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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 죽음의 땅>을 시리즈의 탄탄한 허리로 삼아, 후속작들은 <죽음의 땅>이 품질 기준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나의 순위를 미세하게 재조정해봤다. <죽음의 땅>에서 음악만 좀 더 정교하게, 극의 긴장과 감정을 고조시키는 데 잘 쓰였다면 <프레데터스>도 넘어설 수 있었을 거야. 일단은 <프레데터스>가 시리즈 세계관에 공헌한 게 많다고 보기에 동급으로. 이러면 <프레이>가 상대적으로 부족해 보이지만, 어떤 외전과는 넘사벽.

프레데터=프레데터 2>프레데터스='죽음의 땅'>킬러 오브 킬러스=프레이>>>>>> ̷T̷H̷E̷ ̷프̷레̷데̷터̷ ̷
<프레데터 2>가 썩토라고? 고얀 놈들. 그 영화 아니었으면 프레데터의 가장 중요한 설정도 기믹도 떡밥도 없었어.

내 순위는, 프레데터>프레데터 2>프레데터스>프레이>.... THE 프레데터는 없는 걸로.
Rotten Tomatoes scores for the mainline Predator films 🍅

Dan Trachtenberg has now directed the 3 highest-rated projects
November 12, 2025 at 3:4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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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from YOUNG-GU AND PRINCESS ZZU ZZU (1993)
November 12, 2025 at 4:33 AM
이것도 근년 들어 반다이/선라이즈가 부쩍 공을 들이고 있는 북미 시장과 관련이 있다던가...?🤔
November 10, 2025 at 12:0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