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규는 사고 알고리즘 열심히 수정중이기도 하거 동료 집행자 개인의 능력 함양을 자기 평판/위신보다 중요시하지 안을까 싶엇
보통 추천장쓰는 건 자기 체면도 생각해서 쓰겠지만 엔젤터미네이터한테는 중요도가 떨어지겟지 싶은
듦주만 김칫국 ㅈㄴ 마셨다가 부끄러워지는 것입니다...

후배는 먼가 자기가 헛짓거리해도 욕박지않고 도와줘서 선배가 날 좋아하는건가...하고잇는
그래서 껄떡거리다가 임무 중에 개인 감정 연관시키지 말라고 거절당함
나중에 머 어케저케 성사되고는 그때 나 좋아한 거 아녔냐 왜 거절했냐고 물어보면 그 시점에는 연애감정(근데페디한테이런단어가나올수잇나)이 없었다는 답을 듣고 그럼 대체 왜 그랫던거지...하게되는

로도스 견학왔다가 고대로 파견인원으로 추천해달라고 해서 눌러앉겟지
봉급은 줄겟지만 먼가 보람잇어보이고 간지난다는 이유로 신청했고 선배한테 열심히 pr해서 추천장도 받아옴...
익규는 나름 잘 돌보고있는 부하고 로도스에서의 경험과 배움이 동기부여도 되고 성장의 발판이 될 거라는 말에 동의해서 추천장 써줌
(폐급이 폐급해도 자기랑 같은 팀이면 교육할 수도 잇고 ㄱㅊ다고 생각함...

결국 아무리 ‘노력’해도 안된다는 무력감이 한탕주의를 만들고, 상급지 하급지 나누면서 너희들은 열등하다느니 그나이 먹고도 중소기업이나 다닌다느니 대놓고 품평을 해서 절망속에 밀어넣은 것은 기성세대 당신들입니다. 부끄러운 줄 아시고 입좀 닥치십시오. 오죽하면 저렇게 할까 관심을 좀 가집시다. 제가 평소에 틈만 나면 이대남 여성혐오 까던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이 문제 관련해서 함부로 얘네들 욕할수 없다고 말씀드리는건 객관적인 통계로도 도저히 아랫세대가 먹고살기 힘든게 입증되기 때문입니다. 좀, 제발 낄끼빠빠좀 하고 라떼는 좀 버리십시오

낙우송은 침엽수이지만 날이 추워지면 잎이 갈색으로 변하고 곧 낙엽이 집니다. 낙우송의 열매를 주워 향을 맡아보면 우리가 흔히 숲이라고 하면 떠올릴 수 있는 상쾌한 향기가 납니다. 만약 향기가 약하게 느껴진다면 열매를 쪼개보세요. 더 깊은 상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봉사동아리인데 내가 활동을 거의 안햇음,,,,,
회식 가지말걸그랫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