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가 잘못된거같지만 암튼 울랄라한 인터넷 공계생활을 하느라 어깨가 조금 무거운 편이죠

ㄹㅇ 익었다고 쓰고싶었는데 역시 대외적 이미지로는 그런 표현을 쓰기엔
Less French하죠

근데 우리앞으로같이 산책하기로 약속 손가락걸기 도장쾅쾅 할거 생각하면 너무 귀엽고 같은 해변가 관련 추억 있는것도 아련하고
37: 그때 소피아가 정말 예쁜 옷으로 갈아입고나와서 좋아했는데,
정말 좋아했는데.....
투투: ....혹시 검은색에 파란 장식이 있었던 건 아니죠?
ㄴ엥?
ㄴ엥?

그것도 알파벳 훤하게 써져있는 블록들 주섬주섬...하더니 갑자기 원려.요지럴
그래도 북부휘파람 파란손수건 겪었더니 이런거 한두번 있는건 일도 아니긴합니다

2.7은 뭐였을까요 이름관련비화가 둘이나 있는데 서로 말이 안 맞음
그거 전설 완전 웃기지 않아? 그니까 내 별명.....히사베스.
ㄴ뭐야?
라디오에 흘러나오는 무인 탐사선을 네 이름으로 하자......먼 여행.
ㄴ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