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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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재활중
살아있음 (어쨌든 병원을 끊임없이 다니고 일은 지금 성수기)
March 10, 2025 at 3:53 PM
근데 뭔가 x 보다는 글 올릴 때 편한 것 같기도? X 에서는 좀 번거로운 뭐시기가 있었는데 여긴 업로드가 훨 수월하다..
November 16, 2024 at 6:31 AM
요즘 간만에 sf소설책을 읽어서.. 우주와 별 관계없긴 하지만 글 쓰는 건 디게 오랜만이네용
November 16, 2024 at 6:25 AM
[왕웃/6권 스포 주의]

때로는 성간에 도달할 때가 있었다. 공백에 도달했다는 것은 위치를 지정할 수 없어 신호를 주는 것에도 곤혹을 겪어야 함을 각오해야 한다. 각오란 예상을 품고 있으므로 상황의 즉각성에 적확하지 않은 단어임이 분명하다. 암흑과 공백, 점과 선이 없어 명확하지 않고 아득한 무언가에 둘러싸여 저 멀리 빛나는 별들을 유일한 위안으로 여기는 시기. 라야는 아기에와 저의 사이가 별과 별 사이 성간에 서 있다는 걸 깨달았다.
November 16, 2024 at 6:13 AM
글 재활중
November 16, 2024 at 6:1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