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가 어렸을 때(후계자 시절)부터 자신의 기사단을 찾아다녔다..라는 거.
다른 기사들을 피해 자유롭게 다녔다는 거랑 재능을 알아보고 꾸준히 그 사람을 찾아다니는 모습에서 자신이 로드의 자리에 오를 때 그 이상향을 실현시키기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음.
요한 이야기에서도 마냥 마음에 들어서 혹은 동정심에서 만나러 다녔다기보다는 요한의 가능성을 엿보았기때문이 아닐까.
생각보다 로드는 자신이 통치할 세상에 대해 오랫동안 준비를 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이거 꾸준히 웃음벨임..
이거 꾸준히 웃음벨임..
요한은 어린시절 빈곤한 환경 속에서 살았고 그런 환경은 사람을 성숙하게 자라는데 힘들게 함. 요한은 사기도 능숙하게 치고 거친 언행과 행동들을 하는 것을 우린 볼 수 있었음. 그런데 그런 환경에 익숙했던 인물이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건 인생의 큰 터닝포인트가 있었다는 것이고 그게 로드의 존재였다는 것.
동경을 한다는 건 그 사람을 닮아가길 원하는 욕구로 이어지기 쉬움. 그렇기에 인상을 유하게 보이기 위한 안경을 쓰는 모습이나 말을 최대한 고르는 모습등으로 요한의
요한은 어린시절 빈곤한 환경 속에서 살았고 그런 환경은 사람을 성숙하게 자라는데 힘들게 함. 요한은 사기도 능숙하게 치고 거친 언행과 행동들을 하는 것을 우린 볼 수 있었음. 그런데 그런 환경에 익숙했던 인물이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건 인생의 큰 터닝포인트가 있었다는 것이고 그게 로드의 존재였다는 것.
동경을 한다는 건 그 사람을 닮아가길 원하는 욕구로 이어지기 쉬움. 그렇기에 인상을 유하게 보이기 위한 안경을 쓰는 모습이나 말을 최대한 고르는 모습등으로 요한의
이로써 4연속 천장을 달성함..........
이로써 4연속 천장을 달성함..........
스토리= 악몽 , 난이도= 악몽
보스들 암루실 궁 빗나갈때마다 죽겟어요ㅠ
스토리= 악몽 , 난이도= 악몽
보스들 암루실 궁 빗나갈때마다 죽겟어요ㅠ
로드가 어렸을 때(후계자 시절)부터 자신의 기사단을 찾아다녔다..라는 거.
다른 기사들을 피해 자유롭게 다녔다는 거랑 재능을 알아보고 꾸준히 그 사람을 찾아다니는 모습에서 자신이 로드의 자리에 오를 때 그 이상향을 실현시키기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음.
요한 이야기에서도 마냥 마음에 들어서 혹은 동정심에서 만나러 다녔다기보다는 요한의 가능성을 엿보았기때문이 아닐까.
생각보다 로드는 자신이 통치할 세상에 대해 오랫동안 준비를 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로드가 어렸을 때(후계자 시절)부터 자신의 기사단을 찾아다녔다..라는 거.
다른 기사들을 피해 자유롭게 다녔다는 거랑 재능을 알아보고 꾸준히 그 사람을 찾아다니는 모습에서 자신이 로드의 자리에 오를 때 그 이상향을 실현시키기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음.
요한 이야기에서도 마냥 마음에 들어서 혹은 동정심에서 만나러 다녔다기보다는 요한의 가능성을 엿보았기때문이 아닐까.
생각보다 로드는 자신이 통치할 세상에 대해 오랫동안 준비를 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이거인 듯...
이거인 듯...
결국 부제는 로드의 첫 번째 기사에 대한 내용이었음. 기사의 집안에서 당연하게 해야한다는 의무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나온 대립을 겪던 상황에서, 직접 군주와 만나(의도하지는 않았지만ㅎ) 본인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원하는 지 방향성을 찾아가는 프람의 이야기.
친구같이 컸다는 내용은 종종 언급해서 알았지만 이런 식으로 보니까 둘 다 진짜 풋풋해서 느낌 새롭다. 프람 언급으로는 로드가 성숙해보인다고는 하지만 호위없이 나옴+ 조심성 부족으로 위험할 뻔...으로 보면 어리긴 하네.
결국 부제는 로드의 첫 번째 기사에 대한 내용이었음. 기사의 집안에서 당연하게 해야한다는 의무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나온 대립을 겪던 상황에서, 직접 군주와 만나(의도하지는 않았지만ㅎ) 본인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원하는 지 방향성을 찾아가는 프람의 이야기.
친구같이 컸다는 내용은 종종 언급해서 알았지만 이런 식으로 보니까 둘 다 진짜 풋풋해서 느낌 새롭다. 프람 언급으로는 로드가 성숙해보인다고는 하지만 호위없이 나옴+ 조심성 부족으로 위험할 뻔...으로 보면 어리긴 하네.
회춘하고 있구나.
근데 더 어려지진마렴..
내가 너무 힘들다..
회춘하고 있구나.
근데 더 어려지진마렴..
내가 너무 힘들다..
클겜=자린고비영감 의혹
클겜=자린고비영감 의혹
노말-하드-엘리트를 거쳐가면서 한 캐릭터의 다양한 속성들이 있고 그게 마지막엔 모두 합쳐질거란..생각?
무리수인 것도 맞고 결국 다른 개체라고 땅땅 못 박아서 이젠 날조가 되어버렸지만 그냥 이런 생각을 했었다는 거ㅎ
인간은 완전하지 않고 이분법적으로 나눌 순 없기에 환경과 상황에 따라 속성끼리 각기 다른 모습으로 보이는 건 맞지
다만 유저로서 한 인물의 서사를 알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의 스토리는 엘리트의 속성으로만 흘러간다는 게 아쉬울 뿐..
노말-하드-엘리트를 거쳐가면서 한 캐릭터의 다양한 속성들이 있고 그게 마지막엔 모두 합쳐질거란..생각?
무리수인 것도 맞고 결국 다른 개체라고 땅땅 못 박아서 이젠 날조가 되어버렸지만 그냥 이런 생각을 했었다는 거ㅎ
인간은 완전하지 않고 이분법적으로 나눌 순 없기에 환경과 상황에 따라 속성끼리 각기 다른 모습으로 보이는 건 맞지
다만 유저로서 한 인물의 서사를 알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의 스토리는 엘리트의 속성으로만 흘러간다는 게 아쉬울 뿐..
개인적으로 여기 속성 친구들을 좋아합니다
하드 끝나고 엘리트 넘어갈 때 이 친구들 못 본다는 생각에 쫌 아쉬웠음..
특히 자이라라는 캐릭터가 점차 자신이 처한 상황(능력이 있으면서도 신분에 대한 차별을 받음)을 마주하고 극복해내면서 성장해나가는 모습
그리고 그런 자이라를 마주하며 자신이 믿어온 신념에 대해 다시 돌아보고 바꿔나가는 대장군 크롬의 이야기를 아주 좋아함
개인적으로 여기 속성 친구들을 좋아합니다
하드 끝나고 엘리트 넘어갈 때 이 친구들 못 본다는 생각에 쫌 아쉬웠음..
특히 자이라라는 캐릭터가 점차 자신이 처한 상황(능력이 있으면서도 신분에 대한 차별을 받음)을 마주하고 극복해내면서 성장해나가는 모습
그리고 그런 자이라를 마주하며 자신이 믿어온 신념에 대해 다시 돌아보고 바꿔나가는 대장군 크롬의 이야기를 아주 좋아함
행복한데 좀 머슥ㅎㅎ...
내일도 힘내자~~~~~
행복한데 좀 머슥ㅎㅎ...
내일도 힘내자~~~~~
중간에 안해이씨ㅣ하면서 접은 적도 많았음
결국 최애한테 머리 잡혀 들어오긴 했으나..
사실 이쯤되면 미운정이 아닐지
한 때는 돈 벌어 게임에 쓰는 게 일상이었던 적도 있었고(이젠 과금은 잘 안함) 하루종일 내내 전당 돌리던 때도 있었네ㅋㅋㅋㅋㅋ
게임을 접었을 때도 밤 11시가 되면 순간 식겁하고 (레이드 돌렸나 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안해이씨ㅣ하면서 접은 적도 많았음
결국 최애한테 머리 잡혀 들어오긴 했으나..
사실 이쯤되면 미운정이 아닐지
한 때는 돈 벌어 게임에 쓰는 게 일상이었던 적도 있었고(이젠 과금은 잘 안함) 하루종일 내내 전당 돌리던 때도 있었네ㅋㅋㅋㅋㅋ
게임을 접었을 때도 밤 11시가 되면 순간 식겁하고 (레이드 돌렸나 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스타팅 멤버 중에서도 시원하게 다 스토리가 공개된 캐가 아직도 없고 이벤트나 영웅 설명(영상)으로만 유추할 수 있는 게...
전체적인 스토리에서 풀긴 어렵겠지만 영웅의 초월이나 각성같이 이런 성장 시스템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주면 좋을 것 같음 각성할 때 각 캐릭터들이 얻게되는 이명들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
로오히는 특성상 서사가 중요할 수 밖에 없는게 한 인물이더라도 어떤
솔직히 스타팅 멤버 중에서도 시원하게 다 스토리가 공개된 캐가 아직도 없고 이벤트나 영웅 설명(영상)으로만 유추할 수 있는 게...
전체적인 스토리에서 풀긴 어렵겠지만 영웅의 초월이나 각성같이 이런 성장 시스템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주면 좋을 것 같음 각성할 때 각 캐릭터들이 얻게되는 이명들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
로오히는 특성상 서사가 중요할 수 밖에 없는게 한 인물이더라도 어떤
어쩌다가 로드(플블)를 최애로 잡아서 지박령마냥 게임을 떠나지 못했는지
정확하게는 머리짧은로드(요즘은 겜사에서 이런식으로 표현하더라)에게 감겼다고 해야하나
그런데 물론 얼굴도 한 몫했지만(흑발, 고양이상 취향) 목소리가 너무너무 취향이서 거의 덕통사고 당한..그런 느낌임ㅋㅋㅋ
사실 노말 스토리에서 이 친구의 캐해를 다 끝내버렸기에(...) 결국 최애는 노말로드가 되어버렸네..
스토리가 가면 갈수록 인물에 대한 느낌도 달라져서 노말, 하드, 엘리트의 캐해도 모두 다름
어쩌다가 로드(플블)를 최애로 잡아서 지박령마냥 게임을 떠나지 못했는지
정확하게는 머리짧은로드(요즘은 겜사에서 이런식으로 표현하더라)에게 감겼다고 해야하나
그런데 물론 얼굴도 한 몫했지만(흑발, 고양이상 취향) 목소리가 너무너무 취향이서 거의 덕통사고 당한..그런 느낌임ㅋㅋㅋ
사실 노말 스토리에서 이 친구의 캐해를 다 끝내버렸기에(...) 결국 최애는 노말로드가 되어버렸네..
스토리가 가면 갈수록 인물에 대한 느낌도 달라져서 노말, 하드, 엘리트의 캐해도 모두 다름
노린건가..?ㅋㅋㅋ..그럴리는 없겠지..
노린건가..?ㅋㅋㅋ..그럴리는 없겠지..
마도대전 각각의 인물들은 모두 서사를 가지고 있고(물론 당연함..서사 없으면 캐릭터의 매력이 사라짐..)이러한 서사는 결코 개개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숭고한 희생정신이나 신념이 아닌 사소하고 사적인 요소들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시프리에드 대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그 바보들의 집단 대사) 마도대전의 영웅들은 서로에게 스며들어 결국 너를 지키기 위해에서 우리를 지키기 위해, 더 나아가 너희가 살아가는 세상을 지키기 위해 싸웠다는... 해석을 하고 있음
얘넨 가족이야 가족
마도대전 각각의 인물들은 모두 서사를 가지고 있고(물론 당연함..서사 없으면 캐릭터의 매력이 사라짐..)이러한 서사는 결코 개개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숭고한 희생정신이나 신념이 아닌 사소하고 사적인 요소들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시프리에드 대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그 바보들의 집단 대사) 마도대전의 영웅들은 서로에게 스며들어 결국 너를 지키기 위해에서 우리를 지키기 위해, 더 나아가 너희가 살아가는 세상을 지키기 위해 싸웠다는... 해석을 하고 있음
얘넨 가족이야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