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벌구 대신 입벌날(조와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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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벌구 대신 입벌날(조와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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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만들어둠. 날조로 승부하는 망상잡덕계. 사실인 것처럼 말하지만 전부 날조와 망상입니다
레키 손 뽀각☆ 햇을 때 뚜껑 못 따니까 란가가 대신 따주고 뚜껑 챙긴 장면이 좋앗음. 뭐가 좋았냐면 한 손밖에 못 쓰니 음료 마시기 힘들 것이란 결론에 먼저 도달할 섬세함은 없지만, 일단 그 불편함을 인지하면 돕는 건 당연히 자기 몫이라 인식하는 다정함은 있는 게 보여서.. 뚜껑 따준 뒤 적당히 중간에 놔둘 수도 있었잖아. 하지만 란가는 당연히 닫는 것까지가 자기 몫이라고 인식했기에 본인이 챙김. 그 부분이 좋앗어..
February 9, 2025 at 4:11 AM
아니 근데 진짜 난 그게 너무 귀여운 거야.. 레키가 패션에 제법 관심 있는 남고딩이란 게.. 가오와 허세가 좀 있는 애란 게.. 근데 그걸 위해 남을 깎아내리는 방향으로 가는 게 아니라 자기 단련쪽으로 가는 건강하고 제법 순둥한 착한 청소년이란 게.. 반대로 란가는 딱히 패션에 관심이 있는 것 같진 않은데 타고난 와꾸만으로 외모 칭찬을 들을 수 있고,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걸 부끄럽다곤 생각하지만 딱히 자존심과 허세를 부리는 타입은 아니고, 제법 대놓고 맹하니 순둥한 청소년이지만 동시에 레키가 머리를 싸맬 정도로 고집 강한
February 8, 2025 at 7:33 AM
란가 요리할 줄 아는 거야 당연히 아는데 뭔가.. 별 생각 없이 넘겻어서 그럭저럭 할 줄 아는 정도~ 수준으로 생각했었는데. 1화 다시 보니까 오믈렛 진짜 잘 만들었더라고. 애니니까 적당히 디테일이 생략된 거겠거니 생각하더라도? 아니 진짜 완벽하게 되엇다니까요. 저거 절케 만들기 제법 어렵다고. 일단 난 못해

암튼 그래서 란가의 요리 실력.. 생각보다야 훨 능숙하고 잘하나보다 생각하기로 햇어
February 7, 2025 at 8:01 AM
뭐든 그렇지만.. 운동 종목도 오랫동안 손을 떼면 실력이 많이 죽는 법이란 말야. 란가의 스케보 실력의 기반은 스노보 실력이니까, 란가는 분명 스노보 실력도 뛰어날 거란 말이지.. 그 실력을 녹슬게 놔두는 건 너무 아까워.. 정작 란가는 1도 아깝다고 여기지 않을텐데 일절 관계 없는 내가 아까워.. 단련은 안 해도 가끔 몸의 감각을 잊지 않는 정도로만이라도 스노보쪽도 타주면 안 될까 란가야.. 지금은 지리적으로 무리겠지만 나중에 크면 멀리까지도 쉽게 나갈 수 있게 되니까.. 으흐흑
February 6, 2025 at 1:26 PM
근데 솔직히 애들 스릴 즐기는 거 보면 너네 그거 도파민 중독이다 싶을 때도 잇어. 란가 아담이랑 처음 비프하고 그 위기감을 두근거림으로 받아들이는 거 보고 얘 도파민 중독 아녀..? 햇다 진자로

곰곰.. 그럼.. 란가는 레키와 함께해야만 도파민이 분비되는 애인거야..? 레키가 없으면 도파민 단절 노잼세상 되는 거고..? 이건 이것대로 문제인데. 아니 중독도 문제지만 글타고 아예 분비가 안 되면 당연히 큰일이라고요
February 6, 2025 at 10:12 AM
재주행하니까 알겠는데, 10화 화해 장면에서도 여전히 얘네 동상이몽 상태잖아ㅋㅋㅋㅋㅋㅋ 레키는 란가의 말뜻 제대로 이해 못했다고 지금ㅋㅋㅋㅋㅋㅋㅋㅋ 란가는 레키가 있어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하는데 레키는 그걸 그냥 자기랑 같이 타는 게 가장 즐겁고 자기랑 계속 같이 타고 싶다는 뜻으로 이해했다고ㅋㅋㅋㅋㅋㅋ 결국 계속 함께하자는 뜻이긴 한데, 너와 함께 탈 수 있어져야 즐거워질 수도 있다는 뜻이긴 한데.. 중심추가 미묘하게 다르거든요. 레키는 자기가 란가랑 똑같은 생각을 했다고 하는데, 암만 봐도 살짝 달라 지금ㅋㅋㅋㅋㅋㅋㅋ
February 5, 2025 at 1:48 PM
9화 란가와 레키의 교차는 동상이몽 장면이기도 해서 재밌지. 란가는 그때 레키가 없어서 스케보 자체에 대한 의욕과 흥미가 사라진 건데, 레키는 그걸 대결 상대와의 압도적 격차에 자포자기한 상태 즈음으로 여겼다는 게.. 그치만 그야 그렇겠지. 이때 레키는 란가가 오롯하게 스케이트 자체를 정말 좋아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잇었기땜시..ㅜㅜ
근데 이건 사실 레키가 캐해미스냈다기보단 걍.. 일케 해석하는 게 당연한 거야. 글케 눈빤쨕빤쨕하며 부상 위험 감수하고 죽어라 수련하고 시합해대는데 스케보를 정말 좋아하는구나 생각하지 누가 쟤는 나랑
February 3, 2025 at 3:24 PM
란가든 아담이든 작중에서 액션 탑급 애들이긴 한데, 보면 묘사의 방향성이 좀 다르다고 해야 하나.. 시청자로서 액션에 눈이 즐거운 방향이 달라. 란가는 공간 활용적인 측면에서 액션이 화려하다면 아담은 몸의 움직임 자체가 시원시원하고 화려하다는 느낌.. 근데 확실히 얘네의 액션이 가장 볼맛나긴 하더라
February 3, 2025 at 3:10 PM
아니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토너먼트 대전 상대 뽑기 상자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에 스노우는 ♡그려져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애들은 걍 담백한 필기체로 이름 적혀있는데 스노우만 뭔 사인처럼 꾸며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ebruary 3, 2025 at 12:07 PM
비 맞으면서 레키가 오길 기다린 란가..는 진짜 생각할 수록 복잡한 심경이 들게 함. 보통은 비가 글케 오면 일단 집으로 돌아갈 거란 말야. 그리고 메시지를 보내든 전화를 하든, 하다못해 다음날 얘기하자고 생각하지. 근데 거기서 비 맞으며 하염없이 기다리던 란가.. 어디 그늘 밑에서 핸드폰이라도 하다가 레키 맞이한 것도 아니고 그냥 우두커니 서서 언제 올지도 모르는 레키 기다리던 란가.. 찾고 있다 했으니까, 여기저기 찾아다니다 결국 못찾아서 레키가 돌아올 집 앞에서 대기탄 거 아냐. 이건 란가가 멋대로 찾은 거고 멋대로 기다린
February 2, 2025 at 4:02 PM
글고 란가는.. 승부욕과 향상심이 굉장히 강함. 란가가 아담과 대결하길 바란 건 이쪽에서 자극을 받았던 건데, 레키에겐 천재인 란가가 자기를 두고 란가 본인과 맞는 급의 천재에게로 떠나간 거라고 느껴졌겠지.. 정작 란가에겐 레키를 떠난다는 발상 자체가 없었을 것임에도..
February 2, 2025 at 2:49 PM
근데 재주행하니까 보인다. 란가는 잃어버린 두근거림(=즐거움)을 찾고 있었고, 원래 그건 스노보드에 있었기땜에 스케보에 관심을 가졌음. 보드라는 공통점과 레키가 선보인 알리가 스노보드를 연상시켰겠지. 하지만 이후 스케보에 흥미를 갖게 된 건 레키의 열정에 이끌려서가 맞아. 좀 시큰둥했던 란가가 적극적으로 스케보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 건 레키가 '최고'라는 말을 했을 때 부터니까. 란가는 내내 잃어버린 그 설렘과 열정을 찾고 있었으므로, 스노보드와 비슷하고 레키를 그토록 열광하게 만드는 스케보에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됨
February 2, 2025 at 2:46 PM
슬슬 적폐농도 진해졌다 싶어서 재주행하려는데 처음 S에 대해 전해들은 란가 표정이 그야말로 그먼씹이어서 웃기다. 나중에 제가 글케 빠지게 될 거라곤 일절 생각해본 적 없는 머글의 표정ㅋㅋㅋㅋㅋㅋㅋ
February 2, 2025 at 10:54 AM
란가랑 레키 같이 있는 장면에서 가장 많이 생각한 건 란가 피부 진짜 창백하다...엿어
아니 근데 진짜 레키랑 비교가 되어서 그런가 하얀 걸 넘어서 너무 창백한 느낌이라
February 2, 2025 at 8:12 AM
S 내에서의 일은 밖에선 언급 금지 규정 잘 지켜지는 게 웃겨. 여친한테 차였다고 사람한테 야구방망이 휘두르는 쓰레기지만 섀도 얼굴 뿌리는 짓은 안 한다구⭐

근데 이거 걍 아담...의 지시로 타다시가 뒤에서 검열감시 진행하는 거면 어카지. 타떤 직장인의 과로 흔적이라면..
February 2, 2025 at 7:53 AM
마카 하는 란가랑 레키 보고파. 레키가 더 잘할 것 같은데 란가도 승부욕 강한 편이라 계속 한 판 더 주창할듯ㅋㅋㅋㅋㅋㅋㅋ
February 2, 2025 at 7:43 AM
애들 진로는 잘 몰겟고, 확실한 건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스케보 타겟지..
February 2, 2025 at 7:17 AM
아담은 정말 골때리는 친구지만 작품의 재미와 흥미진진함을 책임져주는 좋은 최종보스야. 얘가 나오면 애니가 골때려지고 재밌어짐
February 2, 2025 at 7:13 AM
어른조 학생 시절 웃겼던 거. 진짜 쌩양아치처럼 생겨놓고 하는 건 결국 보트 타기 뿐이었던 거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공공장소에서 보드 타면 안 되지만 인적 없는 곳에서만 한 것 같기도 하고. 이런 스포츠만화 특유의 해당 스포츠에 몰두하느라 묘하게 순수한 양아치 웃겨서 좋아함
February 2, 2025 at 7:04 AM
지옥의 그럴수잇지겜 에케팔. 혼자서는 아무 재미도 못 느끼고 특정 상대가 있어야만 즐거울 수...잇지. 상대가 넌 평생 내 개라고 해도 기쁠 수...잇지
February 2, 2025 at 6:37 AM
그 왜, 일정 시간 내로 다 먹으면 무료! 같은 거 있잖아. 란가 그거 잘 할 것 같은데 도장깨기 함 해줫으면ㅋㅋㅋ 같이 놀러간 레키 하도 신기해서(와 ㅁㅊ 저걸 다 먹네...) 한번은 영상 찍고 허락 받은 뒤 sns에 올렸는데 존잘남의 푸드파이팅이라 묘하게 인기 끌었으면 좋겟음. 일단 레키가 올린 자기 사진들보다는 훨씬 반응이 와서 외모지상주의 현실 규탄한다 반농담조로 투덜대는 레키
February 2, 2025 at 6:25 AM
란가 요리할 줄 아는 거 먹보라서 할 줄 알게 된 거면 어카지. 가계를 돕고싶어하는 기특한 효자니까 배고플 때마다 해달라 하긴 좀 죄송해서 스스로 해먹기 시작한 거라면?
February 2, 2025 at 6:01 AM
레키 사복 보면 바지 한쪽 발목만 살짝 걷어올린 게 귀여워. 패션에 관심 있는 남고딩! 이란 느낌. 반대로 란가는 그냥 옷장에 있는 옷 적당히 주워입는 느낌이지.. 액세서리 같은 건 그닥 관심 없단 느낌? 레키는 반다나도 글코 화려하고 세보이는 소품 같은 거 관심 있어하는데 말야
February 2, 2025 at 3:34 AM
하 근데 나 진짜 아담vs란가 대결 하면 그 댓글이 잊히질 않아. 그 아저씨 글케 중후한 얼굴 해놓고 저런 코스프레 복장 만든 거냐던 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이 댓글 생각날 때마다 웃음 터짐
February 2, 2025 at 3:11 AM
아담은 그거지.. 오시(타다시)한테 상처받아서 유사 입덕부정기 겪고 잇는 거지. 난 탈덕했고 다른 오시가 될 사람(이브) 찾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사실 탈덕 못한 상태인..

아담은 왜 글케 존(에 들어갈 수 있는 상대)에 집착했는가? 하면 자기와 대등한 재능이 있어야 버틸 수 있음+다른 외부 요소를 지워낼 수 있음의 콜라보라 생각하거든. 그니까 아마.. 아담..이라기보다 아이노스케는 사실 타다시가 자기 옆에 있어주길 바란 거 아닌가 싶음. 뒤에서 자아 죽이고 사는 게 아니라, 자기 옆에서. 왜냐면 어렸을 때 괴로울 때마다 자기를
February 2, 2025 at 3:0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