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찌의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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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았다가 싫었다가 돌아가고 싶다가 돌아갈 곳도 없게 망해버렸으면 싶다가 그리워서 눈물나다가 지겨워서 그쪽으론 침도 안뱉는다 했다가
April 11, 2025 at 8:48 PM
대한민국이 좋았다가 싫었다가 돌아가고 싶다가 돌아갈 곳도 없게 망해버렸으면 싶다가 그리워서 눈물나다가 지겨워서 그쪽으론 침도 안뱉는다 했다가
아 배고파 반미쌘드위치에 튀김삼겹먹으러가야지
December 19, 2024 at 12:32 AM
아 배고파 반미쌘드위치에 튀김삼겹먹으러가야지
Reposted by 된찌의여왕
오늘은 두번 울었다. 아침에 친구 만나러 가는길에 받은 계엄령 선포 문자를 보고 지하철에서 읽으려고 가져온 책을 하나도 읽지 못하고 허공만 노려보다가 내 나라가 어쩌다 또 이 지경이 됐지 화가 나고 너무 속상해서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약속장소까지 간게 첫번째였다. 두번째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계엄령 선포를 저지하려고 국회로 모인 시민들의 사진을 보고 나서 였다.
December 4, 2024 at 3:16 AM
오늘은 두번 울었다. 아침에 친구 만나러 가는길에 받은 계엄령 선포 문자를 보고 지하철에서 읽으려고 가져온 책을 하나도 읽지 못하고 허공만 노려보다가 내 나라가 어쩌다 또 이 지경이 됐지 화가 나고 너무 속상해서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약속장소까지 간게 첫번째였다. 두번째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계엄령 선포를 저지하려고 국회로 모인 시민들의 사진을 보고 나서 였다.
시발 모든만사가 다 귀창ㅎ음 호주가는것도 귀찮음시발
November 27, 2024 at 10:27 PM
시발 모든만사가 다 귀창ㅎ음 호주가는것도 귀찮음시발
와 이틀내내 술마셧내 호주가면 이제 술마실일 없을듯
November 23, 2024 at 2:07 AM
와 이틀내내 술마셧내 호주가면 이제 술마실일 없을듯
날씨가 안좋아지니까 또 슬금슬금 날씨탓을
November 21, 2024 at 7:43 AM
날씨가 안좋아지니까 또 슬금슬금 날씨탓을
와 이제서야 슬슬 사람들 블스로 점점 다들 이주하는것같네
November 20, 2024 at 10:15 AM
와 이제서야 슬슬 사람들 블스로 점점 다들 이주하는것같네
트위터에 너무 영상이 많은듯... 텍스트읽고싶은데 점점 틱톡화되어가는것같아서 옮김
April 2, 2024 at 10:26 AM
트위터에 너무 영상이 많은듯... 텍스트읽고싶은데 점점 틱톡화되어가는것같아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