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로드에게 너무 포상이었다는 느낌..
이건 로드에게 너무 포상이었다는 느낌..
사실 빛요가 이 시간선으로 오는 걸 보고 스토리가 암요에게 잔인하다라는 생각을 좀 하긴했음. 빛요의 삶은 어쨌든 안정적이었던 반면에 암요의 삶은 불안정적이었기에.. 충성을 바친 사람은 본인이 본인이 아니라는 말을 하지않나(물론 칼티 입장에서는 나름의 최선일 수 있었겠으나..) 정신적 지지자인 체자렛은.. 애초에 정상이 아니었으니..
결국 답은 로드와 황제 모두를 보고 조금 떨어진 채로 돌아보았어야 했는데..
갑자기 빛요가 짜잔하고 나오는 바람에 그 기회를 잃어버림.. 로드, 황제 모두 투영하고 있던 대상이
사실 빛요가 이 시간선으로 오는 걸 보고 스토리가 암요에게 잔인하다라는 생각을 좀 하긴했음. 빛요의 삶은 어쨌든 안정적이었던 반면에 암요의 삶은 불안정적이었기에.. 충성을 바친 사람은 본인이 본인이 아니라는 말을 하지않나(물론 칼티 입장에서는 나름의 최선일 수 있었겠으나..) 정신적 지지자인 체자렛은.. 애초에 정상이 아니었으니..
결국 답은 로드와 황제 모두를 보고 조금 떨어진 채로 돌아보았어야 했는데..
갑자기 빛요가 짜잔하고 나오는 바람에 그 기회를 잃어버림.. 로드, 황제 모두 투영하고 있던 대상이
암튼 그래서 마지막 엘스에 대해 기억이 합쳐졌으면 하고 바랬던 건 이것 때문이기도 했음. 빛요한과 암요한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는 '요한'은 어떤 선택을 할까? 본인의 대한 고찰에 대한 답을 찾아낼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이 들었기 때문에.. 물론 이렇게 되면 로드오브요한이 되어버리기에 안되겟지...ㅎ
암튼 그래서 마지막 엘스에 대해 기억이 합쳐졌으면 하고 바랬던 건 이것 때문이기도 했음. 빛요한과 암요한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는 '요한'은 어떤 선택을 할까? 본인의 대한 고찰에 대한 답을 찾아낼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이 들었기 때문에.. 물론 이렇게 되면 로드오브요한이 되어버리기에 안되겟지...ㅎ
요한은 로드의 가치관을 본인의 가치관과 비슷하게 만들고자 노력했을 것으로 봄. 그럼 본인에게서 로드라는 존재를 빼게 된다면 남는 게 당연히 없을 수 밖에.
요한은 로드의 가치관을 본인의 가치관과 비슷하게 만들고자 노력했을 것으로 봄. 그럼 본인에게서 로드라는 존재를 빼게 된다면 남는 게 당연히 없을 수 밖에.
아무리 평등을 외치는 로드라도 엄연한 신분제 사회의 군주임. 평민이 바라보는 그 위치는 엄청날 것인데 그런 사람을 동경하고 따른다? 어린 요한의 눈에는 정말 로드가 신처럼 보이지 않았을까.
아무리 평등을 외치는 로드라도 엄연한 신분제 사회의 군주임. 평민이 바라보는 그 위치는 엄청날 것인데 그런 사람을 동경하고 따른다? 어린 요한의 눈에는 정말 로드가 신처럼 보이지 않았을까.
요한의 인생에서 로드의 영향력은 결코 적지 않음. 로드를 따라 기사의 인생을 살게 되었고 그의 눈에 맞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으니까. 그렇기에 가치관이나 생각들은 대부분 로드의 방향성과 비슷할것임.
요한의 인생에서 로드의 영향력은 결코 적지 않음. 로드를 따라 기사의 인생을 살게 되었고 그의 눈에 맞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으니까. 그렇기에 가치관이나 생각들은 대부분 로드의 방향성과 비슷할것임.
이번 루인 스토리에서 기대해도 되는거지 클겜??
이번 루인 스토리에서 기대해도 되는거지 클겜??
고위 위치에서 있으면서 세상에 부조리함에 알고 어렸을 때부터 이상적인 나라를 꿈꾸던 소년..
고위 위치에서 있으면서 세상에 부조리함에 알고 어렸을 때부터 이상적인 나라를 꿈꾸던 소년..
역시 편견을 가지면 안되는구나..
역시 편견을 가지면 안되는구나..
캐릭터 레벨업이 안되서 뭘 할 수가 없음
4주년 된 게임 맞아..?
캐릭터 레벨업이 안되서 뭘 할 수가 없음
4주년 된 게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