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sin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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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sin-5y.bsky.social
Halsin S.
@halsin-5y.bsky.social
음. 지금 그대 했듯이 부정적인 말이라도 주고받고 하란 말이오? 내 그런 쪽으로는 별 능력이 없어 그리는 못 어울려준다오. 미안하구랴.
January 8, 2025 at 4:59 AM
모쪼록 도망치지 않아도 아무 짓 하지 않을 터이니 염려마시오. 도망가는 것도 자유이오만... 내 동면에서 깨어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아 기력도 부족하고 몸도 굼뜨니...하하.
January 8, 2025 at 4:45 AM
*웃습니다.* 그대가 먼저 내가 하지 않은 행동에 대하야 부언낭설을 하였으나 재미있게 넘겨들었소.
그리고 그대들의 사회에서는 개가 짖는 소리 또한 비속어로써 쓰이고 있음 또한 알고있으나 내 좋게 들으려 하지 않는가?
그런 내가 이제는 그대에게 위해를 가할 것이라 하는거요?
January 8, 2025 at 4:42 AM
날카롭고 변덕스런 자연도 품을 줄 알아야 하는 것이 드루이드로서의 도리. 그 또한 변칙적인 아름다움이지요. :)
January 8, 2025 at 4:34 AM
무어, 자연의 소리라면은 어느 쪽이든 기꺼운 것이지만 말이오. 듣기 좋은 소리라는 말로 받아들이겠소.
January 8, 2025 at 4:11 AM
우여곡절? 여행길이 고단했다보구랴. 나야 동면에서 깨어난 참인지라, 아직은 조금 몸도 덜 깨었소. 새로운 야영지에도 얼른 적응해야지.
January 6, 2025 at 1:26 AM
오랜만이오. 평안히 지내었소?
January 6, 2025 at 12:05 AM
*인자하게 웃습니다.* 또 봅시다. 나 역시 담소 즐거웠소.
January 5, 2025 at 1:09 PM
아이들이라면 무엇이든 즐거이 들어줄 것이외다. 내 이야기 소재는 이미 예전에 고갈되어서 말이오…*머쓱하게 볼을 긁적입니다.* 어찌나 이야기를 들려달라 조르는지.
January 5, 2025 at 1:05 PM
*팔을 들어 휘휘 돌리며 튼튼함을 내비칩니다.* 내 염려일랑 넣어두시오. 다시금 마을 일을 위해 동면을 충분히 마쳤으니, 나 역시 일해야지.
January 5, 2025 at 1:0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