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이런 우연이^^,,, 삭막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웹 세상에서,,, 가족의 연을 느낀다니 이 어찌 즐거운 일이 아니겠습니까,,, 감사드리고,,, 부친께도 안부 인사 전해주십시오~ ^^

녀석의 새 집이 와 이사를 시켜줬습니다 ^^~ 섬세한 작업에는 영 자신이 없어서 거칠게 흙을 털어내 옮겼는데 몸살 나는 건 아닐지. 그러나 저는 자연의 회복력을 믿습니다! ^^ 넓어진 집만큼 넉넉함을 느끼며 거침없이 자라나겠지요 ^^~ 사람의 삶도 매한가지 아닌가 생각하는 오후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일반인>이란 이리도 해괴한 것이기에... 컨셉에 잡아먹혀 진짜 일반인이 되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허허 우리 재간둥이 블친이 그리 말한다면 주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