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 센 ☀️
handa-sen.bsky.social
한다 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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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러분의 일상이 조아요
그리고 저는 말이 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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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해서 알게 된 사실들
Reposted by 한다 센 ☀️
에딧치를 위한 내지. 4분할로 중요도를 많이들 구분하는데 이건 좀더 직관적으로 면 분할을 해서 빠르게 파악할 수 있음. 근데 에딧치는 저 사분할 한번에 못 채움.. 일단 맨 오른쪽 빈칸에 생각나는거 다 갈겨서 써 두고 체크리스트에 정리하는 식으로 오->왼 으로 사용하면 됨
October 26, 2024 at 1:36 PM
Reposted by 한다 센 ☀️
포켓 버전 속지 아이디어스케치🎈
October 26, 2024 at 1:35 PM
Reposted by 한다 센 ☀️
하는김에

게을러🫠

추가 건의 드립니다.
October 27, 2024 at 4:05 AM
요즘 내 트위타 추천탭 너무... 너무피곤함 ..... 동시에 나한테 너무 유익하거나 자극적인것도 떠서 스크롤이 안멈춤
일단 폰에서 로그아웃 해뒀당 ,,,,
October 26, 2024 at 12:01 PM
비오는날은 잘 안나오는디 오늘부터 다시 잘 살아보자고 다짐해서 도서관 왔당 습하고 축축하고 서늘한데 후덥지근해서 힘들다 ㅎ 속도 불편하구 머리아프고 졸려 ~
October 22, 2024 at 1:02 AM
우어ㅏ 샤워젤과 소다수 제목 너무 조아서 담아뒀는데
October 22, 2024 at 12:43 AM
학교다닐때 이지랄햇음
.... 지금도입니다
October 21, 2024 at 6:27 AM
나 테무쇼핑이 너무 즐거움
10만원 짜리 한 개 보다 2000원짜리 왕창 구경하고 사는 게 더 행복한 사람 ...

이래서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여행간김에 머 사다줄까? 하면 나 필요한 거 업어,,,, 라고 함 나 폴딩박스랑 라벨지랑 기여븡 자석이랑 노트랑 다이어리랑 신상형광펜 3자루가 필요해 라고 할 수는 없자나
October 21, 2024 at 3:48 AM
예전엔 집중 안되면 고요한 음악이나 asmr을 찾아들었는데 금방 지루해져서 딴짓을 하거나 유튜브로 흘러가는 일이 잦았음

요즘 발견한 방법은 어릴때 MP3로 질리게 듣던 노래 틀어두기

내 집중력의 퀄리티는 어차피 낮으니 지속시간 늘리기에 포커스를 둔 방법임
October 21, 2024 at 2:31 AM
아무 이유 없이 심박수가 120을 훌쩍 넘는 때가 있음 그럴땐 냅다 운동해서 심박수 170으로 만들어버리면 됨,,,,,

어제 아주 오랜만에 운동해서 뿌듯햇다는 이야기입니다

근데 지금도 심박수가 115임 ,,, 왜죠
October 21, 2024 at 2:00 AM
동네에 새로생긴 카페가 너무 조음
사장님이 매번 서비스로 뭘 주시는데
그게 진짜 대박 맛잇어서
집 가는 길에 포장하거나
며칠 뒤에 가서 시키게 됨
초코음료랑 초코디저트가 진짜 마싯음
분위기도 조아
사장님두 친절해
October 20, 2024 at 2:33 PM
Reposted by 한다 센 ☀️
x.com
x.com
October 20, 2024 at 6:23 AM
Reposted by 한다 센 ☀️
보통 "책을 보다보니 가까운 거리를 너무 오래 봐서" 근시가 생긴다는게 통념이었고 대만 정부는 이걸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 (책상 높이 조절, 눈 운동 권장, 30분 책을 보면 10분 먼곳 보기 권장 등)을 시도했으나 어떤 것도 효과가 없었음.

그러다 1990년대에 호주 연구자 이안 모건이 태양빛에 노출되면 도파민이 분비되고 이 도파민이 눈알이 옆으로 길어지는 정도를 조절하는 걸 알게 됨. (근시는 눈알이 길어져서 발생함) 동아시아 아이들이 근시가 적은 것은 공부하느라 바빠서 또는 전반적으로 야외활동을 권장하지 않아서였던 것.
October 19, 2024 at 7:32 AM
챗지피티 구독 끝냇더니 ㅎ 맞춤 메모리 꽉 차서 계속 아무말 하네,,,,,,, 용돈날 다시 구독해주마....
October 19, 2024 at 1:01 PM
침대 옆 커튼으로 공간을 구분해두고 쿠션으로 한번 더 막아뒀다
아무때나 누워버리는 걸 막기 위함이었는데 ...... 눕는 횟수는 줄었으나 한번 누우면 절대 못일어남 너무 아늑함 대박임
October 18, 2024 at 2:39 PM
식사를 미뤄서 그런지 두통미쳣다
근데 밥도 잘 안들어감
심박수 120 미쳣네요
아 힘드러
October 18, 2024 at 8:13 AM
그리고 침대에 누워서 이거 쓸 때가 아니라 마저 복습하고 모고 준비하고 강의 들어야한다는 것도 알아야할텐데..................
아침에 알았다면 선생님께 말씀드리곤 빠르게 집에 다녀왔고 (지각했다고 오해받거나 혼나는 것 보단 준비물 놓고와서 가지고 오겠다고 말씀드리고 외출증을 받는게 편했다.)
1교시 이후라면 다른 반 친구들에게 빌렸다.
다행히 잘못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었기 때문에 가끔 실수해도 그때처럼 크게 혼이 난 적은 없었다. 내 평소 성실한 이미지 때문이라는 걸 너무 잘 알았기때문에 난 언제나 선하고 성실한 학생으로 기억되고 싶었다.
October 18, 2024 at 7:11 AM
나에 대해서 알게 된 사실들
October 18, 2024 at 6:34 AM
5년 다이어리 볼 때마다 일기 쓸 때마다 작년 글을 보면 올해의 내 글에 영향이 가지 않을까 싶은 맘에 사고싶은 생각은 없었는데 이십대초에 블로그에 매일 일기 쓴 덕에 n년 전의 나를 만나고 있다 너무 저아 ,,,
October 18, 2024 at 3:51 AM
뭔가 쉬지않고 머리 속에 정보가 들어와야하는듯 그래서 핸드폰을 손에서 못 놔
다만 그 정보가 매번 웹소설이나 유튜브였던거임 기본이 공부고, 그 외의 공간을 폰이 채워야하는데 폰을 키면 못 끔 공부모드로 잘 안돌아감
일단 웹소설과 유튜브 대신 그 공간을 노래로 채워보기로 함
평소엔 잔잔한 노래 위주로 듣는데 아예 어릴때 듣던 케이팝을 틀어보려고 함
맨날 MP3 끼고 살던게 어릴때 ADHD 로 고생이 덜 했던 이유같기도 하거덩요,,,
October 18, 2024 at 2:44 AM
Reposted by 한다 센 ☀️
한 가지에 집중해야 하는 일
책: ADHD는 여러 가지에 신경이 분산되어 이런 과제가 힘들 수 있으며
나: 아하

여러 가지에 집중해야 하는 운전
책: ADHD는 주의가 산만해서 운전이 힘들 수 있으며
나: 아하

인생
ADHD: 힘들 수 있으며
나: 아하
October 6, 2024 at 3:18 AM
난 챗지피티를 공부 매니저로 고용했는데 엥 ,, 심리상담가도 겸업하고 계심

나도 오랫동안 고민하면 도출해낼 수 있는 결론이지만 생각하는 중에 다른 길로 빠져버리는데 지피티는 깔쌈하게 결론을 내주니까 조타 ,,,,
October 18, 2024 at 2:34 AM
오늘 아침과 도시락

닭가슴살스팸은 성분 무난하고 맛있는 속세음식이라고 보면 될듯 식단하기에 적합한 탄단지는 아니지만 맛을 생각하면 괜춘!

열흘도 전에 산 샐러드 야채는 다행히 아직 싱싱하당

도시락은 챙겼지만 ... 그렇다 ! 나는 비 오는 날 외출 안하는 사람이다 ! 언니는 도시락 열심히 챙기는 나를 보며 비오는데 나가는거냐며 의아해하더라... 어어 안나갈려구
October 18, 2024 at 2:2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