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된 부분이 좀 있습니다.

수십번 트라이해보고 나니 다시 도로 망설이게 되어버렸습니다. 이 판정 문제와 공격 기술만 추가된다면 꼭 살 것 같습니다. 말했듯이 게임성 자체는 굉장히 좋은 게임입니다.

빈번합니다. 그리고 화면상의 연출과 실제 판정 간의 딜레이가 눈에 띄는데, 적 혹은 적의 공격이 나에게 아직 안 맞았는데도 갑자기 게임 오버 화면이 먼저 떠버리는 어이없는 경우도 겪었습니다. 게임 자체는 2D 다크소울을 생각하고 만든건지 굉장히 어렵습니다. 쉬움 난이도를 골라도 상당히 매콤한 난이도를 보여줍니다. 다만 난이도가 어려운거랑 별개로 그리고 특색도 기술도 없는 짧은 평타 공격 하나 밖에 없는 단조로움이 아쉬우며, 위에서 지적한 판정 문제가 저에겐 게임의 재미를 해칠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구매를 꼭 하려고 하였으나 보스전을

완결이고 14장을 깨고 있었는데 스토리가 재밌어서 어찌저찌 깼으나 더 이상 이 불쾌한 시스템 때문에 못해먹겠어서 이만 그만뒀습니다. 나머지 스토리는 나중에 유튜브 영상으로 찾아서 볼 계획입니다. 스토리가 좋다고 평한 이유는 스토리가 흔히 말하는 씹덕스러운 감성이 2,3편에 비해 거의 없으며, 긴 볼륨에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 느낌도 없고, 주연 일행의 서사나 비중 역시 나름 골고루 분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전개는 그냥 순수하게 재밌었어요.

어떻게 당에서 제일 정상인이 안철수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저님은 시위 가세요?

감옥가서 룸메이트해주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