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개체 수능 샤프
영감 수능특강 [영혼] 재수생
조향노트 김볶, 김찌, 김치만두, 김치사발면
규격 -비공개-
마도학자 예술품으로 21세기 초 전시, 출품 기간 20년, 11월 23일 겨울 탄생.
본래 대한민국 용인시에 전시되다가, 이후 노량진에서 순회 전시되었다.
매개체 수능 샤프
영감 수능특강 [영혼] 재수생
조향노트 김볶, 김찌, 김치만두, 김치사발면
규격 -비공개-
마도학자 예술품으로 21세기 초 전시, 출품 기간 20년, 11월 23일 겨울 탄생.
본래 대한민국 용인시에 전시되다가, 이후 노량진에서 순회 전시되었다.
한국인들은 왜 다 김씨야?
모두가 김씨는 아니야
근데 일단 난 김씨임.처럼
자매품으로 러시아는 왜 다 뭐뭐프 뭐뭐바로 끝나?가 있음
ㄴ키페리나: 일단 저랑 단장님은.....
한국인들은 왜 다 김씨야?
모두가 김씨는 아니야
근데 일단 난 김씨임.처럼
자매품으로 러시아는 왜 다 뭐뭐프 뭐뭐바로 끝나?가 있음
ㄴ키페리나: 일단 저랑 단장님은.....
이 전쟁 그리고 재단에서의 정치전을 단박에 이길 수 있는, 암튼 개쩌는 해결수단이 필요해
되도록이면 3화 안에 끝내줘 풍차돌리느라 시간 다갔으니까
센티널: 내가 갔다올게
에버하르트: 난 갈게
이 전쟁 그리고 재단에서의 정치전을 단박에 이길 수 있는, 암튼 개쩌는 해결수단이 필요해
되도록이면 3화 안에 끝내줘 풍차돌리느라 시간 다갔으니까
센티널: 내가 갔다올게
에버하르트: 난 갈게
제길...재건의스파이가...>가방으로해결(버틴과일치)
제길..숨겨진재건군이1만명...>폭탄으로해결(아얼척없어시발)
제길...재건의스파이가...>가방으로해결(버틴과일치)
제길..숨겨진재건군이1만명...>폭탄으로해결(아얼척없어시발)
-맥주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제이이이이일
-안녕하세요 마리
할말은 많은데 타이밍을 놓쳐서 그 사람 주변을 끊임없이 산책하는 척 맴도는 행동을 지칭하는 독일어 단어가 있다는 걸 아시나요
ㄴ아 아니야 난.....
-맥주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제이이이이일
-안녕하세요 마리
할말은 많은데 타이밍을 놓쳐서 그 사람 주변을 끊임없이 산책하는 척 맴도는 행동을 지칭하는 독일어 단어가 있다는 걸 아시나요
ㄴ아 아니야 난.....
마샤: 정말 너무한거 아닌가요,
마리 보고 단신이라고 하는 건 몰라도 시니컬한 대장부라고 단정짓는 건 참을 수 없어요
얼마나 다정하고 귀여운데
ㄴ고 고마워 마샤
마샤: 정말 너무한거 아닌가요,
마리 보고 단신이라고 하는 건 몰라도 시니컬한 대장부라고 단정짓는 건 참을 수 없어요
얼마나 다정하고 귀여운데
ㄴ고 고마워 마샤
진정으로 여자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보법조차 다르다
진정으로 여자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보법조차 다르다
그냥 다같이 치킨이나 먹어라
퇴근길 문득 마샤가 생각나서 치킨 포장해온 센티널
집 앞에서 똑같이 치킨 사온 마샤랑 마주치고 서로 머쓱하게 그러나 귀엽다는듯이 웃기 해줌
이후 엘베에서 마주친 메이럴이 너무 뚫어지게 쳐다보길래
...같이 드실래요? 해서 갑분 5층반상회가 개최됨
메렐: 카론....이런...자리엔! 예의상이라도 그냥! 앉는거예요!
제가 아는 머리가 액체로 잠긴 어항머리도 커피는 마셨다구요
자!
콜라라도 들어요!
그냥 다같이 치킨이나 먹어라
퇴근길 문득 마샤가 생각나서 치킨 포장해온 센티널
집 앞에서 똑같이 치킨 사온 마샤랑 마주치고 서로 머쓱하게 그러나 귀엽다는듯이 웃기 해줌
이후 엘베에서 마주친 메이럴이 너무 뚫어지게 쳐다보길래
...같이 드실래요? 해서 갑분 5층반상회가 개최됨
메렐: 카론....이런...자리엔! 예의상이라도 그냥! 앉는거예요!
제가 아는 머리가 액체로 잠긴 어항머리도 커피는 마셨다구요
자!
콜라라도 들어요!
언제나 딱딱해지는 것에만 익숙해져있던 나머지, 무방비한 살갗 위 손길이 닿는 감각에 무심코 낯선 소리를 내고만 마리안.
가고일도 이렇게나 부드러운 면이 있을 줄은 몰랐어요, 마리.라고 중얼거리며 쓸어내리는 손과 달리 치켜올려진 의무병의 파란 눈은 그녀의 화답을 기다렸고
이를 본 저격수는 답지 않은 느린 속도로 스코프에서 시선을 떼고마는
나의 사랑하는 사촌아
이 불경한 서적이 어찌하여 너의 서재에서 나온 건지 설명해다오
언제나 딱딱해지는 것에만 익숙해져있던 나머지, 무방비한 살갗 위 손길이 닿는 감각에 무심코 낯선 소리를 내고만 마리안.
가고일도 이렇게나 부드러운 면이 있을 줄은 몰랐어요, 마리.라고 중얼거리며 쓸어내리는 손과 달리 치켜올려진 의무병의 파란 눈은 그녀의 화답을 기다렸고
이를 본 저격수는 답지 않은 느린 속도로 스코프에서 시선을 떼고마는
나의 사랑하는 사촌아
이 불경한 서적이 어찌하여 너의 서재에서 나온 건지 설명해다오
예리한 전 기사단의 눈으로 10초만에 신원식별당할거같은건 둘째치고
난 프랑스군 저격수 마리안
독일군 출신 친구 마샤와 놀러 갔다가 검은 군복에 파란 장식을 단 수상한 남자들의 거래현장을 목격했다
그 장면에 정신을 빼앗긴 난 다른 한패가 등 뒤에서 접근하는 걸
바로 눈치채서 머리에 바람구멍을 내줬다
끝
예리한 전 기사단의 눈으로 10초만에 신원식별당할거같은건 둘째치고
난 프랑스군 저격수 마리안
독일군 출신 친구 마샤와 놀러 갔다가 검은 군복에 파란 장식을 단 수상한 남자들의 거래현장을 목격했다
그 장면에 정신을 빼앗긴 난 다른 한패가 등 뒤에서 접근하는 걸
바로 눈치채서 머리에 바람구멍을 내줬다
끝
계속 스트레스볼이나 손목 운동용 기구 돌리는 센티널
마샤가 혹시 요즘 불안한 일 있냐고 물어보니까 아차
습관이라고 웃어줌
카카니아: 음.....저건 습관이 맞아요 진짜 불안한 사람은
하하....
계속 스트레스볼이나 손목 운동용 기구 돌리는 센티널
마샤가 혹시 요즘 불안한 일 있냐고 물어보니까 아차
습관이라고 웃어줌
카카니아: 음.....저건 습관이 맞아요 진짜 불안한 사람은
하하....
어나: 보시다시피, 필부는 그럼에도 '텅' 비어있을 것입니다.
어나: 보시다시피, 필부는 그럼에도 '텅' 비어있을 것입니다.
아문센 스톤 키링이 진짜 고트함
그리고 열가하면/물닿으면 보이는 엽서 두장 있는데 이거 ㄹㅇ 얼굴보기가 아이돌 영통보다 빡셈
1분만에 사라지는 엽서가 세상에 존재
아문센 스톤 키링이 진짜 고트함
그리고 열가하면/물닿으면 보이는 엽서 두장 있는데 이거 ㄹㅇ 얼굴보기가 아이돌 영통보다 빡셈
1분만에 사라지는 엽서가 세상에 존재
할매 돌아와
할매 못 돌아오면 미스 스트레인저라도 빨리 실장 좀
ㄴ재건 퇴사하고, 재단 병가 중
할매 돌아와
할매 못 돌아오면 미스 스트레인저라도 빨리 실장 좀
ㄴ재건 퇴사하고, 재단 병가 중
파울은 안 나왔지만 그이의 남자를 뽑을 수 있었기에 저는 만족합니다
파울은 안 나왔지만 그이의 남자를 뽑을 수 있었기에 저는 만족합니다
蓝手帕/파란손수건(튜즈데이)-튜데의 폭풍우 이전 시간선 이름인 보네트(파란모자)과의 연관성을 주기위함인거같은데 추정일뿐 사실 아무도 모름 왜 갑자기 손수건이 튀어나왔는지는
笃笃骨/똑똑뼈(윌로우)-笃笃가 똑똑이라는 의성어임
의족(뼈)이 바닥에 부딪히는 소리를 표현
纸信圈儿/종이원(플러터페이지)-아마 종이들이 펄럭이는 모양을 표현한 거 같은데 재밌게도 圈儿는 중국어로 @를 뜻함
태생이 워킹이메일 우편배달부
蓝手帕/파란손수건(튜즈데이)-튜데의 폭풍우 이전 시간선 이름인 보네트(파란모자)과의 연관성을 주기위함인거같은데 추정일뿐 사실 아무도 모름 왜 갑자기 손수건이 튀어나왔는지는
笃笃骨/똑똑뼈(윌로우)-笃笃가 똑똑이라는 의성어임
의족(뼈)이 바닥에 부딪히는 소리를 표현
纸信圈儿/종이원(플러터페이지)-아마 종이들이 펄럭이는 모양을 표현한 거 같은데 재밌게도 圈儿는 중국어로 @를 뜻함
태생이 워킹이메일 우편배달부
그라데이션킹받음 올라오기전에 여기까지
그라데이션킹받음 올라오기전에 여기까지
이 여자 자낮자해발언은 디폴트인건 맞는데 내 기억보다 더 하이텐션인건 둘째치고 자꾸 서양인특유의 -되도않는- 위트섞인 인사날릴 기회만 엿보고있어서 캐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음
날 진짜 춥다 이걸 자꾸
왜 그런 눈으로 봐? 눈사람 만드는거엔 흥미가 없나?
아니면....(웃음)
이 흉측하고 못생긴 마녀를 불태워 땔감으로 쓰고싶은건?
이지럴
이 여자 자낮자해발언은 디폴트인건 맞는데 내 기억보다 더 하이텐션인건 둘째치고 자꾸 서양인특유의 -되도않는- 위트섞인 인사날릴 기회만 엿보고있어서 캐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음
날 진짜 춥다 이걸 자꾸
왜 그런 눈으로 봐? 눈사람 만드는거엔 흥미가 없나?
아니면....(웃음)
이 흉측하고 못생긴 마녀를 불태워 땔감으로 쓰고싶은건?
이지럴
당연함 내가 인생 4분의 2는 신학여고 수녀원에서 4분의 1은 군대에서 보낸 외강내강 석화술마스터 갂고일이랑
나죽이는상상했던 저격수. 흥미.하는 외강내 존내강 전 기사단장 현 진정한 지원가의 길을 걷는 의무병의 마음을 어떻게 헤아리겠음
당연함 내가 인생 4분의 2는 신학여고 수녀원에서 4분의 1은 군대에서 보낸 외강내강 석화술마스터 갂고일이랑
나죽이는상상했던 저격수. 흥미.하는 외강내 존내강 전 기사단장 현 진정한 지원가의 길을 걷는 의무병의 마음을 어떻게 헤아리겠음
모자가 문화칸에 나온다는건 진짜 확신할 수 잇슴
아니 일단 마샤본판이 개연성이라 마리핸드메이드 아니어도 납득가능
미스 마샤, 정말 아름다운 모자군요. 다만 마감 처리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더군요.
ㄴ....네?
.....라고, 저 슬라우치햇, 센티널 씨가 중얼거리시는 걸 듣고오는길입니다.
모자가 문화칸에 나온다는건 진짜 확신할 수 잇슴
아니 일단 마샤본판이 개연성이라 마리핸드메이드 아니어도 납득가능
미스 마샤, 정말 아름다운 모자군요. 다만 마감 처리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더군요.
ㄴ....네?
.....라고, 저 슬라우치햇, 센티널 씨가 중얼거리시는 걸 듣고오는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