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사적 감정으로서 하는 말이지만 저는 모쪼록 많은 분들이 이 시나리오를 접하시고 저의 상처를 공유해주시면 좋겠어요 ^ ^ .... 미래의 다른 운명공동체 분들이 최후에 어떤 선택을 하실지도 벌써 궁금하네요. 울 곳이 없으시면 저에게로 ... 그 때는 같이 울어드리겠습니다 .....

간만의 세션후기를 남기다ㅡ
머랭님의 신화창세RPG 아마데우스 창작 시나리오
「커튼콜과 메아리」 테스트 플레이에 참가했습니다!
PC1 호동, PC 4 대장의 플레이어였으며 (ㅋㅋ1인 2PC가 왜 잘되는데??) PC 이름에서 바로 짐작 가능하듯 한국을 배경으로 한 아마데우스였어요~.

비기닝 아이돌 세션 준비 중~. ...연말이 종말같지만 버텨...!
이번에는 러브라이브 시리즈와 흡사한 '아이돌부' 월드 세팅을 사용합니다 ^ ^)♪

어제 트텨에서 어떤 유저분이 고구마피자 작문(↓) 보고 진지하게 시나리오 쓰기를 추천하신 거 보고 진짜 적확하다고 박수쳤어

저도 소설체로 쓰라고 하면 저 꼴 나는데 시나리오는 문제가 크게 없거든요... 사건 구상하는 건 좋아하고 감정묘사는 못함;

아니
....
통속의 뇌가 레귤러 멤버로 함께 다니는 세션이 대체 뭔데
이게 타이만이냐? (positive)
나 이 콜리플라워 통조림 지겨워
그만 보고 싶다고 ㅠㅠ 엉엉
아무튼 오랜만의 세션 정말 즐거웠습니다. 신장 182cm 다정한 말투의 지배형 남성<이라는 NPC의 존재가 너무 안 익숙하고 웃겨서 중간중간 계속 살려달라고 비명을 질렀지만 그것까지 포함해서 즐거웠어요.........ㅠ.... 웃기다..........이런 팔자에도 없는......
다음 화부터는 시나리오는 설정만 가져오고 거의 오리지널이 될 것 같아서 더 기대되네요♡

가결기념 세션을 하러 가요♡

간밤엔 안녕하셨나요~
저도 잠을 별로 못 잤네요... 그럼에도 따뜻한 집안에서 밤을 보냈으니 또 한 번 동료시민들께 빚을 집니다
각자의 방법으로 지켜보고 행동하는 모든 분들께 감히 응원의 말씀 보냅니다

#티알러_블친소
#Trpg_블친소
#티알피지_블친소
안녕하세요! ORPG 메인의 지방 거주 티알러/그림러입니다.
룰은 가리지 않으나 SRS와 사픽을 자주 하고 카미야 료 시스템을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자캐 문화를 즐기지만 언급은 별로 없습니다 (블친님이 하시는 건 좋아요♡)
가끔 시나리오 배포를 합니다. 주로 DX3입니다.
완벽하지 않지만 페미니스트이며 앨라이입니다.

현재는 세션을 잡지 못하지만 티알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블친소를 올려봅니다. 일상이나 다른 섭컬 이야기도 좋아요. 처음 보는 분도 편하게 팔로나 흔적 부탁드려요!