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은 생각보다 길지 않은데(악어의 절반정도?) 그 안에서 내용물을 다듬고 다듬어서 화과자처럼 만들었음. 전작부터 이어진 제작자의 고집이 빚어낸 고급진 맛이다.
분량은 생각보다 길지 않은데(악어의 절반정도?) 그 안에서 내용물을 다듬고 다듬어서 화과자처럼 만들었음. 전작부터 이어진 제작자의 고집이 빚어낸 고급진 맛이다.
브금으로 깔리던 도시소음이 비명인지 웃음소리인지 모를것들로 바뀜...
브금으로 깔리던 도시소음이 비명인지 웃음소리인지 모를것들로 바뀜...
게임적 미장센을 살짝 느끼고있음...
게임적 미장센을 살짝 느끼고있음...
못 연 퍼즐은 좀 남아있어 가지고 또 해야했음.
가보자고
못 연 퍼즐은 좀 남아있어 가지고 또 해야했음.
가보자고
내가 묶엇나보다 ㅈㅅ 제가 너무 아방했죠
내가 묶엇나보다 ㅈㅅ 제가 너무 아방했죠
모든 스포를 원천차단하고 살아서 사람한테 꽃이 피어나는 개간지 병? 이라는게 있다는거 말고는 장르도 내용도 모름.
뮤트권장
모든 스포를 원천차단하고 살아서 사람한테 꽃이 피어나는 개간지 병? 이라는게 있다는거 말고는 장르도 내용도 모름.
뮤트권장
게임을 깨긴 했지만 사실 난 아직도 페리오드를 (서바이벌x 세계관o) 잘 이해 못 한 거같다... 후속작이 또 챕터제로 나온다고 하니 이것도 존버 해봐야 알 듯.
어떤 루트나 이벤트들은 일부러 져야만 볼 수 있는데 3판2선승제에서 일부러 1:1 상황이 되면 약간 더 어려운 추가배틀(심지어 다른노래가) 나온다던가 특수 상황에서 상대의 반응을 뒤집는다던가... 난 이게 꽤 마음에 들었음. 다만 챕터제다 보니까 루트진입을 제외한 이전챕터서 한 선택들은 무용 해지는게 아깝.
게임을 깨긴 했지만 사실 난 아직도 페리오드를 (서바이벌x 세계관o) 잘 이해 못 한 거같다... 후속작이 또 챕터제로 나온다고 하니 이것도 존버 해봐야 알 듯.
어떤 루트나 이벤트들은 일부러 져야만 볼 수 있는데 3판2선승제에서 일부러 1:1 상황이 되면 약간 더 어려운 추가배틀(심지어 다른노래가) 나온다던가 특수 상황에서 상대의 반응을 뒤집는다던가... 난 이게 꽤 마음에 들었음. 다만 챕터제다 보니까 루트진입을 제외한 이전챕터서 한 선택들은 무용 해지는게 아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