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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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집
순천에 작은할아버지 일가가 살고있어서 어릴때 가본적은 있지만 작은할아버지집 뿐이어따..
광주에 외가가 있지만 가본곳은 외갓집 뿐이고 집에가는길에 아무 백반집이나 들어갔던 그곳이 인생맛집이엇다..
전주 한옥마을 알게된것도 고모부네 고향이라 고모가 데려가줬어서..
아 연고는 없지만 속초강릉도 좋고..
아 언제 차 사지 하지만 운전못해
November 15, 2024 at 7:27 AM
전주에서 한두정거장만 더가면 되는거아냐?ㅠ
하.. 전남 먹부림 투어 원해..
간김에 좀더 내려가서 여수 들르고 간김에 동쪽으로 틀어서 통영가고..(뚜벅불가

그래도 순천은 뚜벅 할만하다는데... 어케좀 알아봐야겟어..
November 15, 2024 at 7:21 AM
나 순천가고싶어
November 15, 2024 at 7:18 AM
슨스 안하는동안 사진도 잘 안찍어서 올릴게 없군 ㅋㅋ 다 과시용 사진이었단걸 깨달으며..

그나마 올릴만한.. 8월에 레몬 마들렌에 꽂혀서 열심히 만들었다
그리고 또 혈당 무서워서 안만드는중 ..(아직 당뇨판정 안받음 그냥 가족력 있어서 혼자 조심하는거임 근데 동거인이 전당뇨 주의받아서 나도 확률 높음..)

그래도 진짜 맛있었다 조만간 또 만들까..(남은재료 개꼬라봄)
마들렌과 파운드케잌은 썩기 직전이 제일 마싯다..
November 15, 2024 at 7:18 AM
난 일본만화들을 보며 당고에 대한 환상이 있었고 그걸 최고조로 만든게 은혼이었는데 하.. 대 실망 ㅠ 내 환상 돌려조...
그냥 쌀밀가루 덩어리를 존나달게 먹는 기분 그래도 소스는 맛있을줄 알았다... 이집이 개노맛집이었다고 해줘 근데 앞으론 안먹을거임.. 혈당지켜...
November 15, 2024 at 7:10 AM
전에 이또쥰지 공포의집 갔다가 먹은것들..
다른거 다 맛잇게 먹었는데 당1고 진짜 핵노맛.. 실시간 건강 앗아가는 맛인데 맛없을수가 있음 개신기한 경험 죽상으로 먹다 결국 버림
November 15, 2024 at 6:57 AM
수개월만에 블스 와봄...ㅎㅇ
드위더를 매일하는 몸이었는데 드위더를 끊으니 슨스 자체를 까먹게되덜아...
필요할때 검색용으로만 쓰니 정보에 까막눈이 되긴 하지만...

은 오늘부터 드위더 에아이어쩌구 하길래 블스 떡상하나 생각나서 들어온 거시여따
November 15, 2024 at 6:52 AM
기혼이지만 이해안가는 기혼감성중 하나
남편이 비싼거 사줬다고 자랑하는거...(흠티콘)
어차피 자기들 돈인데 뭐가 사준 거지?
그냥 상의 하에 큰맘먹고 산 걸텐데 사랑받는 나<까지 강조하고 싶은거 같음
May 10, 2024 at 11:37 PM
실라호텔 파크뷰 갔다옴
디저트는 망고케잌이 젤 맛있고 앞에 케잌가게서 96천에 파는 딸기쇼트 백화점 딸케랑 구분불가...
고기랑 해산물 맛있었다
전부 하나씩 먹어보지도 못했는데 배불러서 아까움..ㅠ
인당 20만인데 음식은 인당 3-4만원 쯤 내고 먹을 퀄리티로 종류가 많다는 느낌
April 17, 2024 at 8:01 AM
절판이나 리뉴얼 등으로 재정가된 그림작법서를 6권이나 샀다
권당 4000원쯤 하길래 우효- 하며 무지성 구매갈김
벌써 이렇게나 많아진 작법서...
사실 구매한 날에나 좀 훑어보고 잘 안 본다 제발 e북으로 내줘..
작법서를 모아본 결과 스킬에 관해 학습할만한 내용은 유튜브에 좋은게 많고 참고자료는 핀터로 가게된다
그래도 핀터보다 작법서에 양질의 자료가 있으나 역시 검색의 편리함이란..
April 16, 2024 at 2:46 AM
나는 심각한 커피맛알못이라
직접 내려먹는거나 캡슐커피나 콜드브루나 드립백이나 모카포트나 심지어 알커피랑도 맛 차이를 모른다(주 감상: 쓰다-사실 쓴게 아니라 바디감이라고 함)
그나마 커피메이커로 내린 거만 닝닝하니 차같아서 안다
그냥 에쏘 내리는게 재밌어서 하는거지()
April 16, 2024 at 2:21 AM
네고왕 러러스윗에 새 머신 테스트용 샷추가..
처음에 물이 안나와서 당황했는데 이제 잘댐.. 근데 분명 새제품 보내준 느낌인데 뭔가 사용감이 느껴지는건 기분탓일까.. 필터 깔고 썼는데 커피찌꺼기가 왜 묻어나오지.. 묻어나올수 있기는 한데 좀 많은 느낌.. 내리기전에 천으로 닦아볼걸 ㅎ..ㅠ 커피값 뽑으려면 3년은 써야하는데
April 16, 2024 at 1:46 AM
이렇게 아묻따 보내주다니...
April 16, 2024 at 12:19 AM
커피머신 두달만에 고장나서 as신청했더니 새거 보내줌
April 16, 2024 at 12:19 AM
우리애덜이 꽃을 이렇게 좋아할줄 몰랏어
March 16, 2024 at 6:10 AM
동네에 생마차 생겨서 가봄
평범한 이자카야맛 닭날개 마싯다
모찌리도후 처음 먹어봣는데 맛있었다 8천원인데 네이버쇼핑에서 6개 만오천원에 파는군
March 16, 2024 at 6:07 AM
분당은 정말 일산같아
이것이 계획도시
March 16, 2024 at 6:04 AM
이거 살말 고민된다...
하.. 한달만 빨리 세일했으면... 쿠페잔대신 이거 샀을텐데...
세일해서 3만원이야.... 원래 5만원......
귀엽다......
March 10, 2024 at 9:14 PM
선물받은 과자의 틴케이스에는 기묘한 얼굴이 그려져 있었다
February 18, 2024 at 8:30 PM
1. 아무날도 아닌데 새로생긴 가게라는 이유로 사치스럽게 화로구이집에서 비싼 소고기 머것다
2. 근데 계란장밥이 대존맛... 먹고 또시킴
3. 전통주를 팔길래 먹어봤는데 매실에 주니퍼베리 어쩌구.. 근데 병조림체리향이 남
4. 후식으로 얼음붕어사시미를 줌 와사비 올려 먹으래서 먹어봤는데 재밌는맛 남(붕어싸만코에 와사비 올린 맛임)
February 18, 2024 at 8:29 PM
겨울 다지나고 보온티포트를 샀다
원래는 그냥 보온병처럼 보온되는 주전자를 사고 싶은 거였는데 결국 돌고돌아 전기포트..
보온주전자 3~8만원
전기포트 4~9만원...
얼마전에 산 전기포트는 보온기능이 없어서 ㅎㅎ... 하 보온기능 안쓸거같다고 걍 기본포트 샀는데..

게다가 원래 4만원따리 사려던거 구경하다보니 밑판 통유리로된 가벼운게 나왔다고 해서 홀랑 9마넌 짜리를 질러 벌인....

차를 몇잔 먹어야 뽕을 뽑나...
February 18, 2024 at 8:23 PM
몬가 요즘 사람을 보는 눈이 달라졋어
예전에는 내기준대로 좋은사람 나쁜사람을 판별하려고 했는데 좋다 착하다 이런거는 원래 객관적인 기준이 아니잖아
그러니까 보면 누군가에게 착하다 느껴진 사람이 누군가에겐 악의로 똘똘뭉친 후레새끼고 누군가에게 웬수는 누군가에겐 천생연분인거..
신약을 개발해서 수십만명의 목숨을 살렸지만 그걸 개발하기 위해 수백만마리 동물이 희생됐다면 그 사람은 천국행이야 지옥행이야?
February 18, 2024 at 8:04 PM
이제 핸드드립(전용 주전자, 필터, 전용도구)이랑 에어로프레스(기기, 필터)만 정복하면됨ㅋ
근데 핸드드립은 요즘 드립백 많이 쓰던데 드립백이랑 똑같은거면 안해도될듯..

해본거: 모카포트, 이브릭(터키식), 프렌치프레스, 콜드브루, 에쏘

캡슐이랑 파드는 에쏘머신이 캡슐호환이라 캡슐만 사면 되는데 원두가 더 싸니까 일단은 원두 원툴로간다 ㅋ
February 14, 2024 at 5:42 AM
근데 알면서도 또 돈쓰죠
노답입니다
February 14, 2024 at 5:36 AM
근데 홈카페 홈베이킹 다 좀 그럴수밖에 없는게 이런것들을 집에서 많이 하게 되면 몸에 나쁜 밀가루 설탕 카페인 우유 등을 과다섭취하게 되니까 결국 줄이면서 가끔씩만 사먹자 엔딩이 날수밖에 없는...
February 14, 2024 at 5:3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