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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있고 뜨개함
꽈배기바늘이 없었던 시대의 꽈배기
December 30, 2025 at 2:39 PM
빈티지 뜨개 의류 경사뜨기도 없고 구조도 단순해보인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이런 단순한 도안 보고 떴으니까 그럴 수밖에? 사이징이고 뭐고 냅다 이런 무늬를 넣고 이런 구조로 뜨면 돼
반면 현대의 뜨개인 상세 설명에 부분 차트 도안에 큐알로 동영상이 링크되어있어요
December 30, 2025 at 2:26 PM
1982년 출판된 빈티지 아란 뜨개 도서를 사봤는데? 차트가 없어…? 모든 것이 서술인? 아란?
이거 바라라 워커 선생님 시대 책 아니었나??? 왜죠
December 30, 2025 at 2: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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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 스라의 지성을 함 빌려봅니다..목도리 뜰만한 실 다크 버건디 컬러로 찾고있어요. 사진의 실은 필 누아지 버건디 컬러인데 이정도로 어두운 색에 튜브사 아닌것으로 찾는 중입니다…!
December 30, 2025 at 2:05 PM
블로그에 긴급 뜨개 치임 사건 올리고나서 유튜브 가니까 왠지 알고리즘에 스틱 튜토리얼이 뜨네 으응 공부할게
December 30, 2025 at 2: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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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선고일날 블가좍들이랑 축하 파티 했는데 가좍이 그 자리에서 선물한 레골리스 바로 입어줘서 뿌듯했음
December 30, 2025 at 10: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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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뜨개결산 양말 많이 떴네 몇개는 선물로 감
의류는 뷔스티에말고 뜨다만 반팔이 있으나 내년의 내가 뜨는거로 합시다
1. 배색양말을 도전해봤는데 아직도 장력조절이 어렵
2. 매직루프도 싫고
3. 토업도 싫다
4. 2.25mm으로 뜨는 양말이 더 예뻐보이더라 ㅎㅎㅎ진작 치아오구 살걸
5. 옷은 못뜨겠어요 기력이 달린다 ㅎㅎ
December 30, 2025 at 1: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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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 사람들이 그렇게 고양이를 좋아한다던데
어느정도인지 확인해보겟습니다.(아님)
December 30, 2025 at 1: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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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여 워
December 30, 2025 at 1: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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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뜨개로 얻은 교훈 말해준 게 기억에 남아 있다...

뭐라도 해야 시작된다
조금이라도 해야 이어진다
실수했으면 풀면 된다
못 풀겠으면 나아가면 된다
작은 문제는 넓게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
등등
December 30, 2025 at 6: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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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도 부활해주면 좋겟음 진짜 웃기고 뻘한 질문들도 아리송했는데 풀 곳 없던 궁금증도 실제로 도움되는 지식도 아니 저거까지 왜 알려줌 하는거도 다 잇엇으
December 30, 2025 at 7:27 AM
근데 그분은 왜 건강하신지 하늘도 무심하셔라
그... 뭐지... 설명하기 힘든데... 있어요... 술마시면 꼭 다음날 숙취 잡는다고 사우나 가야하는 양반들이... 땀빼면 정신 쏙 빠진다고...

...하지 마세요. 건강에 안좋습니다. 진짜. 저거하다가 어어? 하면서 뇌졸중와서 쓰러지면 누가 와서 구해주지도 못합니다.

왜 술마시고 집에오면 이상하게 따듯한 물에 샤워 땡기는 욕망 있잖아요? 근데 그거 하지 말라고 하잖아요. 그거랑 같은겁니다.

하지 마세요.

근데 했네? 세금으로? 미치겠네?
December 30, 2025 at 10: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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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서 주먹질 연습중ㅋㅋㅋ짱이 되는 길은 길은 험난했다..
December 30, 2025 at 8: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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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자는 김복길은 천사같구나
December 29, 2025 at 4: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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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뜬 안대새와 여태뜬 새들
December 29, 2025 at 3:37 PM
블스에 가볍게 던진 호기심이었는데 이렇게 멋진 어쩌고를 보게 될 줄 몰랐
다 너무 마음 좋아
December 29, 2025 at 3: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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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로하면 딱인듯.
December 29, 2025 at 3:06 PM
캣 보디 선생님이 고안한 스윗토마토힐을 쓰는 양말을 또 떠보고 싶은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왜냐면 그걸 떠보면서 숏로우의 구조를 조금 파악하게 되었기 때문에 다시 들여다보고 싶음
December 29, 2025 at 2: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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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뜬 새들
December 29, 2025 at 1: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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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평론가 김생강 선생
December 29, 2025 at 8: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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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블친비로 보일러에 녹진해진 고양이 두 마리를 드립니다.
December 29, 2025 at 2:37 AM
Reposted by 드뜨
이렇게 대충
살아가도
되는걸까?!
December 29, 2025 at 7:17 AM
레골리스 원작실이 마음에 안 들어서 계속 대체실을 찾아봤단 말임? 산네스간 포피, 가잘 알파카에어, 수성 라나블라썸, 파인아트얀 베이글, 데일리니팅얀 알프스,… 근데 이렇게 계속 보다보니까 돌고돌아 원작실이 또 예뻐보임🫠환장인것이에요🫠
December 29, 2025 at 5: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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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첫도전
December 29, 2025 at 3:1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