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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눈 세상. 엄마 서울로 진료 보러 가는 날마다 폭설이니 원… 오늘은 동생이 고생할 예정
March 17, 2025 at 10:35 PM
3월 개강일에 폭설. 이쁘게도 내렸다. 어서와 새내기들! 여기는 눈과 얼음의 나라😝
March 4, 2025 at 8:32 AM
멕시코 캔쿤에서 본토의 맛을 알아버렸지만 귀국 후 오랜 세월 제대로된 맛집을 찾지 못하다 일년 샌디에고 거주 중 자주 먹었던 타코. 시골에 와서 발견한 타코 집에서 고향의 맛이라며 없는 향수병도 불러와 게눈 감추듯 먹으며 통곡할 기세 ㅋㅋㅋㅋ 너의 고향은 남캘리가 아니고 업스테이트 뉴욕이란다
March 2, 2025 at 2:31 AM
이제 2025년 새해에요. 복 많이 받으세요. 윤 suck you all 체포!
January 15, 2025 at 2:11 AM
아이가 고른 식당에서 이른 점심 먹고 함께 산책하고 서점에 들리는 주말의 여유를 마음 편히 즐기려면 내란수괴와 내란에 감담한 세력 내란똘마니, 내란옹호 세력 내란충을 엄중한 법적 심판을 받게해야 할텐데
December 28, 2024 at 4:45 AM
운동도 식단도 독서도 못하고 가속노화 생활이 벌써 몇일째야. 시골에 와서도 규칙적 산책, 정원일 모두 내려놓고 뉴스 보고 열받고 머리 아프고 속 쓰리고 세밑에 울트라초가속노화 중. 깊이 심호흡 휴우
December 27, 2024 at 10:43 AM
아이랑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박물관 다녀오며 달달이와 커피도 마시고 기분 좋게 들어왔는데 한덕수 담화 소식에 다시 뒷골이 땡긴다. 단순 가담 정도가 아니라 핵심 세력이구만. 구속하고 체포하라!!! 아쒸 속도 안 좋아지네. 대체 국민이 속 편한 세상은 언제 오냐고
December 26, 2024 at 8:26 AM
불 피우고 놀다보니 바람도 자고 날도 춥지 않은데 밤 하늘은 참 곱네. 별이 많은데 안 담긴다
December 24, 2024 at 12:27 PM
생선구이 점심. 네 마리 중 반마리만 발라주고 나머지는 다 내거다. 한라봉 하나 야무지게 까먹고 삼다연 밀크티 한잔 때리고 오후 노동 나간다. 맹렬 가지치기 작업 중
December 24, 2024 at 5:43 AM
아침은 카잘스로 시작하는 걸 좋아합니다. 호사를 누리는 중
December 24, 2024 at 1:03 AM
시골 동네에서 가장 이질적인 공간에 와 있다. 넒고 여유롭고 한가해보이네. 심호흡 심호흡 휴우~
December 23, 2024 at 8:18 AM
남태령에서 경찰 저지로 위풍당당 트랙터 타고 광화문에 못오신 전봉준 투쟁단.
오늘 두번 후원으로 함께 투쟁한다 아무도 다치지 마시라. 투쟁!!!

수입쌀로 키운자식 애미애비 몰라본다!
우리쌀로 키운자식 건강하고 똑똑하다! 구호 해학적이네 ㅋㅋㅋ

세상을 바꾸는 전봉준투쟁단 트랙터대행진
농협 301-0017-1731-11 전국농민총연맹
December 21, 2024 at 1:04 PM
마음은 광화문에 이미 가 있지만 몸은 바다 건너 와 있어 후원으로 투쟁한다.

윤석열즉각퇴진 사회개혁비상행동
카카오뱅크 7942-09-53862 심규협
December 21, 2024 at 8:42 AM
이 추위에 거리에서, 광장에서 더 좋은 세상을 위해 투쟁하는 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게 이거 밖에 없어서 오늘도 소액이지만 기부. 윤석열은 감옥으로 시민들은 방구석으로 돌아가길 염원하며 투쟁!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국민은행 0099010401758

세상을 바꾸는 전봉준투쟁단 트랙터대행진
농협 301-0017-1731-11 전국농민총연맹
December 17, 2024 at 12:39 AM
이번에 시위 나가며 체력이 진짜 개복치된걸 절감했다. 일상으로 돌아가며 언제라도 시대가 부르면 뛰쳐나가리라 오랜만에 달리기를 했는데 헉헉…

내 머리는 너를 잊은 지 오래 내 발길도 너를 잊은 지 너무도 오래
오직 한 가닥 타는 가슴 속 목마름의 기억이
네 이름을 남 몰래 쓴다 민주주의여 만세
December 15, 2024 at 10:37 AM
집회 한번 준비하는데 얼마나 돈이 드는지 잘 알지만 후원 요청 글이 보일 때야 아 맞다 후원해야지하는 생각이 들다니… 십시일반으로 보태자 이번 주 내내 매일 소액 후원 중
December 15, 2024 at 10:31 AM
이제 다시 시작이다. 오늘부터 시청앞 7번 출구라는데 다들 어제의 승리에 도취되지 말고 지속적으로 투쟁의 불을 지펴야 할텐데. 오늘 시위 소식은 여기 저기 올라오는게 없네
December 15, 2024 at 8:50 AM
둘째 생일날 아침부터 위헌적인 2차 내란 회견을 듣고 있자니 열불이 나서 미역국도 생략했다. 이쁜 거 보고 심호흡 심호흡
December 8, 2024 at 6:10 AM
빠순이는 시위특화 인력. 게다가 인권유린에도 강하대 ㅋㅋㅋㅋ 응원합니다. 전국의 팬걸들!
December 7, 2024 at 4:45 AM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광주에 큰 빚을 졌다. 40년이 넘도록 빚을 청산하기는 커녕 아직도 이렇게 기대고 있다. 518 영령들에게 부끄러워 어디 살겠냐
December 7, 2024 at 4:30 AM
뭐 어떻게든 되겠지 심정으로 업로드 마침. 5분 간격으로 속보가 올라오는 중에 과제 계획서 마무리하느라 종일 사방이 화염에 불타는 중에 혼자 방망이 깍는 노인 모드였음 햐
December 6, 2024 at 6:10 PM
용감한 숙명인들! 지지하고 응원한다
December 5, 2024 at 11:57 PM
조선일보 너마져
December 5, 2024 at 8:12 AM
폭설 온 날 우연히 보게된 에베레스트 산 정상 사진. 단풍철 설악산 대청봉보다 더 붐비네. 다큐에서 보면 아무도 없고 혼자 사력을 다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으며 헉헉거리는 숨소리와 바람 소리만 휘몰아치던데, 이젠 저기도 줄서서 오르다 눈사태 날 수 밖에없구만
November 28, 2024 at 7:25 AM
눈 오는 날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제자가 특강 강사로 와줘서 접대 중. 올 첫 방어회인데 맛이 좋네
November 27, 2024 at 12:5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