드 드리고 나와야지..
December 13, 2024 at 3:43 AM
와 엄청나게 나가기 귀찮다...그래도 나가야돼 약속있어..근데가기싫어...그치만가야돼 약속이니까......하지만 가기싫어
December 13, 2024 at 3:40 AM
신청해둔 특강 오늘인데
늦은 시간에 시작이라 가기 귀찮다… 일정은 일찍일 수록 좋은데💀 하 너무귀찮아. 해가 진 시각에 학교로 출발해야된다니 젠장 ~~
December 11, 2024 at 5:52 AM
십? 분 뒤에 저 앞에서
널 기? 다리고 있을게~
December 10, 2024 at 1:54 AM
오늘 본 전시 사진정리해서 올려야되는데 진심 왤케피곤하지…. 맘같아선 바로 자고싶은데 아직 화장도 못지웠음 하
December 9, 2024 at 11:46 AM
알바 대타한다고 주4일에 그 중 3일은 연달아 일했더니 어제 넘 피곤해서.. 다행히 아빠가 픽업해줘서 집애 좀 일찍(22:00)왔는데 암튼 와서 고구마 1/4쪽만 먹고 씻고 바로잤음 아마 열한시쯤..? 암튼 그랫다고 새벽네시사십분에 눈떠진거 실화냐ㅜ다시 자려고 했는데 잠이안와서 약간 시간과 생각의 방에 갇힘
December 8, 2024 at 8:23 PM
위키드 3.5/5
세시간짜리인지 몰랐음..에메랄드 시티 도착했을때 이미 지쳤는데 또 축제축제 와~~하길래 영화 언제끝나지..라고 생각해버렸다. 그래서 마지막에 dyfing gravity 나올때도 감흥이 크게 없었음 해당 곡이 전체줄거리 기승전결에서 결에 해당되는 부분인데, 그전까지 조금씩 빌드업하다가 마지막에 펑!!터트리는 카타르시스여야 했지만 그 앞의 곡들이 영화화의 스케일을 보여주기 위해 죄다 전력으로 화려하게 연출됐기 때문에 감동이 앞의 곡들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덜했다(시간이 갈수록 지치는데 맨 마지막에 나왔으므로)
December 5, 2024 at 8:42 AM
하라는거야 말라는거야
December 5, 2024 at 8:00 AM
알바 점심시간에 눈좀 붙여야겟다..
December 4, 2024 at 12:52 AM
아무도 안가르쳐줘도 사람들이 엉따/엉뜨 라는 명칭을 떠올리고 공용어처럼 쓰는것이 웃기다
December 1, 2024 at 1:40 PM
뭐지 왜지…? 나너무당황스러워…..
November 29, 2024 at 5:57 AM
오늘아침은 짜장밥.. 짜장밥이라는 메뉴 자체가 그냥 너무 오랜만ㅋㅋㅋ급식먹던때 생각남
November 27, 2024 at 11:52 PM
아 발시려..
November 27, 2024 at 1:56 AM
어제 산 빵 먹으려고 일곱시에 일어났다.. 눈이 20cm는 쌓여있었다 첫눈내리는거 못봤네~ 캐롤 틀었음 🎄
November 26, 2024 at 11:21 PM
솔직히 내가 무슨 음침한얘기를 하는것도 아니고 전에 트위터 비계도 그렇고 여기도그렇고 실친들한테 공개할수있음.. 실친들과 나누고싶은 것이 무엇인가 생각하면 대부분이 갔던곳 먹었던것과 같은 내기준 피상적인 이미지 전시라고 느껴지는 인스타의 게시물들보다 활자 쪽이 더 재미있을것 같은데!! 까지 생각이 미쳤다가 정말 그들과 내면을 공유하고 싶은가..? 진지하게 고민해보니 또 그건 아닌것같기도 하다... 들여다보고싶지 않은, 적당한 거리가 있기에 견뎌줄만한/덜 시시한 타인의 내면도 있는법이지...내것도 마찬가지고
November 25, 2024 at 11:28 AM
사람들이 인스타 말고 블스를 했으면 좋겠다..인스타는 꼭 공유하고싶은 이미지가 있어야만 업로드할 수 있지만, 블스는 내가 현재 무슨생각하는지 엄청 시시콜콜한 거라도 주절거릴 수 있잖아? 아니면 보통의 사람들은 애초에 시시콜콜한 얘기를 주절거리고 싶다는 욕망이 없는걸까. 물론 이미지는 아무거나 깔고 그위에 하고싶은이야기 텍스트삽입해서 친친 스토리로 올리는 사람들도 있긴하지만.. 온전히 텍스트 기반인 트위터/블스의 포맷이 난 너무 좋은데
November 25, 2024 at 11:11 AM
아케인2 아껴볼걸.......간만에 보고싶은 마음이 드는 컨텐츠였는데 다봐버려서. 오늘낮에도 영화를 보려다가 실패했지 ott의 그 많은 영화들 중에 마음이 동하는 게 없었어...
November 25, 2024 at 11:08 AM
연예뉴스에 사람들이 떠들썩~하게 관심갖고 정작 중요한 정치뉴스는 묻히고 이런거보면 열불남 .. 솔직히 전자는 어쩌라고 라는 생각밖에 안듦..
November 25, 2024 at 3:41 AM
구교환 궁금해서 넷플로 꿈의 제인 틀었는데 아무리 독립영화라지만 배우들 발성 너무 미흡하다…한국어하는데 자막안틀면 뭐라는건지 모르겠고 결국 자막키고 돌려서 다시보게됨; 그리고 자막을 키면 그렇잖아도 ‘대사’스럽게 써진 대사들이 더더욱 어색하게 와닿음…일단 계속 봐야지
November 25, 2024 at 3:14 AM
지난주에 너무 열일해서 오늘 나한테 보상을 뭘로주지!! 하다가 좋아하는 카페에서 샌드위치랑 아아메 시켰는데 시원하고 맛있고 너무행복하다 …😇 집에 혼자라서 고요하고 더 좋음 기분이 일요일같아~~🎶🎵
November 25, 2024 at 12:5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