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누
@donookie.bsky.social
일상계 겸 덕질계. 과몰입오타쿠. 여캐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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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더에게 떠나야만 하는 일이 생겼을 때 아미라라면 자긴 괜찮다고 "네게 중요한 일이잖아" 라며 보내줄 것 같은데 이후에 떠나지 않아도 괜찮은게 확실시 되는 경우 그제서야 사실 네가 떠나지 않았으면 했다고 말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함... 왜 행복한 드림 하면서 가끔 말도 안되는 사약을 먹는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너무 행복하면 보통 상태를 유지하려고 슬픈 생각을 한다고 하니까 그런건가보다 하기.
November 15, 2025 at 12:56 PM
빌더에게 떠나야만 하는 일이 생겼을 때 아미라라면 자긴 괜찮다고 "네게 중요한 일이잖아" 라며 보내줄 것 같은데 이후에 떠나지 않아도 괜찮은게 확실시 되는 경우 그제서야 사실 네가 떠나지 않았으면 했다고 말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함... 왜 행복한 드림 하면서 가끔 말도 안되는 사약을 먹는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너무 행복하면 보통 상태를 유지하려고 슬픈 생각을 한다고 하니까 그런건가보다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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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둘째고양이 욕심에 드릉드릉하다가
현실의 벽에 부디쳐 좌절하고
영원히 외동이된 이짤랑
현실의 벽에 부디쳐 좌절하고
영원히 외동이된 이짤랑
November 15, 2025 at 10:07 AM
요즘 둘째고양이 욕심에 드릉드릉하다가
현실의 벽에 부디쳐 좌절하고
영원히 외동이된 이짤랑
현실의 벽에 부디쳐 좌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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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창작에 있어서 실패란 뭘까 싶기도 하고... 단 한 사람의 마음에도 가닿지 않는거려나. 난 어느순간 허들을 엄청 낮춰서 '어쨌든 세상에 내가 좋아하는걸 하나 만들어 내놨어'정도로 만족하게 됐는데... 어쨋든... 내가 그리면 우주 전체로 봤을 때 내가 좋아하는 것의 지분이 조금 늘어난거니까...같은 생각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음. '나 이거 좋아해'의 표현을 하고싶어서 그림을 그리는 것 같다.
November 15, 2025 at 5:57 AM
그치만 창작에 있어서 실패란 뭘까 싶기도 하고... 단 한 사람의 마음에도 가닿지 않는거려나. 난 어느순간 허들을 엄청 낮춰서 '어쨌든 세상에 내가 좋아하는걸 하나 만들어 내놨어'정도로 만족하게 됐는데... 어쨋든... 내가 그리면 우주 전체로 봤을 때 내가 좋아하는 것의 지분이 조금 늘어난거니까...같은 생각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음. '나 이거 좋아해'의 표현을 하고싶어서 그림을 그리는 것 같다.
어제 영화 '수분간의 응원을'을 봤는데 미명 MV는 세상 모든 창작자들을 위한 응원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 어떤 덕질할 때 주인공과 비슷한 마음으로 그림을 그려 매 주 올린 적이 있어서 많이 공감갔음. 다 보고 나면 뭐라도 그리고 싶어지고 갑자기 막 열심히 하고 싶고 그래. 난 오리지널 창작을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떤 실패를 하더라도 계속 하고싶어지는 기분이 들고 그래. 너무 좋은 영화야~!!
November 15, 2025 at 5:49 AM
어제 영화 '수분간의 응원을'을 봤는데 미명 MV는 세상 모든 창작자들을 위한 응원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 어떤 덕질할 때 주인공과 비슷한 마음으로 그림을 그려 매 주 올린 적이 있어서 많이 공감갔음. 다 보고 나면 뭐라도 그리고 싶어지고 갑자기 막 열심히 하고 싶고 그래. 난 오리지널 창작을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떤 실패를 하더라도 계속 하고싶어지는 기분이 들고 그래. 너무 좋은 영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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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u sketch! It’s my first time making an OC and I really love her. I made her design simple, but it looks so cool. She looks so cool. 😍
November 14, 2025 at 12:48 PM
Jiu sketch! It’s my first time making an OC and I really love her. I made her design simple, but it looks so cool. She looks so c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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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4, 2025 at 2: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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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ould be when Jiu said something mildly offensive to rebut Elsie’s teasing.
November 13, 2025 at 9:22 PM
This would be when Jiu said something mildly offensive to rebut Elsie’s tea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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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3, 2025 at 6:37 PM
우리 아가씨 생각하다가 내가 좋아하는 요소를 하나 깨닫다. 나 자기사람 아끼는 캐릭터를 되게 좋아하네. 가족... 자신이 사는 세상... 자기 나라... 자기 팬... 이런 사람 안좋아하는 사람 어딨겠나 싶긴 한데 이런 캐릭터들이 정말 좋다. 그래서 간혹 자기를 갈아 넣는 애들을 잡긴 하는데 본인도 잘 챙기면 더 좋아..........................
November 13, 2025 at 1:36 PM
우리 아가씨 생각하다가 내가 좋아하는 요소를 하나 깨닫다. 나 자기사람 아끼는 캐릭터를 되게 좋아하네. 가족... 자신이 사는 세상... 자기 나라... 자기 팬... 이런 사람 안좋아하는 사람 어딨겠나 싶긴 한데 이런 캐릭터들이 정말 좋다. 그래서 간혹 자기를 갈아 넣는 애들을 잡긴 하는데 본인도 잘 챙기면 더 좋아..........................
요즘 일이 생각처럼 진도가 나가지 않아 좀 슬프지만
나의 뮤즈가 왔다 가서 얼떨떨해지다... 반년정도 소식이 없었어서 걱정하고 멘헤라가 돼서 별 생각을 다 했는데 돌아옴... 아직도 좀 얼떨떨함. 살아있으면 됐어 건강하면 그만이야...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길... 누가 널 힘들게 하면 힘들게 한 녀석 머리털을 다 뽑고 너는 행복하게 핫케이크랑 푸딩 먹으면서 지내길...
나의 뮤즈가 왔다 가서 얼떨떨해지다... 반년정도 소식이 없었어서 걱정하고 멘헤라가 돼서 별 생각을 다 했는데 돌아옴... 아직도 좀 얼떨떨함. 살아있으면 됐어 건강하면 그만이야...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길... 누가 널 힘들게 하면 힘들게 한 녀석 머리털을 다 뽑고 너는 행복하게 핫케이크랑 푸딩 먹으면서 지내길...
November 13, 2025 at 12:47 PM
요즘 일이 생각처럼 진도가 나가지 않아 좀 슬프지만
나의 뮤즈가 왔다 가서 얼떨떨해지다... 반년정도 소식이 없었어서 걱정하고 멘헤라가 돼서 별 생각을 다 했는데 돌아옴... 아직도 좀 얼떨떨함. 살아있으면 됐어 건강하면 그만이야...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길... 누가 널 힘들게 하면 힘들게 한 녀석 머리털을 다 뽑고 너는 행복하게 핫케이크랑 푸딩 먹으면서 지내길...
나의 뮤즈가 왔다 가서 얼떨떨해지다... 반년정도 소식이 없었어서 걱정하고 멘헤라가 돼서 별 생각을 다 했는데 돌아옴... 아직도 좀 얼떨떨함. 살아있으면 됐어 건강하면 그만이야...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길... 누가 널 힘들게 하면 힘들게 한 녀석 머리털을 다 뽑고 너는 행복하게 핫케이크랑 푸딩 먹으면서 지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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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2, 2025 at 8: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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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2, 2025 at 7: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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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0, 2025 at 4: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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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2, 2025 at 7: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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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드림을 너무나 잘 설명해주는 글을 찾았다. '원작의 캐릭터에 간섭 가능한 나의 캐릭터를 통해서 하고 싶은 걸 다 해보는 추악한 시도'. 이보다 내 드림을 잘 설명할 수 있는 말이 없다... 하고 싶은 거 하니까 행복한거야~
November 11, 2025 at 12:51 PM
내 드림을 너무나 잘 설명해주는 글을 찾았다. '원작의 캐릭터에 간섭 가능한 나의 캐릭터를 통해서 하고 싶은 걸 다 해보는 추악한 시도'. 이보다 내 드림을 잘 설명할 수 있는 말이 없다... 하고 싶은 거 하니까 행복한거야~
트위터가 안쓰는 내 계정이나 좀 정지시키고 잘 쓰는 분들 계정 좀 냅뒀음 좋겠다 ..
November 11, 2025 at 8:42 AM
트위터가 안쓰는 내 계정이나 좀 정지시키고 잘 쓰는 분들 계정 좀 냅뒀음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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