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 Park
Han Park
@hanpark.bsky.social
AI, startup, development, design, security, basketball, writing, and reading
일기를 쓰는 것도 그래서 좋은 것이겠지. 글을 다듬으며 나의 생각 역시 정리하게 되는 것이 참 중요하다.
February 11, 2025 at 5:05 PM
건축과 관련된 예술적인 측면의 설명을 하는 모습을 보면 이분이 건축에 얼마나 진심인지도 잘 느껴지고, 그가 생각하는 좋은 건축이란 어떤 것인지도 공감이 많이 되어 참 좋은데... “건축과 공간의 이런 것들로 인해 사회적인 변화가 일어났다”는 내용이 나올 때는 충분히 검증되고 논의된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 불안하고 의심스러울 때가 많다.
February 9, 2025 at 3:54 AM
넵! 어찌어찌 아등바등 살고 있습니다 ㅎㅎ 아참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January 26, 2025 at 3:51 PM
ㅋㅋㅋ 넘 비유가 적절한데요
January 26, 2025 at 1:45 PM
그래도 보고 싶었다. 사람들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언론을 무엇을 보고 있는지, 경찰은 무엇을 지키고 있는지, 그리고 혹시 있다면, 군대는 무엇을... 아니, 아니다. 있으면 안되는거지. 군대가 일반 시민과 대치하고 있으면 그건 정말 안되는거지.
December 3, 2024 at 8:43 PM
‪늦었지만 국회 앞으로 가면서 생각했다. 나는 왜 지금 국회로 가는걸까. 가서 구호를 외치고 소리를 지를 생각은 없다. 대단하고 올곧은 무언가보단 알량함이 조금 더 내 마음에 가까운 것 같기도 했다.
December 3, 2024 at 7:5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