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논컾, 드물게 커플링.
조아라에서 "용과 금사슬나무" 연재 중.
이성이 쓰윽 다가와서...
그러지 않으면 어떻게 전개를 할 건데...
라고 속삭이고 간다.
하긴 뭘 전개를 하려면 금랑을 매달리는 쪽으로 해석하든 단델을 매달리는 쪽으로 해석하든 해야 하는데 나는 금랑 오시라서 그런지 전자를 잘 상상 안하게 된단 말이지.
그렇다고 단델 배제하고 금랑만 연성한다... 그거 어떻게 할 건데. 아무리 잘해도 평타, 조금만 실수해도 노잼서사인데 어떻게 할 건데.
10년 라이벌 배제는 무리라고~~
이성이 쓰윽 다가와서...
그러지 않으면 어떻게 전개를 할 건데...
라고 속삭이고 간다.
하긴 뭘 전개를 하려면 금랑을 매달리는 쪽으로 해석하든 단델을 매달리는 쪽으로 해석하든 해야 하는데 나는 금랑 오시라서 그런지 전자를 잘 상상 안하게 된단 말이지.
그렇다고 단델 배제하고 금랑만 연성한다... 그거 어떻게 할 건데. 아무리 잘해도 평타, 조금만 실수해도 노잼서사인데 어떻게 할 건데.
10년 라이벌 배제는 무리라고~~
용금 금랑(이하 용랑)이 가라르로 안 보내지고 신오에서 멜리사의 보호 아래 자라는 걸로 스타팅.
일단 본편에서 용랑 자존감 가장 깎아먹고 자기혐오 준 포켓몬 사냥 사건이 안 벌어질 테니 성격은 가장 원작과 가깝겠지.
똑같이 10살 어림에 전생 떠올려도 음? 다른데?ㅋㅋ 하면서 대충 넘길 듯.
배틀은 즐기지만 몰두하는 건 역시 콘테스트겠지. 멜리사 따라서 콘테스트 배울 듯.
전생 떠올린 후에는 요리에도 관심 가져서 요리쪽으로도 좀... 손 뻗을 듯. 마침 물려받은 유산도 많겠다,
용금 금랑(이하 용랑)이 가라르로 안 보내지고 신오에서 멜리사의 보호 아래 자라는 걸로 스타팅.
일단 본편에서 용랑 자존감 가장 깎아먹고 자기혐오 준 포켓몬 사냥 사건이 안 벌어질 테니 성격은 가장 원작과 가깝겠지.
똑같이 10살 어림에 전생 떠올려도 음? 다른데?ㅋㅋ 하면서 대충 넘길 듯.
배틀은 즐기지만 몰두하는 건 역시 콘테스트겠지. 멜리사 따라서 콘테스트 배울 듯.
전생 떠올린 후에는 요리에도 관심 가져서 요리쪽으로도 좀... 손 뻗을 듯. 마침 물려받은 유산도 많겠다,
진술조서 장면 길어져봐야 나만 힘들고 재미는 많지 않을 테니 그냥 적당히 스킵하고...
아 그냥 소니아 짐전으로 넘어가도 될 것 같은데?
소니아 짐전 쓰고...
금랑 반응 쓰고...
기운 차린 금랑이 마지막 포켓몬들 만나면 딱 되겠다.
쓸 시간만 있으면 된다 이제.
진술조서 장면 길어져봐야 나만 힘들고 재미는 많지 않을 테니 그냥 적당히 스킵하고...
아 그냥 소니아 짐전으로 넘어가도 될 것 같은데?
소니아 짐전 쓰고...
금랑 반응 쓰고...
기운 차린 금랑이 마지막 포켓몬들 만나면 딱 되겠다.
쓸 시간만 있으면 된다 이제.
포켓몬 관련 보험은 얼마나 많을까.
포켓몬 관련 보험은 얼마나 많을까.
일요일이지만 오늘도 일한다!
그런 점에서 체육관 짐리더는 뭔가 휴일 별로 없을 것 같지...
어제 궁예한 거 토대로 짐리더 일상 생각해보면...
1. 포켓몬 관리(끼니 제공, 훈련)
2. 짐 관리(청소, 행정업무)
3. 치안 유지(도시 안밖 순찰 및 경찰 협조)
4. 리그 업무(포켓몬 리그 위원회와 협업)
5. 트레이너 육성(챌린지 등)
6. 개인 업무(운동이든 겸업 중인 일이든)
3번으로 인한 출동은 빈도가 낮을 거고, 4•5번도 매일은 아닐거고. 6번은 개인차고.
일요일이지만 오늘도 일한다!
그런 점에서 체육관 짐리더는 뭔가 휴일 별로 없을 것 같지...
어제 궁예한 거 토대로 짐리더 일상 생각해보면...
1. 포켓몬 관리(끼니 제공, 훈련)
2. 짐 관리(청소, 행정업무)
3. 치안 유지(도시 안밖 순찰 및 경찰 협조)
4. 리그 업무(포켓몬 리그 위원회와 협업)
5. 트레이너 육성(챌린지 등)
6. 개인 업무(운동이든 겸업 중인 일이든)
3번으로 인한 출동은 빈도가 낮을 거고, 4•5번도 매일은 아닐거고. 6번은 개인차고.
체육관 관장 역할을 잘 모르겠단 말이지.
어디는 시장 비슷한 거~ 라고 하는데 정작 시장은 따로 있는 도시가 있어서...
일단 도전자 관리. 이건 트레이너 육성으로 칠 수 있을 거고.
치안 관리... 도 맡을 거라고 생각함. 야생 포켓몬들이 도시를 습격하는 일 없도록 미리미리 개체 관리 하는 느낌?
연예인... 은 필수는 아니고 걍 겸직 같은 거 같고.
개인적으로는 포켓몬 알리기~ 역할 같은 것도 해줬으면 해. 체험 같은 거 시켜주는.
체육관 관장 역할을 잘 모르겠단 말이지.
어디는 시장 비슷한 거~ 라고 하는데 정작 시장은 따로 있는 도시가 있어서...
일단 도전자 관리. 이건 트레이너 육성으로 칠 수 있을 거고.
치안 관리... 도 맡을 거라고 생각함. 야생 포켓몬들이 도시를 습격하는 일 없도록 미리미리 개체 관리 하는 느낌?
연예인... 은 필수는 아니고 걍 겸직 같은 거 같고.
개인적으로는 포켓몬 알리기~ 역할 같은 것도 해줬으면 해. 체험 같은 거 시켜주는.
베이비 드래곤들한테 밥 주고 훈련시키고 그럴 거잖아?
걍 그런 거 상상만 해도 너무 사랑스러움...
챌린지 기간이 아닌 순간의 금랑마저 너무 빛이 날 것 같음...
진짜진짜 너무 좋다...ㅋㅋㅋㅋㅋ
베이비 드래곤들한테 밥 주고 훈련시키고 그럴 거잖아?
걍 그런 거 상상만 해도 너무 사랑스러움...
챌린지 기간이 아닌 순간의 금랑마저 너무 빛이 날 것 같음...
진짜진짜 너무 좋다...ㅋㅋㅋㅋㅋ
금랑이 드래곤 짐리더로서 드래곤 포켓몬들 관리할 거 상상만해도 진짜 너무 행복하고 킹랑스럽고 최고됨.
금랑이 드래곤 짐리더로서 드래곤 포켓몬들 관리할 거 상상만해도 진짜 너무 행복하고 킹랑스럽고 최고됨.
로즈가 리그 위원장이고 대기업 회장이다보니 후원자로서...? 척지거나 하진 않았을 것 같고, 최대한 우호적 비지니스 관계는 유지했을 것 같은데...
사적으로는 절대 가까이 하기 싫어했을 것 같달까.
솔직히 너클스타디움 바로 아래 너클짐 애들도 모르는ㅋ 시설을 지어놓는 것부터가...ㅋㅋㅋ
여기에 드래곤 포켓몬들 한 번 날뛰기라도 하면 진짜 개큰 난리 날 텐데, 그런 드래곤짐이 너클시티 한복판에 있는 것도...
이것도 로즈가 한 짓이라고 생각함;;
로즈가 리그 위원장이고 대기업 회장이다보니 후원자로서...? 척지거나 하진 않았을 것 같고, 최대한 우호적 비지니스 관계는 유지했을 것 같은데...
사적으로는 절대 가까이 하기 싫어했을 것 같달까.
솔직히 너클스타디움 바로 아래 너클짐 애들도 모르는ㅋ 시설을 지어놓는 것부터가...ㅋㅋㅋ
여기에 드래곤 포켓몬들 한 번 날뛰기라도 하면 진짜 개큰 난리 날 텐데, 그런 드래곤짐이 너클시티 한복판에 있는 것도...
이것도 로즈가 한 짓이라고 생각함;;
금랑은 단델이 없어도 잘 살 수 있는데,
단델은 금랑 없으면 못 살 것 같음.
이게 정확히는, '금랑'이 없는 게 아니라 '자기를 쫓아와 주는 사람'이 없으면 망가질 것 같음.
챔피언 은퇴하자마자 배틀타워 하는 것만 봐도 솔직히 그래...
금랑은 포켓몬 배틀을 빼앗아도 잘 살 것 같은데
단델은 절대로 못 살 것 같아...........
금랑은 단델이 없어도 잘 살 수 있는데,
단델은 금랑 없으면 못 살 것 같음.
이게 정확히는, '금랑'이 없는 게 아니라 '자기를 쫓아와 주는 사람'이 없으면 망가질 것 같음.
챔피언 은퇴하자마자 배틀타워 하는 것만 봐도 솔직히 그래...
금랑은 포켓몬 배틀을 빼앗아도 잘 살 것 같은데
단델은 절대로 못 살 것 같아...........
열등감이 근데 외부로 표출되지 않고 속으로 표출되는?
어쩔 수 없어. 원작 금랑은 너무 건강해보이는걸. 이런 자기애 쾌남을 애초에 열등감 정신병자로 먹는 것부터가 적폐다...
하지만 씹덕이라 적폐 연성 못 참죠?
아무튼 열등감 있는 금랑은 역시... 속으로 썩어 들어가겠지...
개인적으로 이 캐해를 밀 때 가장 좋아하는 건 평행세계에 떨구는 거임... 근데 금랑이 없는 평행세계관.
열등감이 근데 외부로 표출되지 않고 속으로 표출되는?
어쩔 수 없어. 원작 금랑은 너무 건강해보이는걸. 이런 자기애 쾌남을 애초에 열등감 정신병자로 먹는 것부터가 적폐다...
하지만 씹덕이라 적폐 연성 못 참죠?
아무튼 열등감 있는 금랑은 역시... 속으로 썩어 들어가겠지...
개인적으로 이 캐해를 밀 때 가장 좋아하는 건 평행세계에 떨구는 거임... 근데 금랑이 없는 평행세계관.
금랑이... 워낙 오랫동안 단델에게 매달렸다 보니(10년 라이벌) 금랑이 무언가 다른 시도를 하는 순간 그게 단델에게도 직격타가 된다는 게... 그래서 풀어야 한다는 게 진짜 라이벌 관계 같아서 좋네...
금랑이... 워낙 오랫동안 단델에게 매달렸다 보니(10년 라이벌) 금랑이 무언가 다른 시도를 하는 순간 그게 단델에게도 직격타가 된다는 게... 그래서 풀어야 한다는 게 진짜 라이벌 관계 같아서 좋네...
가장 선호하는 해석은 공식에서만 뜨겁고 친한 라이벌인 척하고 사석에서는 되게... 말만 튼 비지니스 사이? 이걸 뭐라고 해야 해. 좀 안면만 튼 사이인 거...
물론 진심으로 단델을 이기고 싶어했을 거라는 전제 하에. 근데 이기고 싶은 거랑 친해지는 건 별개니까.
아무튼 그래서 라이벌 관계는 라이벌 관계인데 공식에서만 친근하게 굴고 실제로는 친구도 아닌 걍 아는 사람 관계에 가까운 거 제일 좋아함...
가장 선호하는 해석은 공식에서만 뜨겁고 친한 라이벌인 척하고 사석에서는 되게... 말만 튼 비지니스 사이? 이걸 뭐라고 해야 해. 좀 안면만 튼 사이인 거...
물론 진심으로 단델을 이기고 싶어했을 거라는 전제 하에. 근데 이기고 싶은 거랑 친해지는 건 별개니까.
아무튼 그래서 라이벌 관계는 라이벌 관계인데 공식에서만 친근하게 굴고 실제로는 친구도 아닌 걍 아는 사람 관계에 가까운 거 제일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