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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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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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거십다
February 4, 2025 at 7:53 AM
어린이들에게 인권과 관련한 책을 읽히면서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 그렇게 살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February 3, 2025 at 10:01 AM
미리미리 하는 삶이란 어케 가능한 걸까… 미리미리 또한 나에게 연습이 필요한 부분임을 겸손히 받아들이자….
February 3, 2025 at 10: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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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사망신고라도 하고 싶습니다
입력 2025.02.03 10:09

2024년 6월 16일 오후 12시 58분, 핸드폰 너머 떨리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언니, 우리 아들 죽었대.”
...
순천에서 15년여 동안 친동생처럼 지냈던 동생의 아들은 순천의 한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전주페이퍼에 입사했습니다. 건강했던 만 19세 아들이 입사한 지 6개월만에 일하다가 쓰러져 사망했다는 믿기지 않은 소식을 들은 것입니다.
www.agoranews.kr/news/article...
아들 사망신고라도 하고 싶습니다
김현주 소장이 제4회 작은책 생활글 공모전에서 대상인 작은책상을 받았다. 김 소장은 한 때는 많은 언론 매체에 회자되기도 했지만 어느새 잊혀지고 있는 청년노동자의 이야기를 누구라도 한 번 더 마주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보내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고인의 유족에게 큰 선물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자의 허락을 받아 본지에 게재하다. ...
www.agoranews.kr
February 3, 2025 at 8: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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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가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의 양엔 큰 변화 없었으나,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쓰레기양이 줄어들었다. 전문가들은 “자영업 폐업, 내수 침체 등 경제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입력 2025.02.02 05:00
www.joongang.co.kr/article/2531...
[단독] 쓰레기 10년 만에 줄었다…안 버려서? 100만명이 망해서 | 중앙일보
10년간 매년 증가하던 1인당 생활 쓰레기 발생량이 처음 감소세를 보였다.
www.joongang.co.kr
February 2, 2025 at 3: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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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1-27 16:11

다만 그럼에도 전화를 건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120다산콜센터) 상담사한테 권한이 없는 거 알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시민이 불안을 호소한 사실을) 역사의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서요.”
www.hani.co.kr/arti/society...
내란의 밤, 불난 120·112…시민들 “전기 끊나” “피난 가야 하나”
상상만 했던, 아니 상상조차 못 했던 ‘비상계엄’이 실제로 벌어졌을 때 시민들이 물었다. “저…지금 밖에 나가도 되나요?” 윤석열 대통령이 ‘반국가세력 척결’을 외치며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포고령 위반자를 ‘처단’한다는 계엄사령부 포고령이 내려진 12월3일 밤으로부터
www.hani.co.kr
January 27, 2025 at 7: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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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014년 4월16일 청와대에서 생산하거나 보고받은 문서의 목록은 대통령지정기록물로 보호받아야 한다는 원심판결을 대법원이 9일 파기환송했다.
2025.01.09 11:13 m.khan.co.kr/article/2025...
[속보]대법, 세월호 7시간 문서 대통령기록물 원심판단 ‘파기환송’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014년 4월16일 청와대에서 생산하거나 보고받은 문서의 목록은 대통령지정기록물로 보호받아야 한다는 원심판결을 대법원이 9일 파기환송했다. <유선희 기자 yu@kyunghyang.com>
m.khan.co.kr
January 9, 2025 at 2:36 AM
가족들과의 관계에서 상처를 주고받는 일을 그만하고 싶다. 어제 있었던 일로 내가 왜 책을 읽고 상담을 받고 몸과 마음을 다루는 공부에 왜 자꾸 끌렸는지 알 것 같았다. 아무도 우리 사이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폭력에 대해 얘기하거나 알려고 하지 않았고 나와 가족들은 그 과정에서 계속 상처가 쌓였다. 우리는 작은 일에도 서로에게 큰 폭력으로 반응하는 사람들이 되었어.. 그만하자 이제
December 30, 2024 at 2: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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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잘 아프고, 잘 쉬고, 또 일할 수 있을까?
아픈 몸, 감염인, 만성질환자, 장애인이 일한다는 것
기사입력 2024/12/28 [17:15] ildaro.com/10080
≪일다≫ 어떻게 하면 잘 아프고, 잘 쉬고, 또 일할 수 있을까?
연말이 다가오면 만나는 사람들에게 의례적으로 “새해에는 건강하세요”라는 말을 건네게 된다. “건강하세요”라는 말은 ‘좋은’ 인사말로 여겨지
ildaro.com
December 29, 2024 at 8: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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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스텔입니다. 남태령대첩을 기점으로 사회 곳곳으로 연대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몇 가지 투쟁 현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공유 및 홍보 부탁드립니다. 알티 부탁드립니다.

@: 전봉준투쟁단에 모였던 연대의 불길이 한화오션(구 대우조선) 조선하청노동자에게도 번지면 좋겠습니다. 명태균이 사주하고 윤석열이 지시한 노조탄압으로 월급 200 노동자에게 470억 손배폭탄이 남았고 노란봉투법은 윤석열 앞에서 멈췄습니다.
December 24, 2024 at 4: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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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나이에 물 심부름…복지관 갔더니 ‘애기’가 됐다
[황보연의 초고령사회의 질문들]
③노인은 몇살부터인가 (하)

수정 2024-12-23 09:17
등록 2024-12-23 07:00 www.hani.co.kr/arti/society...
환갑 나이에 물 심부름…복지관 갔더니 ‘애기’가 됐다
“라인댄스를 배우러 갔는데, 선배 회원님들이 저한테 ‘아이고~ 애기가 왔네, 이렇게 젊은 사람이 여기 왜 왔느냐’고 하시는 거예요.” 지난달 8일, 서울 서초구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만난 정희선(62)씨는 다소 민망한 표정으로 말을 이어갔다. 지난 2월 교직 생활을 마
www.hani.co.kr
December 23, 2024 at 5: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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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4.12.22. 오후 4:27
수정2024.12.22. 오후 4:40

경찰과 밤샘 대치를 이어온 ‘전봉준 투쟁단’ 트랙터 10대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로 향한다.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은 경찰과의 협의 끝에 트랙터 10대만 동작대교를 넘어 대통령 관저 앞까지 이동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n.news.naver.com/article/032/...
[속보]전농 트랙터 10대, 대통령관저로 이동 중···야당 교섭으로 경찰·전농 협의
경찰과 밤샘 대치를 이어온 ‘전봉준 투쟁단’ 트랙터 10대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향하기 시작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은 경찰과의 협의 끝에 트랙터 10대만 동작대교를 넘어 대통령 관저 앞까지 이동하
n.news.naver.com
December 22, 2024 at 7: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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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남태령 경찰차벽 28시간여만에 철수…"트랙터 관저까지 행진"
송고시간2024-12-22 16:42 www.yna.co.kr/view/AKR2024...
[속보] 남태령 경찰차벽 28시간여만에 철수…"트랙터 관저까지 행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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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na.co.kr
December 22, 2024 at 8: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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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교육학적 희망을 믿기에
교육공동체 벗에게 오늘날의 교육 현실을 묻다

2024.12.12 www.snujn.com/news/67393
Please prove that you are human.
www.snujn.com
December 18, 2024 at 6: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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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시의회서 부결…지역교육단체 환영(종합)
송고시간2024-12-13 16:13
일부 종교단체 등은 이 조례가 교사의 학생 통제력 약화, 학생의 학력 저하, 성 정체성 혼란을 야기한다며 지난해 9월 21일 조례 폐지를 요구하는 주민조례청구를 접수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1213110800054
광주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시의회서 부결…지역교육단체 환영(종합) | 연합뉴스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요구하는 주민조례안이 시의회에서 부결됐다.
www.yna.co.kr
December 13, 2024 at 7: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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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차 정류소(8개소)

국회의사당역(19-132)

국회의사당역 5번출구(19-133)

기계회관(19-320)

산업은행본점(19-281)

KBS(19-130)

여의도환승센터 3번승강장(19-008)

여의도환승센터 4번승강장(19-016)

여의도공원(19-152)
December 13, 2024 at 8: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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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교통 통제 등 관련하여 참고하셔서 투쟁에 지장없으시길 바랍니다. *

162 163 260 261 360 361 461 463 503 662
5012 5615 5618 5623 5633
6007 6623 6628 6633 6713

○ 집회일시 : 12.14.(토) ~ 12.15.(일) 00:00 ~ 종료 시까지

○ 도로통제 : 의사당대로, 국회대로, 은행로, 여의대로 등

○ 버스정류장 임시운영중지시간 : 12.14.(토) ~ 15.(일) 00:00 ~ 미정

○ 대상노선 : 18개 업체 20개 노선(붙임 참조)

December 13, 2024 at 8: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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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명 말많은 사람 잡혀가고 다들 입다물기 시작하면 한순간에 독재국가 되는 겁니다.

여의도까지 달려가신분들께 정말 큰 빚을 졌습니다.
December 3, 2024 at 9:1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