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인가 연금개혁 관련 책임자를 인터뷰. 향후 연금 구조 개혁에 대한 열 여덟 개의 시나리오를 준비했다고 당차게 이야기하던데. 가만히 듣다 보면, 향후 인구 추계 및 이에 기반한 향후 연금 수급량을 가지고 숫자 계산을 한 것에 불과.
그저, 그거를 엑셀로 했을지 뭔가 그럴 듯한 프로그램을 돌렸을지 정도가 궁금할 뿐. 그걸 위해 이름 걸고 '장'자리를 맡았나...
통계청 자료 조작도 엑셀로 했다던데, 엑셀이 만악의 근원인가.
어제인가 연금개혁 관련 책임자를 인터뷰. 향후 연금 구조 개혁에 대한 열 여덟 개의 시나리오를 준비했다고 당차게 이야기하던데. 가만히 듣다 보면, 향후 인구 추계 및 이에 기반한 향후 연금 수급량을 가지고 숫자 계산을 한 것에 불과.
그저, 그거를 엑셀로 했을지 뭔가 그럴 듯한 프로그램을 돌렸을지 정도가 궁금할 뿐. 그걸 위해 이름 걸고 '장'자리를 맡았나...
통계청 자료 조작도 엑셀로 했다던데, 엑셀이 만악의 근원인가.
김종배의 시선집중은 김어준 따라하기로 가고 있는 듯 하다. 의대 증원 이슈에 보건의료시민단체 사람을 불러서 이야기하는 것은, 이 이슈를 거시적인 관점에서 볼 생각이 아예 없다는 거지...
김종배의 시선집중은 김어준 따라하기로 가고 있는 듯 하다. 의대 증원 이슈에 보건의료시민단체 사람을 불러서 이야기하는 것은, 이 이슈를 거시적인 관점에서 볼 생각이 아예 없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